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들은 자식도 아니다>>>>>>

강똘복미2004.07.16
조회381

헉.. 님이 쓰신 글 제 얘기하시는줄 알앗습니다..

놀래라..둘째 아들은 자식도 아니다>>>>>>

저희도 님하고 똑같네여..

단지 빚만 없다 뿐이지.. 상황이 넘 똑같습니다..

저도 애기 가지면서.. 무쟈게 고생햇습니다.. 유산될까봐서.. 몇번의 고비도 넘기고요..

울시모 애 가질때 아무런 관심도 없고.. 시집살이만 시키시다가..

저 애기낳고..내려 오니 보따리싸서 울집에..오셧네여..그것도 손자이니 봐주시겟다고..

애기봐줄테니.. 너는 직장생활하라고..둘째 아들은 자식도 아니다>>>>>>

제사도 저희가 모십니다.. 큰아덜 그런거 하지 않네여..

안해도 좋은데.. 제사라고.. 고생햇다고.. 뭐 제사비용 반반 그런거 없습니다..

저혼자 다하고.. 제사비용 저혼자 다 부담합니다.. 이런거 할여고 직장생활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얼마되지 않는 재산도 큰아덜 다 주시고요.. 저희는 집살때.. 2천 보태주셧다고 당신

집이라고 우기시네여..둘째 아들은 자식도 아니다>>>>>>

큰아덜 법학과 나왓다고.. 매일 귀가 닿도록 자랑합니다.. 근데여.. 지금 뭐하는줄 아십니까?

택시 운전합니다.. 택시운전이 나쁜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울신랑.. 대학등록금 안보태줘서.. 휴학해서.. 아르바이트해서 장학금타면서 공부햇네여..

지금도 대학원 다니는데.. 제가 밀어주고 잇고여..

말로는 다 같은 자식이다.. 하시면서.. 정착 둘째 아덜은.. 없습니다..

저여.. 울아덜 시모한테 못맡긴다고.. 발악을 햇습니다..

그랫더니.. 여기 당신 집이니 저희보고 나가라고 합니다..

울시모 2천 보태주고.. 나머지.. 1억이 넘는 돈을 신랑이.. 보탯는데..

그래서 넘 열받아서.. 제가 그랫지여 이자까지 쳐서 2천 5백드릴테니.. 어머니가 나가시라고..

할소리는 아니지만.. 그상황에선 넘 화가 치밀어서..둘째 아들은 자식도 아니다>>>>>>

그래서.. 울친정에.. 전화해서. 2천 5백만.. 빌려달라고 그랫더니.. 울아빠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바로 송금 해주셧더라구여..

입금확인 하셧으면.. 됫지여..하니.. 시모 아무말씀 안하십니다..

그럼서 님시모처럼.. 난 나중에.. 둘째랑 산다 그러십니다..

그래도 저는 자식의 도리는 다합니다.. 제사도 그렇고.. 시모 생신도.. 어느 누구 하나 챙겨주시

않아서.. 제가 다 챙겨주고.. 가끔 용돈도 드리고 하네여.. 지금 저여.. 둘째 임신중입니다..

직장생활하고.. 집안 대소사 해도.. 바라지도 않지만, 그래도 시모 맛난거 사먹으라고 하지도 않고..

힘드냐는 소리도 안합니다.. 저는 당연히 해야하고.. 큰아덜은 안해도 된다 이식입니다..

큰아덜집.. 집수리한다고.. 저희 보고 씽크대 하라고 하시네여..ㅠㅠ

지금 직장을 그만둬야 할 마당인데.. 그런 말씀까지 하시니 정말 미치더라구여..

그래서 또 시모한테 얘기햇습니다.. 형님은.. 애덜도 다 컷는데.. 집에서 뭐하세여..(12살 7살입니다..)

형님보고 부업이라도 해서 씽크대 하라고 하세여.. 저는 저희 먹고 살기도 바쁜데..

제가 형님네 씽크대까지 합니까?? 굳히 저희가 씽그대하라고 하시면. 빌려서라도 해야지여.. 뭐

하면서.. 친정에 전화햇습니다.. 엄마 난데.. 울시모가 형님 씽크대 해주래.. 근데 나 돈 없거든..그러니

씽크대값좀 줘요..그랫더니.. 시모 됏다..그럼서 시모 아무말씀 안하시네여..

님도 하실말씀 잇으시면.. 다하세여.. 참고 잇으면 더하네여..

저 참 못된 며느리는 맞지여.. 근데.. 인연을 끊고 살고 싶은데요.. 나중에.. 나중에.. 시모 돌아가시면

제가 넘 후회할것 같아서 그러지 못하네여.. 안해도 후회하고.. 해도 후회할바엔.. 하고 후회하자 입니다.

그렇다고.. 님의 도리까지 무시하시면 안되지여.. 님아 힘내시고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