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에서 만난 여자의 마음 궁금합니다..리플점

너무 궁금해요2004.07.18
조회2,407

여기서 다른 님들 글 자주 봤는데

갑자기 궁금해져서 저도 글하나 올립니다

여자분들 답변 좀 많이 해주세요

 

소개팅에서 만나면 보통  첨에 남자가 자주 전화하지 않나요?문자를 보내거나

근데 너무 자주 보내도 부담스러운가요?

하루에 문자한통 전화 한통 정도인데..

이것도 많은건가요?제가 싫어선가요?

꼭 그런것 같진 않던데..

첨부터 좋아하는걸 티내도 부담스럽겠죠?

티 안내서 그런가?

 

첨엔 문자보내면 답장도 바로 오더니 이틀 지나니 문자 답도 없고 전화 받는게 시큰둥하고

만나자고 해도 지금은 바쁘고 담에 보자고  하길래 담이 언제냐고 하니깐 그건 모르겠다고 하면서

담에 밥사달라고 하던데

그 이후로 연락안하고요

그냥 귀찮게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ㅎㅎ

사실은 한살 연상이라 그냥 동생이라 생각하는거 아닌가 하고 지레짐작한겁니다

소심하기도 하지만 저도 그런 경험 있어서요..맘에 안드는데 전화오믄 부담스럽드라고요

괜히 요즘 김정은씨(파리의 연인에서 김정은씨 하는 대사)  말하는 "희망 고문" 생각이 나서..

 

그냥 부담스러워서 그럴 수도 있겠는데..

전에 사겼던 여자친구도 첨에 어찌나 바쁘고 시큰둥하게 대했는데

결국은 사겼는데..

그때 어떻게 해서 사귀게 됐는지 기억이 안나네요..머리가 나쁜건지 ㅜㅜ

그때하고 상황은 비슷한것 같은데

 

요약해서 ..

싫다는 말 들을때까지 진짜 열번,백번 찍을까요?

 아님 그냥 연락하지 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