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얼마전부터 두발로 타게 됐다고 매일 학교 갔다오면 자전거 타고 놀고 그 사람도 그걸 압니다.
그런데 어떻게 아이 한테까지 상처를 줄수가 있을까요...
내일 가지러 온다고 합니다..
정말 이런 인간을 내가 여태 만나고 한때는 장래까지 생각했었다니...
둘이 만날때도 그럽니다.
자기는 절대 손해보고 못산다고.. 누구한테도 말싸움에서 져본적이 없다고..
오늘 그 사람과 전화 하는데 말도 안되는 억지 (저한테 줬던 물건 다 뺏어가는건-그래봐야 몇개 되지도 않으면서-다른 사람 만날때 하고 나갈까봐. 그래서 아이자전거는 왜 뺏어가냐 했더니 다른 남자 만날때 살림으로 들어가는 꼴 못본다나요...) 를 부리는데 더 이상 상대하고 싶지도 상대할 가치도 없는 그 사람한테 알았으니 시간 맞춰 집앞에 다 내놓을테니 가져가라 했습니다.
오늘도 자전거 타고 놀다오는 아이를 보니 걱정입니다.
내일이면 자전거가 없어져 찾을텐데 뭐라 얘기하나..
부모님도 함께 있다보니 차마 자전거 사줬던 삼촌이 도로 가져갔다 할수 없고 도둑맞았다고 해야할텐데.
누군가 훔쳐갔다고 상처 받을 아이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아이 장난감까지 도로 가져가는 이런 남자를 만난걸 부모님이 아시면 얼마나 혀를 차실까요.
저 그 사람 너무 성실하고 괜찮은 사람이라며 부모님에게 반항도 많이 했었거든요..
이 새벽에 그 사람 생각하니 치가 떨리고 소름이 끼쳐서 잠이 안오네요..
이제는 그 사람 얼굴만 생각해도 목소리만 들어도 소름이 끼칠정도로 징그러워요....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더니 그 사람에게 가졌던 미안함과 미련도 이제는 싹 사라졌네요
내가 이렇게 치사하게 만들었다니 이정도에서 더 이상 그 사람과에 인연은 끝이였음 좋겠다....
정말 치사빤스다...
저와 그 30대초반...동갑입니다.
전 결혼에 한번 실패하고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고 그는 총각입니다.
3년전 우연히 알게 됐을때는 가끔 1년에 한두번 만나는 그저그런 친구로 지내다 올해 초에 본격적인 만남을 가지게 되었죠..
우린 만나는 동안 아이가 생겼었고 결혼도 생각하게 되었죠...
처음에 아이가 생겼을때는 아이를 없애라고 그 사람 병원비 40만원 주었었습니다.
미안하다며...
그런데 병원에 가서 차마 지울수 없어 그 사람에게 전화를 해서 못지우겠다고 했죠..
그래서 우린 낫기로 결정하고 계속해서 만남을 가졌었죠.
그런데 결혼 얘기가 나오니 그 사람 집에 말하기도 전에 저희 집에서 결사 반대를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언제고 기회가 있을때 말한다고 얘기도 안한 상태였고 저는 먼저 저희집에 말을 했습니다.
아이가 뱃속에서 크다 보니 조금은 초조했었고 엄마가 다른 재혼자리를 자꾸 말하는 바람에 먼저 말해버렸죠.
아이 얘기만 빼고... 저희 부모님께 더 큰 죄를 짓는거 같아서 차마 말 못했습니다.
장남에 총각인 그 사람은 절대 안된다는 거였죠..
계속해서 말씀하시는 부모님께 예전에도 가슴에 못을 박아드렸는데 또 죄를 짓는거 같아 그 와에 만남을 접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를 만나 설득하고 얘기 하면서 이별을 얘기했죠.
그 사람도 이제 더 이상은 자신도 이러고 싶지 않다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마지막으로 아이 지울때 병원에 같이 가자고 했죠
솔직히 그와 병원에 가고 싶지 않았지만 병원비가 없어 그와 가자고 했습니다.
그도 그걸 알고 있었다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그렇게 말한 새벽에 술먹고 와서는 헤어질수 없다고 아이는 지우되 다시 생각하자며 얘기를 하더라고요.
전 이미 마음을 굳혔고 술 먹고 말도 통하지 않는 그 와 말할 기운도 없어 그사람 얘기만 들어주다 보냈죠
그리고 이틀있다 같이 병원에 가서 수술을 했습니다.
이제는 그 와 진짜 이별이다 아직도 미련을 가지고 있는 그에게 모질게 못되게 굴었습니다.
제가 운전해서 병원에 가고 오는길에 차에서 미안하다며 말하는 사람한테 듣기싫다고 그만 차에서 내리라면서 못되게 굴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그 사람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더니 전화가 오더군요
이제 자기 안만날거냐고..
저 솔직히 말했죠... 이제는 그럴거라고.
그랬더니 자기를 이용했다고 아주 나쁜 기지배라면서 자기를 아주 우습게 봤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예전에 자기가 병원비로 줬던 40만원 달랍니다. 이번에 수술할때 자기가 병원비냈으니까.
전 아이 낳기로 합의한 상태에서 애 병원비(초음파,산전검사등)로 썼다고 했더니 내가 언제 그 용도로 줬냐 띠라고 준거니까 인정할수 없다고 도로 달라는 겁니다.
그럼 병원비 하고 남은거 준다니까 왜 내가 다 내냐 너도 반 내라며 계산해서 달라더군요.
치사해서 알았다고 했더니 이게 끝이 아니라더군요.
2년전 사줬던 선그라스(24만원...그거 사주고 몇년동안 생색내는거 들어야 했습니다.), 목걸이반지귀걸이(올해초 생일선물), 옷(얼마전 문정동가서 사준거 총 12만원) .... 이거 내놓으라고 하더군요.
저 여기까지는 참았습니다. 어차피 달라고 하면 줄려고 했으니까요
그런데 어린이날 사준 아이 자전거 까지 내놓으라는겁니다.
그때부터 정말 치사하고 어이가 없어서...
아이 얼마전부터 두발로 타게 됐다고 매일 학교 갔다오면 자전거 타고 놀고 그 사람도 그걸 압니다.
그런데 어떻게 아이 한테까지 상처를 줄수가 있을까요...
내일 가지러 온다고 합니다..
정말 이런 인간을 내가 여태 만나고 한때는 장래까지 생각했었다니...
둘이 만날때도 그럽니다.
자기는 절대 손해보고 못산다고.. 누구한테도 말싸움에서 져본적이 없다고..
오늘 그 사람과 전화 하는데 말도 안되는 억지 (저한테 줬던 물건 다 뺏어가는건-그래봐야 몇개 되지도 않으면서-다른 사람 만날때 하고 나갈까봐. 그래서 아이자전거는 왜 뺏어가냐 했더니 다른 남자 만날때 살림으로 들어가는 꼴 못본다나요...) 를 부리는데 더 이상 상대하고 싶지도 상대할 가치도 없는 그 사람한테 알았으니 시간 맞춰 집앞에 다 내놓을테니 가져가라 했습니다.
오늘도 자전거 타고 놀다오는 아이를 보니 걱정입니다.
내일이면 자전거가 없어져 찾을텐데 뭐라 얘기하나..
부모님도 함께 있다보니 차마 자전거 사줬던 삼촌이 도로 가져갔다 할수 없고 도둑맞았다고 해야할텐데.
누군가 훔쳐갔다고 상처 받을 아이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아이 장난감까지 도로 가져가는 이런 남자를 만난걸 부모님이 아시면 얼마나 혀를 차실까요.
저 그 사람 너무 성실하고 괜찮은 사람이라며 부모님에게 반항도 많이 했었거든요..
이 새벽에 그 사람 생각하니 치가 떨리고 소름이 끼쳐서 잠이 안오네요..
이제는 그 사람 얼굴만 생각해도 목소리만 들어도 소름이 끼칠정도로 징그러워요....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더니 그 사람에게 가졌던 미안함과 미련도 이제는 싹 사라졌네요
내가 이렇게 치사하게 만들었다니 이정도에서 더 이상 그 사람과에 인연은 끝이였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