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지무지 하게 덥다. 더우면 더운대로 안 더우면 안더운대로 무감각하게 지내야지.... 그렇게 4년을 지냈네... 올 여름도 너는 니 가족과 여름 휴가를 떠나고 이혼한 전처와 이제 사춘기에 접어던 니 아이들을 위해 너는 이 무더운 여름날을 아주 시원하게 지내고 있겠구나.. 어름물보다 더 차갑다는 그 계곡물에 발 담그고.... 남겨진 나와 나의 아이들은 올해도 경제적으로 힘드니 내년에 가자며 아이스크림으로 떼운다. 나를 닮지않아 인정있고 이해심있는 아이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가끔 친정엄마와 나를 생각하면 가슴이 철렁하다. 너무 이성적이고 이기적인 그러면서도 자신의 상황이나 자신과 얽힌 일이면 어떤 이유나 조건을 내걸어 자신을 합리화시키는모습이 게다가 인정이나 희생이라는 단어보다 명목이나 생색이 먼저인 우리 모녀를 생각하면 내 아이들도 그런가하는 의구심을 갖는다. 다행히 지난주에 누가 그러더라... 모성애는 아버지 인자라고..... 그 말을 듣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아이들 아버지만큼 따뜻한 정과 마음을 가진 사람은 아직 보지못했으니.. 후훗.. 너무 정이 많아 언제나 말썽이었지... 아이들 아버지를 먼저 보내고 경제적인 이유로 이혼한 너와 같이 살아야겠다고 결정했을 땐 더 이상 힘든 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욕심때문이었는지 경제적으로는 여전히 어려웠고 서로에 대한 기대만 있었지 자신의 사고나 행동을 바꾸어야한다는 생각은 없었나보다. 언제나 난 너에 대해 불만이고 너는 아주 나를 무시하고 살았지. 혼자 놀고 자빠지라는 식으로... 말하지않음이 입으로 소리내지않음이 아니라 생각도 하기싫다는 의미인지도 너를 통해 알았다. 처음엔 우리 세식구 사이에 삐집고 들어온 너를 위해 니 자리를 만들어주기위해 일부러 내 아이들에게 화를 내기도 하고 그동안 너무 자유롭게 내버려둔 가정교육에 반성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렇게 같이 살기 시작한 너는 우리 식구위에 군립할 줄만 알았지 어울릴 줄 몰랐다. 아이들에게 화내고 지시할 줄 만 아는 , 아이들을 위해 혹은 나를 위한 니 행동은 독재자일뿐이었다. 너하고 살면서 나에게 남겨진 것이 있다면 전 남편에 대한 그리움과 애달품 뿐이고 미안한 마음이다. 살면서 나는 그 사람의 단점만 보고 살았다는 느낌만..... 혹여 너와 살면서 또 이런 오류를 범할까 몇번이나 돌이켜 생각하지만... 처음 시작한 4년전이나 어제까지 넌 하나도 달라진 게없다. 한번도 같이 잠들지 못했다. 넌 언제나 잠이 없다는 핑계로 새벽까지 컴퓨터를 하고 오후늦게 일어나고 .. 후훗 그건 잠이 없는 게아니고 잠을 늦게자는건데..... 여전히 너는 니가 잠이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겠지. 모르고있니? 나도 컴 만지면 새벽까지 놀 수있다. 너처럼 늦게일어나도 된다면 나도 밤마다 자판두드리고 살고싶다. 일주일마다 열리는 알뜰시장 ..... 한번도 팔짱끼고 가본 적이 없더라 . 휴가철이어서 그런지 어젠 팔장 끼고 나온 부부들이 아주 많더라. 그래서 같이 가자고 했는데... 일언 지하 거절이더라........ 아직 난 너한테 기대가 남아있었나보다. 차 타고 나가는 일 말고는 몸 움직이는 걸 죽기보다 싫어하는 걸 알면서 .. 지가 뭐 왕족이라도 되는지... 가끔 이마트가서 수레 운반해주는 일만 고개 숙여 감사해야하는데.... .................... 너를 보내야겠다고 생각하니 문제점 투성이다. 너와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을때 분홍색 환상처럼..... 너를 보내야겠다. 그래도 넌 돌아가면 너네 가족은 완전한 가족이 되자너.. 우린... 니가 있어도 없어도 여전히 결손가정에 불완전한 가족으로 남아있을테니... 너라도 가서 니 가족과 살아라. 니 행동 사고 모두 무신경하게 인정해주며 살아주는 니 부인과 니 아이들이랑 ..... 나는 이제 너 놓을란다. 너랑 산 4년 후회는 하지않을 거다. 타산지석이라던가... 지식이 풍부한 너와 인정 없는 너와 산 것도 모두 나에겐 좋은 경험이 되었다. 이제 나와 내 아이들끼리 우리 피붙이끼리만 죽을 똥 살 똥 살고싶다. 그러고 그 동안 발 끊었던 내 친정과 내 친구들과 만나고싶다. 후훗... 너 4년동안 니 가족하고만 따로 살았지? 난... 그 4년동안 세상과 따로 살았다. 너 한사람을 위해.... 나와 산 4년이 너한테도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 아직 살아있는 니 부인이 얼마나 고마운지.... 아이들과 열심히 살아가는 니 부인한테 얼마나 감사해야하는지.... 더구나 나처럼 쫑알거리거나 투덜대지않는 니 부인이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지 알았으면 한다. 그동안 나하고 살아줘서 고맙다. 혹시 너 아프면 끝까지 지켜주겠다는 약속 못 지킨 것 미안하다. 더 너랑 살다가는 너 아프기 전에 내가 죽을 것 같아서..... 여기서 마칠란다.
......... 너만 가면 완전한 가족이 되자너........
오늘도 무지무지 하게 덥다.
더우면 더운대로 안 더우면 안더운대로 무감각하게 지내야지....
그렇게 4년을 지냈네...
올 여름도 너는 니 가족과 여름 휴가를 떠나고 이혼한 전처와
이제 사춘기에 접어던 니 아이들을 위해 너는 이 무더운
여름날을 아주 시원하게 지내고 있겠구나..
어름물보다 더 차갑다는 그 계곡물에 발 담그고....
남겨진 나와 나의 아이들은 올해도 경제적으로 힘드니
내년에 가자며 아이스크림으로 떼운다.
나를 닮지않아 인정있고 이해심있는 아이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가끔 친정엄마와 나를 생각하면 가슴이 철렁하다. 너무 이성적이고 이기적인
그러면서도 자신의 상황이나 자신과 얽힌 일이면
어떤 이유나 조건을 내걸어 자신을 합리화시키는모습이
게다가 인정이나 희생이라는 단어보다 명목이나 생색이 먼저인
우리 모녀를 생각하면 내 아이들도 그런가하는 의구심을 갖는다.
다행히 지난주에 누가 그러더라...
모성애는 아버지 인자라고..... 그 말을 듣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아이들 아버지만큼 따뜻한 정과 마음을 가진 사람은 아직 보지못했으니..
후훗.. 너무 정이 많아 언제나 말썽이었지...
아이들 아버지를 먼저 보내고 경제적인 이유로 이혼한 너와 같이 살아야겠다고
결정했을 땐 더 이상 힘든 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욕심때문이었는지 경제적으로는 여전히 어려웠고 서로에 대한 기대만 있었지
자신의 사고나 행동을 바꾸어야한다는 생각은 없었나보다.
언제나 난 너에 대해 불만이고 너는 아주 나를 무시하고 살았지.
혼자 놀고 자빠지라는 식으로...
말하지않음이 입으로 소리내지않음이 아니라 생각도 하기싫다는 의미인지도
너를 통해 알았다.
처음엔 우리 세식구 사이에 삐집고 들어온 너를 위해 니 자리를 만들어주기위해
일부러 내 아이들에게 화를 내기도 하고 그동안 너무 자유롭게 내버려둔
가정교육에 반성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렇게 같이 살기 시작한 너는 우리 식구위에 군립할 줄만 알았지
어울릴 줄 몰랐다.
아이들에게 화내고 지시할 줄 만 아는 , 아이들을 위해
혹은 나를 위한 니 행동은 독재자일뿐이었다.
너하고 살면서 나에게 남겨진 것이 있다면 전 남편에 대한 그리움과
애달품 뿐이고 미안한 마음이다.
살면서 나는 그 사람의 단점만 보고 살았다는 느낌만.....
혹여 너와 살면서 또 이런 오류를 범할까 몇번이나 돌이켜 생각하지만...
처음 시작한 4년전이나 어제까지 넌 하나도 달라진 게없다.
한번도 같이 잠들지 못했다. 넌 언제나 잠이 없다는 핑계로 새벽까지
컴퓨터를 하고 오후늦게 일어나고 ..
후훗 그건 잠이 없는 게아니고 잠을 늦게자는건데.....
여전히 너는 니가 잠이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겠지.
모르고있니? 나도 컴 만지면 새벽까지 놀 수있다.
너처럼 늦게일어나도 된다면 나도 밤마다
자판두드리고 살고싶다.
일주일마다 열리는 알뜰시장 .....
한번도 팔짱끼고 가본 적이 없더라 .
휴가철이어서 그런지 어젠 팔장 끼고 나온 부부들이 아주 많더라.
그래서 같이 가자고 했는데...
일언 지하 거절이더라........ 아직 난 너한테 기대가 남아있었나보다.
차 타고 나가는 일 말고는 몸 움직이는 걸 죽기보다 싫어하는 걸 알면서 ..
지가 뭐 왕족이라도 되는지...
가끔 이마트가서 수레 운반해주는 일만 고개 숙여 감사해야하는데....
....................
너를 보내야겠다고 생각하니 문제점 투성이다. 너와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을때 분홍색 환상처럼.....
너를 보내야겠다.
그래도 넌 돌아가면 너네 가족은 완전한 가족이 되자너..
우린...
니가 있어도 없어도 여전히 결손가정에 불완전한 가족으로 남아있을테니...
너라도 가서 니 가족과 살아라.
니 행동 사고 모두 무신경하게 인정해주며 살아주는 니 부인과 니 아이들이랑 .....
나는 이제 너 놓을란다. 너랑 산 4년 후회는 하지않을 거다.
타산지석이라던가...
지식이 풍부한 너와 인정 없는 너와 산 것도 모두
나에겐 좋은 경험이 되었다.
이제 나와 내 아이들끼리 우리 피붙이끼리만
죽을 똥 살 똥 살고싶다.
그러고 그 동안 발 끊었던 내 친정과 내 친구들과 만나고싶다.
후훗... 너 4년동안 니 가족하고만 따로 살았지?
난... 그 4년동안 세상과 따로 살았다. 너 한사람을 위해....
나와 산 4년이 너한테도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
아직 살아있는 니 부인이 얼마나 고마운지....
아이들과 열심히 살아가는 니 부인한테 얼마나 감사해야하는지....
더구나 나처럼 쫑알거리거나 투덜대지않는 니 부인이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지 알았으면 한다.
그동안 나하고 살아줘서 고맙다.
혹시 너 아프면 끝까지 지켜주겠다는 약속 못 지킨 것 미안하다.
더 너랑 살다가는 너 아프기 전에 내가 죽을 것 같아서.....
여기서 마칠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