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여자와 자고와서 콧노랠 흥얼거리는남편..

솔내음2004.07.22
조회534

많은분들..답변..감사드립니다..

그래요..멈추게하고싶어서..어제 또 거짓말을하는 남편회사로가 차키를 빼앗았죠..그랬더니..

차를 부수고 핸드폰을 부수고 와이셔츠를 잡아뜯으며 화를 냅니다..

회사특성상 10일에 한번 재고조사가 있는데 어제가 원래 그날 이었죠..

믿었는데..회사동료 와이프  전화해서..초복이라 회식인데 안오냐고 하네요..부부동반 모임이었답니다.

어제..회사동료..그상대녀가 쉬는날이었구..회식 끝나면 갈 계획이었겠죠..

신랑에게..저는 하루치의 용돈만을 줍니다.돈이 여유가 있으면..꼭 술마시고 늦기때문에요..

그래서..그 여자가 돈을쓰지않는한 여관을 이용할수없는그이는 대체로 차안에서 관계를 하는듯 했어요..차도 꼼꼼이 살폈죠..이틀이나..저때문에 그녀와 데이트하지못한 남편..화가 날수밖에 없었을거예요.

굉장히 난폭해지더군요..차키를 주지않는다구..어쩌면 그리 화를 내는지..

어쩔수없는 상황에..집까지왔는데 짐을싸더군요..분명..시댁엔 갈수없을테니..그녀에게 가려했겠죠?

남편이 저렇게 망가지는데 걸린 시간이 8일입니다..그전엔 끼가있었지만 이런식은 아니었어요..

단단히..빠진 모양입니다..저..죽고싶어 목도 메보고..농약도 사보고 손목도 그어봤지만 질긴 목숨..

남편은 그런 저를 비웃습니다..짐싸나가려는 남편을 애원하면 잡았어요..

그이말이..오늘 안가도 낼은갈거고..며칠씩 안들어오기도 하겠답니다..

외박까지 했는데 볼장다본거 아니냐며..저더러 알아서 살랍니다..아이를 얘기하니..

지우라고 하네요..자해하는 제모습에 그런정신으로 아일 잘도 기르겠다 비아냥거렸죠..

오늘..저는 하루종일 시댁에 있었습니다..어머닌 제편이 아니세요..말하면 얼씨구나 하실겁니다.

하지만 나중에 저 큰소리 칠거라도 있어야 겠어서 시댁에 자주가 더 잘하기로 맘먹었습니다.

오늘..3시쯤..안오겠다던 남편이 들어왔네요..갑자기 낼부터 회사를 옮깁니다.그래서 송별회하고

또 그녀를 만나고 늦던가..안오던가 할줄알았죠..저와 마주치는것도..말을섞는것도 극도로 피하고있습니다.어제 오늘..혼자 좁은 거실에서 이불도없이 그이가 누워있습니다.

잘못은 분명 그가했는데..오히려 움추러드는건 저입니다..

차라리 외도사실을 분명히 밣히고 떳떳하게 바람을 피던.. 저에게 미안해하던 ..하면 좋으련만..

정말..그는요..제게 맘이 없나봅니다..분명..아일가질땐 그이가 원해서 ..그가 피임을 거부해서

가진건데..그토록이나 사랑이..순식간에 변합니다..사랑..저는 아직 못끝내고있습니다.

그녀도..이런고통 당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오늘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