울주 황금 미꾸라지

돈키호테 200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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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황금 미꾸라지

 

◇ 김대경씨가 논에서 통발로 잡은 길이 12cm의 황금색 미꾸라지(아래)와 일반 미꾸라지.

 

울주군 상북면 길천리 오리 농법을 도입한 논에서 황금색 미꾸라지가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이 마을 주민 김대경(42)씨에 따르면 전날 일대 논에 쳐 놓은 통발을 아침 일찍 걷어보니 잡힌 5만여마리의 미꾸라지 가운데 두 마리(길이 12cm, 5cm)가 온몸이 황금색깔을 띠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 미꾸라지는 뼈와 내장이 다 들여다보일 정도로 투명한 황금빛깔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업으로 민물고기를 잡는 김씨는 “30여년 고기를 잡으면서 이 같은 황금색 미꾸라지는 처음 본다”며 “집안에 경사가 있을 징조가 아닌가 싶다”며 환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2004-07-06

 

http://www.inews.org/Snews/articleshow.php?Domain=saemi&No=86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