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구멍나는생활..탈출하고파~~

노란토끼2004.07.24
조회529

님 안타까와서 제 얘기로 몇글자 적습니다.

결혼직후 남편이 사고를 크게 처서 3000만원정도 빛을 진적이 있습니다.

헌데 알고보니 전세집도 1500만원 대출이였더군요

총 4500만원의 빛을 값아야 했죠..

우선 저흰 차를 처분해서 450만원을 갚았습니다.

나머진 정말 안쓰는 수밖에는 없더군요

지갑에 현금 없고 카드도 없고 교통카드 달랑 하나 넣어가지고 다녔습니다.

하루는 친정부모님이 오신다는데 먹을것도 돈도 없어 모아놓은 동전으로 장을 본적도 있습니다.

핸드폰 전 지금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휴가때나 몇일 출장가면 남편 핸드폰을 가지고 갑니다.

그래서 가끔 전줄 알고 전화했다 남자가 나와 깜짝 놀라는 경우도..

님이 대출이 거절당할 정도라면 사태가 심각하다고 생각해야 할듯 합니다.

지금보다는  은행 대출이 필요할때가  생각보다 큰 불이익이 될수 있습니다.

품위도 좋고 체면도 좋지만 은행에서 대출을 거절당할 정도라면 빛부터 갚으셔야지 나중에 아기생기면 더 큰일입니다.

차도 핸드폰도 통신비도 그 담에 생각하시면 안될까요?

다행이 남편분이 참 알뜰하시니 님께서만 맘을 단단히 먹는다면 될것 같아요.

꼭 탈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