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이혼해야 하나요?

4월엄마200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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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울 현서 백일이였네욤...

남푠이랑 아가 사진 찍고 현서 고모가 준 상품권으로

보행기 사고...

긍데 오늘 전 너무 절망적이네요...

어제 남푠 하는말 땜시요...

손님 다 가구 저랑 벤치에 앉아

제가 먼저 그랬죠...

오빠 수고 했어

내가 멀 했다니 자네가 수고 했지

여까진 좋았는데 그 담부터가 제게 상처가 되고 마네요...

남푠이 제게 다릴 올렸는데 넘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아프다 했더니 저보고 시모나 자신 앞에서 아프단 소리 하지 말라데요

제가 편도가 붓고 감기까정 왔었거든요...

저보고 등 따스고 배부르니까 아프다네요

저 아가 낳고 산후 조리가 먼지도 모르고 지냈는데요

그럼서 나 하는거 하나부터 열까지 맘에 안든다고...

니가 밥말고 하는게 머 있냐고

그래서 그리 맘에 안들면 어케 사냐고 그럼 그만 살아야하냐 했더니

현서도 냅두고 몸만 나가랍니다

저 어케 함 좋죠?

이럴때 친정이라도 있음 맘껏 울기라도 할텐데

저 정말 죽고만 싶네요....

울 현서만 아님 정말 이혼하고 멀리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