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을 나갈까요 말까요?

고민중임2004.07.19
조회1,623

저는 지금 외할머니댁에 살고 있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여기서(여기란 서울근방에 그린벨트 지역이구요) 살게 된건 제 일자리 때문이였는데

작년 12월달 초부터 여기서 살게 됐죠,,(직장이 서울에 있는 바람에)

 

첫날 친구들 만나서 노느라고 12시 엔가 들어왔어요..

 

처음에는 늦기도 했지만 그래도 잘하려고 노력은 했고요

 

이리저리 부딧히기 시작하더니

 

저녁에 씻어서 그리고 늦게 들어왓니 자기들은 아픈데 귀찮게 한다느니

 

돈은 안내고 꽁짜로 사는 년이 속을 썩이니

 

저런것은 인간도 아니니 하는 소리를 제가 있는데도(방문하나사이에 두고)하시더라구요

 

외할아버지라는 사람이.......................

 

처음에는 내가 잘못헀으니까 하고 그냥 참았는데

 

어제 식구들 모두 의도없이 모였는데 또 그런소리를 하시더라구요

 

요즘들어서는 운동다닌다고 집에 아예 12시쯤 들어가고 집에 들어가서 잠자고 컴퓨터 하고 씻는거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그냥 인제 신경을 덜쓰시겠지 했는데

 

어제 외가 식구들한테 하시는 소리가 제가 할아버지한테 나가면서 인사도 안하고 다닌다고

 

(누가 그리말하는데 인사하고 싶겠습니까?)

 

정말 여기 식구들이라면 치가 떨림니다

 

아무리 좋아도 정말 가족이 아니면 이해하기 힘들고 다투는게 사람이라지만..

 

세대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지만..

 

그래도 자식의 딸인데...

 

자기가 낳은 딸 자식인데..

 

너무 한듯 싶습니다..

 

제가 돈이 부족한것은 아님니다..

 

그냥 저를 여기에 있게 해주신분이 조금 참으래서 참고 있는거구요...

 

나갈수 있음 나가고 싶은데

 

명분이 없네요..

 

방법 없을까요?

 

가르쳐 주세요 제발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