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국 해석 싸비쑤 _____박근혜 패러디 VS 신행정수도 이전

kind2004.07.16
조회190

7월 8일의 노무현의 "행정수도 이전 반대를 불신임으로 느낀다"(정확한 문장은 귀차니즘으로 건너 뜀)는 류의 발언 후,

 

청와대 정책 실장, 김현미 대변인(부였나?), 천정배 원내 대표 등이 조직적으로,

 

"딴나라는 행정수도 이전이 싫으면, 찬반을 명확히 밝히고, 폐기안을 내라!"라고 전방위 압박.

 

 

 

그러나, "無당론이 당론"인 딴나라는 어떻게든 여론의 물타기를 하려고 시간을 끌려는 시도를 일단 계속하기로 내부 방침 정함.

 

 

그러나, 청와대의 전방위 압박에 며칠 내에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 "딴지걸기 당"으로 추락할 위험때분에, 시한부 목숨이나 마찬가지였음.

 

그래서, 내부적으로 폐기안을 제출해보자라는 목소리가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어차피 폐기안을 제출해도 그 법안의 개폐는 다수당인 우리당의 권한이 되기 때문에, 여론의 부담은 곧바로 딴나라에서 우리당으로 반사됨. 그러나, 그러면 무책임한 행동으로 보여져 기존 지지층의 이탈을 불러올 가능성도 있음.. 그러므로, 이 마저도 신중을 기해야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우왕좌왕)

 

 

 

그러는 가운데,

 

뜬금없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문제의 박근혜 패러디 사진이 등장.

 

 

 

게다가, 마침 국회가 본회의 대정부 질의 시즌이었음

 

아침부터 "포르노 패러디" 운운하면서 말도안되는 어거지를 부리며 악을 쓰는 딴나라 국회의원들 다수 등장. (과연 그 패러디 사진에서 포르노는 커녕 60년대 멜로 영화수준의 야시러움이라도 엿볼 수 있었던가? 후후~)

 

그러나, 이해찬과 강금실의 엄청난 내공으로 인해 딴나라 딴지 의원들 모두 격퇴당함.

 

(답변에 나온 총리와 장관이 아닌 질의하는 의원들이 말문이 막히고 목타하는 그 광경이란.. 훗~)

 

그리고, 당일 청와대가 공식 사과 함으로써 분위기 따운 시키기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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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큰 맘먹고 "딴나라는 찬반을 확실히 말하고, 반대라면 자신있게 폐기안을 제출하라"고 전방위 공세를 취했는데,

 

뜬금없이 박근혜 패러디 문제가 터지는 바람에,

 

행정수도 이전에 관한 대공세에서 김이 새버림.

 

청와대 완전 개 손해 봄...

 

 

 

 

딴나라는, 행정수도 이전에 관한 여권의 대공세로 미치고 환장하는 줄 알았는데,

 

고맙게도, 박근혜 패러디 사건이 발생하는 바람에, 그걸로 행정수도 논란을 덮으려고 패러디 사건을 뻥튀기 시키고 부각시킴.

 

일단 어느 정도 성공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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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박근혜 패러디에 관련한 일련의 사건을 분석했을 때,

 

청와대가 바보같이 기껏 힘들게 준비한 행정수도 관련 대 반격을 물거품시키면서까지,

 

일부러 그 패러디 사진을 홈피의 눈에 잘띄는 곳으로 옮겨겠는가?

 

 

이는, 정치와 아무 관계없는 홈피 관리 실무자가 빙신같이 지멋대로 옮겨놨거나,

 

아니면, 자동으로 (조회수가 많거나 하면) 눈에 잘 띄는 것으로 이동 혹은 링크 되는 내부 프로그램으로 인한(즉 인위적인 아닌 랜덤, 혹은 우연히) 이동이었던 것에 불과한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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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청와대는

 

빙신같은 홈피 관리 알바, 혹은 서버 자동 프로그램 땜시

 

완전 돗되고 말았다...

 

 

 

 

아으..열바드~

 

딴나라 옭아맬 후속 계책이 내게 있었건만,

 

그걸 못써먹다뉘...

 

 

 

아우~~~

 

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