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에..사업으로인해돈까지잃게만들고..애딸린이혼녀를택한남자..이런사람도있더이다...

천벌받을것이야...2004.07.16
조회20,421

올해는제게 최악이었습니다..올봄..이남자...나에게와서..

"나 병원갔다왔엉....저번에칭구들이랑 실수햇던거 알지?

그때 잘못됐나봐..

ㅡㅡ성병을 얻어왔더군요....

저번에칭구들이랑 술먹고 거기아가씨랑 술김에 일쳤다..

하길래.....하도간곡히 울며빌며하길래..진짜실수구나..하며

등신같이 믿어줬습니다..다행히 간단하게..치료는끝났어요....

그때..이남자..안되겠구나 생각하고그만만나야했었는데...

7년사귄사람이라..그냥당연히 이해라는게생기더군요...이상하리만큼.

예..일단그렇게넘어갔습니다..4월달..그러니깐그일이일어난지2달만에..

사업한다면서...지돈내돈 합쳐서7천만원 다잃더군요...네..그것까지.

그냥넘어갔습니다..제돈요? 그거 그냥 어차피없어진돈...잊을려고

애썼습니다..2천만원정도는 그사람부모한테받았으니,,나머지는

머~그때까지 사랑하는 사람한텐 줬다는걸 그냥 당연히 받아들였지요..ㅡㅡ

사건은 몇주전....이제는 진짜 더이상은 그넘의 정도 이젠 다없어졌습니다..

새로운여자가  눈에들어왔다네요...그래도 여자문제는 7년동안 없었는데..

눈돌아갑디다..그것도알고보니..애가하나딸린 이혼녀였습니다...

멍하더군요..올해그렇게 사람고생을 시켜놓고..이젠여자문제까지..

그동안 별탈없이 잘지내다가...제가 싫어서 계획된 이별을 준비했던그였을까여?

진짜아무문제없었습니다..너무오래사궈서 지겨웠을까여?

 난리쳤습니다.어떻게그럴수있냐고..하지만.이미그사람 제정신이

아니더군요...후회한다고..수없이 얘기했지만..그사람 돌아서갔습니다..

2주가 지났지만..혼자서 힘드네요.....그사람...참 나쁜사람입니다...

 

그냥넋두리하다...갑니다.....인생은 다 그렇다고 주위에서 그러네요..

시간이 약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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