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부터 시작해야 말이 나올거 같다. 28살 꽉찬 나이라고 주의에서 하도 등떠 밀어서, 작년11월에 연애나 해보자 하고 만난 남자랑.. 어느새 결혼 약속까지 하고 그 집에 인사까지 갔다 왔습니다. 웃기게도... 이남자 저에게 정말 잘 대해 줬죠.. 좋은 놈입니다. 저에게도 정말이지 밀착 구애로 열혈남아였죠. 가진건 없어도 저에게 잘하는 그의 끈질긴 구애땜에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죠. 사실 전 심심한데, 어디 연애나 해볼까나? 하는 불순한 생각으로 그를 만났죠. 한데 너무나 진지하고 순수하고 열정적으로??순전히 내 착각일지 모르지만... 늘 나의 장점을 부각시켜주고 힘들다 소리않고 잘대해 주던 그... 뭐가 문제냐구요? 그 사람의 절친한 10년지기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한 2년전부터는 같이 사업이란걸 시작하면서 집에서 잠자는 몇시간을 빼고, 저를 만나는 주말을 제외하면 늘 같이 붙어다니죠. 그게 왜냐구요? 전 그가 너무 싫어요. 첨엔 정말 그가 좋아 친구든 뭐든 다들 좋게만 여겨 졌지만.. 어느 순간인가, 그가 정말 싫더라구요. 눈치없이 늘 데이트하는데 끼어서 같이 다니고.. 첨엔 헤어진 앤을 못잊어 괴로워하길래 달래주는 맘에서 같이 다닌게 화근이였죠. 한데, 그렇게 눈치없이 붙을줄은 몰랐죠. 글구 더한건, 그 사람이나 나나 술을 싫어하는데, 그 사람 만나면 늘 술을 마셔야하고,,사실 그것 아님 할게 없습니다. 아무튼 거기까지 좋습니다. 참다 못한제가, 싫은 내색을 좀 했더니, 바로 노골적으로 절 피하더군요. 그게 더 화가 났습니다. 제가 이상한건지... 그때부터 그의 친구가 더 싫더군요. 그러다 제가 미안해서 자꾸 그 친구 안부도 묻고 전화도 하고 했었습니다. 그래도 그렇지, 정말 짜증나더군요. 성격이 안맞았어요. 조용하고 우유부단한 면이 좀 있는 그는 그 친구가 마냥 좋은가 봅니다. 한데, 전 마냥 싫어요. 주말에 같이 데이트 하려면 늘 전화해서 분위기를 다깹니다. 그사람 피곤한데, 저랑 데이트하고 헤어져서 그친구랑 술한잔하게 또 달려갑니다. 그러면 전 그사람 집에 갔다는 전화 받기전까지는 잠도 못자죠.. 같이 피곤한거죠.. 그까진 좋은 데, 그 친구 절 노골적으로 무시합니다. 뭘모르는 아낙네라는.... 보수적인 생각을 아직도 가지고 있거든요. 여자는 집에서 남자는 밖에서 일하는거라고.. 사내들끼리의 일에 여자가 목소리 내지 말라고.. 젠장 전 그런 성격이 아니거든요. 같이 얘기하고 의견 물어보고, 서로 생각을 존중하고 얘기하는 걸 좋아합니다. 한데, 그의 친구 같이 있으면 정말 심심합니다. 말을 못하게 하니까요. 그래서 요즘은 만나면 그의 친구가 싫어하는 줄 알면서도 말을 그냥 하고 싶은 데로 합니다. 그러니까, 집에 올때 그러더군요. 그사람이 그친구한테 니가 상전으로 비쳐졌을거라고.. 그전엔 제가 말한마디 조심하지 않았다고 저에게 뭐라고 한적있었습니다. 진짜 짜증났습니다. 그친구 한마디만 하면 한밤중이던 대낮이든 뛰어갑니다. 내가 볼땐 그 친구가 상전중에 대상전인데... 그친구, 외관상 약각 조폭기질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비춰지는 외관과 달리 맘여리고, 착한사람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저하고는 너무 안맞네요. 그친구 제가 이제껏 대하던 사람들과는 너무 다를 종류의 사람이라, 쉽게 맘열기 힘듭니다. 그친구를 계속만나야겠다면, 전 그냥 그사람과 헤어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 받아들이기가 힘드네요. 그 둘만의 관계에서 제가 공존할 곳이 보이지 않거든요. 별것 아닐수도 있지만... 그 친구 여자친구 소개 시켜 주란 말만 나오면 전 괴롭습니다. 어느여자든 그의 외모만 보면 소개팅에서 첫인상만으론 여자 사귀기 힘들거든요.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 다른 사람도 있겠지만, 제 주변엔 더욱 그런사람없습니다. 칼자국도 많고 .... 아무튼 지금 자꾸만 친구를 감싸는 그의 행동때문에 그가 너무 밉습니다. 저에게 그의 친구를 맞추라고 강요하는 그도 너무 싫습니다. 버릇없게 보이겠지만, ..... 사람이 싫은데, 제가 그를 사랑하니까. 다 맞춰줘야하나요?????
그 친구놈과 나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
한숨부터 시작해야 말이 나올거 같다.
28살 꽉찬 나이라고 주의에서 하도 등떠 밀어서, 작년11월에 연애나 해보자 하고 만난 남자랑..
어느새 결혼 약속까지 하고 그 집에 인사까지 갔다 왔습니다.
웃기게도...
이남자 저에게 정말 잘 대해 줬죠..
좋은 놈입니다. 저에게도 정말이지 밀착 구애로 열혈남아였죠.
가진건 없어도 저에게 잘하는 그의 끈질긴 구애땜에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죠.
사실 전 심심한데, 어디 연애나 해볼까나? 하는 불순한 생각으로 그를 만났죠.
한데 너무나 진지하고 순수하고 열정적으로??순전히 내 착각일지 모르지만...
늘 나의 장점을 부각시켜주고 힘들다 소리않고 잘대해 주던 그...
뭐가 문제냐구요?
그 사람의 절친한 10년지기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한 2년전부터는 같이 사업이란걸 시작하면서 집에서 잠자는 몇시간을 빼고,
저를 만나는 주말을 제외하면 늘 같이 붙어다니죠.
그게 왜냐구요?
전 그가 너무 싫어요.
첨엔 정말 그가 좋아 친구든 뭐든 다들 좋게만 여겨 졌지만..
어느 순간인가, 그가 정말 싫더라구요.
눈치없이 늘 데이트하는데 끼어서 같이 다니고..
첨엔 헤어진 앤을 못잊어 괴로워하길래 달래주는 맘에서 같이 다닌게 화근이였죠.
한데, 그렇게 눈치없이 붙을줄은 몰랐죠.
글구 더한건, 그 사람이나 나나 술을 싫어하는데, 그 사람 만나면 늘 술을 마셔야하고,,사실 그것 아님 할게 없습니다.
아무튼 거기까지 좋습니다.
참다 못한제가, 싫은 내색을 좀 했더니, 바로 노골적으로 절 피하더군요.
그게 더 화가 났습니다.
제가 이상한건지... 그때부터 그의 친구가 더 싫더군요.
그러다 제가 미안해서 자꾸 그 친구 안부도 묻고 전화도 하고 했었습니다.
그래도 그렇지, 정말 짜증나더군요.
성격이 안맞았어요.
조용하고 우유부단한 면이 좀 있는 그는 그 친구가 마냥 좋은가 봅니다.
한데, 전 마냥 싫어요.
주말에 같이 데이트 하려면 늘 전화해서 분위기를 다깹니다.
그사람 피곤한데, 저랑 데이트하고 헤어져서 그친구랑 술한잔하게 또 달려갑니다.
그러면 전 그사람 집에 갔다는 전화 받기전까지는 잠도 못자죠..
같이 피곤한거죠..
그까진 좋은 데, 그 친구 절 노골적으로 무시합니다.
뭘모르는 아낙네라는.... 보수적인 생각을 아직도 가지고 있거든요.
여자는 집에서 남자는 밖에서 일하는거라고..
사내들끼리의 일에 여자가 목소리 내지 말라고..
젠장 전 그런 성격이 아니거든요.
같이 얘기하고 의견 물어보고, 서로 생각을 존중하고 얘기하는 걸 좋아합니다.
한데, 그의 친구 같이 있으면 정말 심심합니다.
말을 못하게 하니까요.
그래서 요즘은 만나면 그의 친구가 싫어하는 줄 알면서도 말을 그냥 하고 싶은 데로 합니다.
그러니까, 집에 올때 그러더군요.
그사람이 그친구한테 니가 상전으로 비쳐졌을거라고..
그전엔 제가 말한마디 조심하지 않았다고 저에게 뭐라고 한적있었습니다.
진짜 짜증났습니다.
그친구 한마디만 하면 한밤중이던 대낮이든 뛰어갑니다.
내가 볼땐 그 친구가 상전중에 대상전인데...
그친구, 외관상 약각 조폭기질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비춰지는 외관과 달리 맘여리고, 착한사람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저하고는 너무 안맞네요.
그친구 제가 이제껏 대하던 사람들과는 너무 다를 종류의 사람이라, 쉽게 맘열기 힘듭니다.
그친구를 계속만나야겠다면, 전 그냥 그사람과 헤어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
받아들이기가 힘드네요.
그 둘만의 관계에서 제가 공존할 곳이 보이지 않거든요.
별것 아닐수도 있지만...
그 친구 여자친구 소개 시켜 주란 말만 나오면 전 괴롭습니다.
어느여자든 그의 외모만 보면 소개팅에서 첫인상만으론 여자 사귀기 힘들거든요.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 다른 사람도 있겠지만, 제 주변엔 더욱 그런사람없습니다.
칼자국도 많고 ....
아무튼 지금 자꾸만 친구를 감싸는 그의 행동때문에 그가 너무 밉습니다.
저에게 그의 친구를 맞추라고 강요하는 그도 너무 싫습니다.
버릇없게 보이겠지만, .....
사람이 싫은데, 제가 그를 사랑하니까. 다 맞춰줘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