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일을 하려 나가시는 관계로 오전에 웬만한 음식들을 해 놓으시고 전 동그랑땡을 부치면
되는거였는데...
제가 아직 요리에 서툴은 관계로 동그랑땡을 부치는데 2시간이라는 시간이 걸렸어요?
전에도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저희 엄마 손 엄청 크신 관계로 엄청난 물량이였기도 했지만..
하면서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손가락까지 디어서 물집까지 잡히고...
저희 엄마가 하신 것 잡채, 해파리 부침, 명태포전, 버섯전,돼지갈비 저리고 전 동그랑땡, 옥수수전을 해서 9시에 시댁으로 출발하였죠.
도착하니 10시 이것저것 정리하고 앉아서 차한잔 마시고 잠자리에 들었어요.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담날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서 씻고, 기초화장좀 하고 아침을 차리기 시작했어요
울시엄니 아직은 젊으셔서 많이 도와주시죠.
아침을 7시 조금 넘어서 먹으려고 바쁘데 어제 해온 전을 데우고 해파리 무침 그릇을 담고 이것저것
준비를 끝내고 나니 울 시엄니 동네사람들을 부르시데요.
참고로 울 시댁 근처에 작은 할머님과 아들내외, 뭐라고 설명해야 하나 할아버님 밑에 동생의 자식이
저에게 뭐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그분까지 해서 울 식구들까지 15명정도 되더군요.
아침 다 해서 먹고 설거지 하고 난뒤에 시계를 보니 9시도 안되었더군요.
원체 일찍 아침을 먹어서 그런지...
그러면서 울 시엄니랑 얘기를 나누는데
시엄니 : 냉장고가 고장이 나서 넣을 공간이 부족하다. 몇일전에 하*마트랑, L*대리점에 가서 봤는데 150만원짜리를 봤는데 정말 좋더라
저 : (아무 말도 못했어요.)
저희 결혼할때 대출받은 것이 있어서 그것 갚은다고 요즘에 돈이 없거든요.
울 시엄니는 알고 계시고 울 친정에선 모르는 문제였죠.
이 얘기를 계속하시더군요.
막내 도련님 : 지금 할일 없으니깐 사러 가자.
정말 간단하죠, 이래서 어머님이 보셨다던 대리점에 들려서 냉장고를 보고 바로 구입을 했어요.
계산이요.
울 막내 도련님 삼*에 다니시기 때문에 이번에 급여에 보너스에 휴가비까지 350~400만원정도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대리점에서 50만원을 현금으로 바로 내시더군요.
저요! 정말 먹고 죽을려고 해도 없는데 카드로 6개월 할부로 끊었어요.
바로 밑에 도련님은 이번에 회사에 들어가셨다가 나오신 관계로 돈이 없다는 걸 알고 있었고 막내가 현금으로 내는 저희 아무것도 안할수 없어서 그냥 울며 겨자 먹기로 결제했어요.
울 막내 도련님 : 내가 이번에 보너스에 이달에 돈을 많이 받았으니깐 내가 내 줄께!
울 랑이 눈치 없이
랑이 : 알았다. 담달에 돈 붙여라.
솔직히 주면 좋죠. 하지만 울 막내 도련님 막내라서 그런지 시시콜콜한 것들 전부 저희 시 엄니에게 다 말해 버리죠. 그 돈을 받으면 울 시엄니 귀에 들어갈꺼구?
그럼 저희들 체면이 어떻게 되겠어요.
그래서 안 받기로 했어요. 돈이 아깝지만 이왕하는 것 좋은 기분으로 해 드리기로 하고 끝을 냈죠.
우울한 기분에 TV보고 씻고 잘려고 누웠는데
사건이 터졌어요.
저희 시댁 시골입니다.
화장실은 푸세식이죠(지금까지 한번도 가보진 못했지만), 그것까지야 알고 있었으니깐 예상하고 간 것이니 참겠는데, 시골이라서 그런지 방에서 지레도 아닌 벌레들이 우굴우굴....
저희 집은 시골이 아닌 관계로 한번도 이런곳에서 자본적도 가본적도 없었요.
아빠쪽 친척들도 고모밖에 없고, 울 엄마쪽에도 시골분들이 없는 관계로 이런곳은 지금까지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관계로 저 놀랐어요.
그날 한숨도 못자고 뜬눈으로 하루를 보냈죠.
담날(18일) 아침 시부모님들 포도밭에 일하러 나가시는 관계로 6시 30분에 아침을 먹고 다 치우고 나니
7시 20분 정말 할일이 없어서 밭에 일을 거들러 갔죠.
나중에 영천에서 나는 포토를 보게 되면 포도 상자 제가 접는 것도 있으니 유심히 살펴 보세요.
그날 오전에 포도상자만 50개 넘게 접고, 녹초가 되어서 집으로 돌아오니 포항에 계신 고모님 내외분들이 오시더군요.
시엄니 아침도 일찍 먹었고 어제 사 놓은 냉장고가 12시까지 온다고 해서 일찍 점심을 차렸어요.
11시 30분에 점심을 먹는 자리에서 저희 집에서 만들어 온 음식이 아직 남아 있던 관계로 다 먹으려고 내 놓으셨는데 시고모님 말씀
고모님 : 이 음식들 자네가 안했지. 어떻게 하겠어. 그래도 엄마는 솜씨가 있네.
저 : 그래도 동그랑땡이랑 옥수수전은 제가 했는데요.
고모님 : 그런거야 다른 사람들도 다 하는 거지. 손가락은 왜 그래. 혹시 음식하다가 디어서....
저 : 예!!!, 아직은 서툰 관계로.
고모님 : 그것 봐!! 동그랑땡도 못해서 손까지 다쳤는데, 어떻게 다른 음식들을 했겠어. 그래도 맛은 있네!
저 속으로 : 자기 딸도 못하면서 무슨 나중에 딸내미 시집가고 나서 그런 구받을 받고 있으면 기분이 어떤지 한번 당해 보세요!!!
그렇게 또 오전이 지나갔는데 냉장고는 올 생각을 안하고 시고모님은 정말 잠깐 왔다 가셨어요.
11시 되어서 왔다가 2시가 안되어서 갔죠.
시 엄니 : 너희는 조금 더 있다가 가라. 냉장고 오면 봐줄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지 우리들이 알겠냐?
저 : 예! 그러죠 뭐!!
저 솔직히 쉬고 싶었어요. 15일날 랑이가 집뜰이 갔다가 12시까지 온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2시 넘어서 집에 왔더군요. 3시에 겨우 잠들었고 6시에 일어나서 울 랑이 도시락에 아침 차리고 그날 4시에 음식 준비하고 11시에 잠들었다가 담날 (17일에)새벽 5시 반에 일어나서 일하고 저녁 11시에 겨우 잠들었다가 일요일에 6시에 일어나서 일하고....
원래 계획은 일요일에 일찍 집에 갈려고 했는데 냉장고가 온다고 해서 예전에 쓰시던것 정리에 청소까지 해서 작은 방으로 옮기고 또 청소하고 새 냉장고가 1시 넘어서 도착해서 청소하고 정리하고 나니 2시가 넘더군요.
집에 갈때가 되니
시엄니 : 참기름은 있니? 없는 것들은 다 챙겨야지 말해 봐라!
저 예전같았으면 집에 있으면 안가지고 갔는데, 오기로 이번엔 다 챙겨봤었요.
저 : 어머님! 쌀도 없고, 참기름도 없어요. 감자도 요즘엔 비싸서 사 먹지도 못하고, 양파도 없네요.
호박도 보이던데 어머님이 직접 키우시나 봐요!!!
다 싸들고 먹지도 않는 것들은 저희 엄마 가져다 줄려구요!!!
음식하는데 시간도 돈도 투자하셨는데 다 가져다 드릴려구요
이번에 시엄니 냉장고 사 드리는데 돈이 들었으니 울 엄마한텐 밥솥 해 드릴생각이예요.
예전부터 오래 되어서 제대로 쓰지도 못하셨는데 이번참에 바꿔드릴려구요.
저랑 랑이가 힘들어도 이번만큼은 해 드릴 생각이예요.
저 위에 말씀 드린 것 말고도 시댁에 보이는 것들은 전부 싸그리 챙겨서 왔어요.
제가 일한 대가라고 생각하니 전혀 죄송한 생각이 안들던데요.
제가 나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 지금부턴 시댁에서 주신다고 하는 것들은 전혀 사양하지 않고 가져다가 울 엄마랑 나눠 먹을꺼예요.
연휴기간동안 있었던 일....
어~~~휴 열분들은 연휴기간 잘 보내셨나요?


저의 연휴기간동안의 있었던 일들을 나열해 드릴께요?
전 16일 근무을 갔다가 4시가 되어서 조기 퇴근해서 친정으로 왔어요.
저희 엄마가 일을 하려 나가시는 관계로 오전에 웬만한 음식들을 해 놓으시고 전 동그랑땡을 부치면
되는거였는데...


제가 아직 요리에 서툴은 관계로 동그랑땡을 부치는데 2시간이라는 시간이 걸렸어요?
전에도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저희 엄마 손 엄청 크신 관계로 엄청난 물량이였기도 했지만..
하면서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손가락까지 디어서 물집까지 잡히고...


저희 엄마가 하신 것 잡채, 해파리 부침, 명태포전, 버섯전,돼지갈비 저리고 전 동그랑땡, 옥수수전을 해서 9시에 시댁으로 출발하였죠.
도착하니 10시 이것저것 정리하고 앉아서 차한잔 마시고 잠자리에 들었어요.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담날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서 씻고, 기초화장좀 하고 아침을 차리기 시작했어요
울시엄니 아직은 젊으셔서 많이 도와주시죠.
아침을 7시 조금 넘어서 먹으려고 바쁘데 어제 해온 전을 데우고 해파리 무침 그릇을 담고 이것저것
준비를 끝내고 나니 울 시엄니 동네사람들을 부르시데요.
참고로 울 시댁 근처에 작은 할머님과 아들내외, 뭐라고 설명해야 하나 할아버님 밑에 동생의 자식이
저에게 뭐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그분까지 해서 울 식구들까지 15명정도 되더군요.
아침 다 해서 먹고 설거지 하고 난뒤에 시계를 보니 9시도 안되었더군요.
원체 일찍 아침을 먹어서 그런지...
그러면서 울 시엄니랑 얘기를 나누는데
시엄니 : 냉장고가 고장이 나서 넣을 공간이 부족하다. 몇일전에 하*마트랑, L*대리점에 가서 봤는데 150만원짜리를 봤는데 정말 좋더라
저 : (아무 말도 못했어요.)
저희 결혼할때 대출받은 것이 있어서 그것 갚은다고 요즘에 돈이 없거든요.
울 시엄니는 알고 계시고 울 친정에선 모르는 문제였죠.
이 얘기를 계속하시더군요.
막내 도련님 : 지금 할일 없으니깐 사러 가자.
정말 간단하죠, 이래서 어머님이 보셨다던 대리점에 들려서 냉장고를 보고 바로 구입을 했어요.
계산이요.
울 막내 도련님 삼*에 다니시기 때문에 이번에 급여에 보너스에 휴가비까지 350~400만원정도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대리점에서 50만원을 현금으로 바로 내시더군요.
저요! 정말 먹고 죽을려고 해도 없는데 카드로 6개월 할부로 끊었어요.
바로 밑에 도련님은 이번에 회사에 들어가셨다가 나오신 관계로 돈이 없다는 걸 알고 있었고 막내가 현금으로 내는 저희 아무것도 안할수 없어서 그냥 울며 겨자 먹기로 결제했어요.
울 막내 도련님 : 내가 이번에 보너스에 이달에 돈을 많이 받았으니깐 내가 내 줄께!
울 랑이 눈치 없이
랑이 : 알았다. 담달에 돈 붙여라.
솔직히 주면 좋죠. 하지만 울 막내 도련님 막내라서 그런지 시시콜콜한 것들 전부 저희 시 엄니에게 다 말해 버리죠. 그 돈을 받으면 울 시엄니 귀에 들어갈꺼구?
그럼 저희들 체면이 어떻게 되겠어요.
그래서 안 받기로 했어요. 돈이 아깝지만 이왕하는 것 좋은 기분으로 해 드리기로 하고 끝을 냈죠.
우울한 기분에 TV보고 씻고 잘려고 누웠는데


사건이 터졌어요.
저희 시댁 시골입니다.
화장실은 푸세식이죠(지금까지 한번도 가보진 못했지만), 그것까지야 알고 있었으니깐 예상하고 간 것이니 참겠는데, 시골이라서 그런지 방에서 지레도 아닌 벌레들이 우굴우굴....
저희 집은 시골이 아닌 관계로 한번도 이런곳에서 자본적도 가본적도 없었요.
아빠쪽 친척들도 고모밖에 없고, 울 엄마쪽에도 시골분들이 없는 관계로 이런곳은 지금까지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관계로 저 놀랐어요.
그날 한숨도 못자고 뜬눈으로 하루를 보냈죠.
담날(18일) 아침 시부모님들 포도밭에 일하러 나가시는 관계로 6시 30분에 아침을 먹고 다 치우고 나니
7시 20분 정말 할일이 없어서 밭에 일을 거들러 갔죠.
나중에 영천에서 나는 포토를 보게 되면 포도 상자 제가 접는 것도 있으니 유심히 살펴 보세요.
그날 오전에 포도상자만 50개 넘게 접고, 녹초가 되어서 집으로 돌아오니 포항에 계신 고모님 내외분들이 오시더군요.
시엄니 아침도 일찍 먹었고 어제 사 놓은 냉장고가 12시까지 온다고 해서 일찍 점심을 차렸어요.
11시 30분에 점심을 먹는 자리에서 저희 집에서 만들어 온 음식이 아직 남아 있던 관계로 다 먹으려고 내 놓으셨는데 시고모님 말씀
고모님 : 이 음식들 자네가 안했지. 어떻게 하겠어. 그래도 엄마는 솜씨가 있네.
저 : 그래도 동그랑땡이랑 옥수수전은 제가 했는데요.
고모님 : 그런거야 다른 사람들도 다 하는 거지. 손가락은 왜 그래. 혹시 음식하다가 디어서....
저 : 예!!!, 아직은 서툰 관계로.
고모님 : 그것 봐!! 동그랑땡도 못해서 손까지 다쳤는데, 어떻게 다른 음식들을 했겠어. 그래도 맛은 있네!
저 속으로 : 자기 딸도 못하면서 무슨 나중에 딸내미 시집가고 나서 그런 구받을 받고 있으면 기분이 어떤지 한번 당해 보세요!!!
그렇게 또 오전이 지나갔는데 냉장고는 올 생각을 안하고 시고모님은 정말 잠깐 왔다 가셨어요.
11시 되어서 왔다가 2시가 안되어서 갔죠.
시 엄니 : 너희는 조금 더 있다가 가라. 냉장고 오면 봐줄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지 우리들이 알겠냐?
저 : 예! 그러죠 뭐!!
저 솔직히 쉬고 싶었어요. 15일날 랑이가 집뜰이 갔다가 12시까지 온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2시 넘어서 집에 왔더군요. 3시에 겨우 잠들었고 6시에 일어나서 울 랑이 도시락에 아침 차리고 그날 4시에 음식 준비하고 11시에 잠들었다가 담날 (17일에)새벽 5시 반에 일어나서 일하고 저녁 11시에 겨우 잠들었다가 일요일에 6시에 일어나서 일하고....
원래 계획은 일요일에 일찍 집에 갈려고 했는데 냉장고가 온다고 해서 예전에 쓰시던것 정리에 청소까지 해서 작은 방으로 옮기고 또 청소하고 새 냉장고가 1시 넘어서 도착해서 청소하고 정리하고 나니 2시가 넘더군요.
집에 갈때가 되니
시엄니 : 참기름은 있니? 없는 것들은 다 챙겨야지 말해 봐라!
저 예전같았으면 집에 있으면 안가지고 갔는데, 오기로 이번엔 다 챙겨봤었요.
저 : 어머님! 쌀도 없고, 참기름도 없어요. 감자도 요즘엔 비싸서 사 먹지도 못하고, 양파도 없네요.
호박도 보이던데 어머님이 직접 키우시나 봐요!!!
다 싸들고 먹지도 않는 것들은 저희 엄마 가져다 줄려구요!!!
음식하는데 시간도 돈도 투자하셨는데 다 가져다 드릴려구요
이번에 시엄니 냉장고 사 드리는데 돈이 들었으니 울 엄마한텐 밥솥 해 드릴생각이예요.
예전부터 오래 되어서 제대로 쓰지도 못하셨는데 이번참에 바꿔드릴려구요.
저랑 랑이가 힘들어도 이번만큼은 해 드릴 생각이예요.
저 위에 말씀 드린 것 말고도 시댁에 보이는 것들은 전부 싸그리 챙겨서 왔어요.
제가 일한 대가라고 생각하니 전혀 죄송한 생각이 안들던데요.
제가 나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 지금부턴 시댁에서 주신다고 하는 것들은 전혀 사양하지 않고 가져다가 울 엄마랑 나눠 먹을꺼예요.
열분들은 연휴기간 어떻게 지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