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런곳에 남자인 제가 글을 올리는걸 못마땅히 여기실수도 있겠지만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셨을 겁니다.
'당신들은 그저 사랑을 했던 것 뿐이랍니다' 란 글을요
네 맞습니다
제가 그 못난 남자친구입니다.
아마도 그런기억조차 떠올리기 싫어서...그리고 잊혀지진 않겠지만 조금이나마 그 고통을 덜어주고자
이런 이야기 자체를 입밖으로 꺼내는 걸 싫어했었습니다.
아니 화를 냈었죠
솔직히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일때문에 아파하니까요.
글을 올리고 그 이튼날 이야기 해주더군여.
죄스럽지만 이곳에 글을 올리고 나니까 맘이 휠씬 가벼워 지더라구여
그리고 다시는 제 앞에서 이일때문에 아파 하지 않겠노라고...
그렇습니다.
이 아이는 우리의 사랑을 미화하려함두 아니고...자랑을 하기 위함도 아닌...
그저 자기 자신이 참회하고저 글을 올렸던 것 뿐입니다.
그리고 타인이 자신처럼 아파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린것입니다.
하지만 몇몇 네티분들...너무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진 않나요?
그런 남자분이 있는데 왜 낙태를 했냐구여??
서로가 아직 학생신분이고.. 일정한 수입조차 없습니다..
님 같음 낳았을까요? 신께 맹세하고 이 모든 네티즌 앞에서 낳겠다 말할 자신이 있는지요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만 그 사랑이란 단어를 슈퍼맨 취급하지 마십시요
님은 여러가지 가능성을 배제하고 단지 터무니 없는 말장난으로 타인을 농간한 것입니다.
제가 한일을 합리화 시키자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아이만 낳으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 같이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매우 역겨우니까요. 이상과 현실은 구분되어야 하는겁니다.
아울러 이런 개념없는 글에 추천다신 분들...님들도 함께 맹세할수 있나요?
적어도 저런글에 동조를 하신분들이라면 맹세도 할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양심에 손을 언고 과연 몇이나 손을 들지 궁금하군요.
묻고싶네요.
당신들은 저런입장에 처해봤습니까?
아니..이런 개념없는 댓글을 달기 전에 한번이라두..
아니 단 한번만이라두 이 아이의 입장에 되어보려 하셨습니까?
우습네요..
서로의 아픔을 감싸주어도 못할 만한 이런곳에서 악플이나 달고있는 님들이 말입니다.
악플이 달렸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분노에 쌓여있는 것이 아닙니다.
몇몇분들은 오히려 저희에게 다시 한번 반성의 기회를 주셨으니까요.
하지만 대다수의 분들은 오히려 분노를 주시더군여.
이상적은 삶을 살아오셨는지...말도 안되는 논리를 들면서 욕을 하고...당해보지두 않는 타인의 아픔을 가지고 빈정거리고.. 사랑을 한것이 아니라 단지 섹스를 하였다는 둥..(이런 글 적은분들...개념없단 말 들어보셨나요? 꼭 님들을 지칭하는건 아닙니다만....아울러 이 글을 보고도 욕지거리가 나오고 논리적으로 저에게 따지고 싶으시다면 한번 시간내서 만나죠. 제 면전에 대고도 타당한 말씀을 하시는지 보구 싶으니까요.)
저희는 그런 결정을 내릴때 웃으면서 '이게 최선이야' '우린 서로 사랑하니까' 이러면서
결정내린거 같습니까?
저 또한 그런 결정을 내리기에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무엇보다 나이 차 나는 이 어린 친구가 얼마나 많은 고통과 상처를 받을까
평생 이 상처를 안고 가야겠지? 어떻게 이 아이를 위로해야하나..
그렇게 시간이 흘러 여기까지 온것입니다.
누구에게도 동정 받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그럴 자격조차 없다는 거 아니까요.
하지만..못난 저 만나 어디에 하소연 할땐 없고...조금이나마 짐을 덜으려 이곳에 글 올린것이 얼마나 큰 잘못이길래 욕을 들어야 하나요.
대체 제 가엾은 여자친구는 무슨 죄인가요..
타인의 넋두리 조차 하나 담아내주질 못하고 욕지거리나 하는 분들이 이런 게시판에는 왜 있는건가요.
5606 글쓴이의 남자친구입니다.
우선 이런곳에 남자인 제가 글을 올리는걸 못마땅히 여기실수도 있겠지만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셨을 겁니다.
'당신들은 그저 사랑을 했던 것 뿐이랍니다' 란 글을요
네 맞습니다
제가 그 못난 남자친구입니다.
아마도 그런기억조차 떠올리기 싫어서...그리고 잊혀지진 않겠지만 조금이나마 그 고통을 덜어주고자
이런 이야기 자체를 입밖으로 꺼내는 걸 싫어했었습니다.
아니 화를 냈었죠
솔직히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일때문에 아파하니까요.
글을 올리고 그 이튼날 이야기 해주더군여.
죄스럽지만 이곳에 글을 올리고 나니까 맘이 휠씬 가벼워 지더라구여
그리고 다시는 제 앞에서 이일때문에 아파 하지 않겠노라고...
그렇습니다.
이 아이는 우리의 사랑을 미화하려함두 아니고...자랑을 하기 위함도 아닌...
그저 자기 자신이 참회하고저 글을 올렸던 것 뿐입니다.
그리고 타인이 자신처럼 아파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린것입니다.
하지만 몇몇 네티분들...너무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진 않나요?
그런 남자분이 있는데 왜 낙태를 했냐구여??
서로가 아직 학생신분이고.. 일정한 수입조차 없습니다..
님 같음 낳았을까요? 신께 맹세하고 이 모든 네티즌 앞에서 낳겠다 말할 자신이 있는지요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만 그 사랑이란 단어를 슈퍼맨 취급하지 마십시요
님은 여러가지 가능성을 배제하고 단지 터무니 없는 말장난으로 타인을 농간한 것입니다.
제가 한일을 합리화 시키자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아이만 낳으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 같이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매우 역겨우니까요. 이상과 현실은 구분되어야 하는겁니다.
아울러 이런 개념없는 글에 추천다신 분들...님들도 함께 맹세할수 있나요?
적어도 저런글에 동조를 하신분들이라면 맹세도 할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양심에 손을 언고 과연 몇이나 손을 들지 궁금하군요.
묻고싶네요.
당신들은 저런입장에 처해봤습니까?
아니..이런 개념없는 댓글을 달기 전에 한번이라두..
아니 단 한번만이라두 이 아이의 입장에 되어보려 하셨습니까?
우습네요..
서로의 아픔을 감싸주어도 못할 만한 이런곳에서 악플이나 달고있는 님들이 말입니다.
악플이 달렸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분노에 쌓여있는 것이 아닙니다.
몇몇분들은 오히려 저희에게 다시 한번 반성의 기회를 주셨으니까요.
하지만 대다수의 분들은 오히려 분노를 주시더군여.
이상적은 삶을 살아오셨는지...말도 안되는 논리를 들면서 욕을 하고...당해보지두 않는 타인의 아픔을 가지고 빈정거리고.. 사랑을 한것이 아니라 단지 섹스를 하였다는 둥..(이런 글 적은분들...개념없단 말 들어보셨나요? 꼭 님들을 지칭하는건 아닙니다만....아울러 이 글을 보고도 욕지거리가 나오고 논리적으로 저에게 따지고 싶으시다면 한번 시간내서 만나죠. 제 면전에 대고도 타당한 말씀을 하시는지 보구 싶으니까요.)
저희는 그런 결정을 내릴때 웃으면서 '이게 최선이야' '우린 서로 사랑하니까' 이러면서
결정내린거 같습니까?
저 또한 그런 결정을 내리기에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무엇보다 나이 차 나는 이 어린 친구가 얼마나 많은 고통과 상처를 받을까
평생 이 상처를 안고 가야겠지? 어떻게 이 아이를 위로해야하나..
그렇게 시간이 흘러 여기까지 온것입니다.
누구에게도 동정 받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그럴 자격조차 없다는 거 아니까요.
하지만..못난 저 만나 어디에 하소연 할땐 없고...조금이나마 짐을 덜으려 이곳에 글 올린것이 얼마나 큰 잘못이길래 욕을 들어야 하나요.
대체 제 가엾은 여자친구는 무슨 죄인가요..
타인의 넋두리 조차 하나 담아내주질 못하고 욕지거리나 하는 분들이 이런 게시판에는 왜 있는건가요.
님들 말씀처럼 한 생명을 죽였다는 건 정말 큰 사건입니다. 매우 잘못된 일이구여
또한 매우 민감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그런 민감한 문제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거 또한 잘못된 거라고 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아울러 아무리 익명이 보장되는 곳이라지만...터무니없는 악플보단....
타인의 아픔을 함께하는 지혜와 여유를 가지고 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