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음식점에서 우동을 먹기 위해 정수근이 자신의 승용차(렉서스 스포츠카)를 주차시키고 차에서 내리는 순간 이씨와 권모씨 등이 다가와 욕설을 하며 시비를 걸었다"며 "정수근이 말다툼 끝에 멱살을 잡히자 근처 승용차 트렁크에서 야구방망이를 꺼내 집어던져 피해자들에게 상해를 입혔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들은 "술이 좀 취한 상태에서 시비가 붙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수근은 "내가 먼저 폭력을 행사한 것이 아니다. 갑자기 이들이 시비를 걸어와 정당방위 차원에서 몸을 보호하려했던 것 뿐이다"고 해명했다.
경찰은 피해자와 정수근이 각자의 책임을 인정하면서 서로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혀 화해하는 조건으로 이들을 훈방 조치했다.
그러나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톱스타가 또다시 폭행사건에 연루되면서 그렇잖아도 위축되고 있는 프로야구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히게 됐다.
특히 정수근은 두산 시절이던 지난해 하와이 전지훈련 당시 현지인과 시비가 붙어 싸움을 벌인 데다 공무집행방해죄까지 겹쳐 지방법원에 출두까지 하는 등 사고를 일으킨 전력도 있다.
한편 지난 17일 부산에서 열렸던 올스타전에서 MVP에 뽑혔던 정수근은 후반기 시작과 함께 목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돼 2군에서 훈련하고 있다.
롯데는 이상구 단장을 위원장으로 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사건을 재조사한 뒤 정수근의 징계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도 정수근 사건과 관련한 상벌위원회를 열 것인지를 조만간 결정할 예정이다.
정수근 또 폭행파문...
조금만 참을걸" 고개숙인 정수근
잊을 만하면 폭행사고 왜?
튀는 정수근 폭행단골…해외 법정에 출두 이력
강간·폭행, 바람 잘날 없는 프로야구
정수근 "정당방위 억울…팬들에 죄송할 뿐"
"조금만 참을걸" 고개숙인 정수근
롯데 정수근(27)이 또 폭행 파문을 일으켰다.
정수근은 26일 새벽 말싸움을 벌이던 시민에게 야구방망이를 집어던진 혐의로 긴급체포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정수근은 이날 오전 3시50분쯤 해운대 우동 모 음식점 앞에서 대학생 이모씨(23)에게 야구방망이를 집어 던져 왼쪽 엉덩이를 맞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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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음식점에서 우동을 먹기 위해 정수근이 자신의 승용차(렉서스 스포츠카)를 주차시키고 차에서 내리는 순간 이씨와 권모씨 등이 다가와 욕설을 하며 시비를 걸었다"며 "정수근이 말다툼 끝에 멱살을 잡히자 근처 승용차 트렁크에서 야구방망이를 꺼내 집어던져 피해자들에게 상해를 입혔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들은 "술이 좀 취한 상태에서 시비가 붙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수근은 "내가 먼저 폭력을 행사한 것이 아니다. 갑자기 이들이 시비를 걸어와 정당방위 차원에서 몸을 보호하려했던 것 뿐이다"고 해명했다.
경찰은 피해자와 정수근이 각자의 책임을 인정하면서 서로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혀 화해하는 조건으로 이들을 훈방 조치했다.
그러나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톱스타가 또다시 폭행사건에 연루되면서 그렇잖아도 위축되고 있는 프로야구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히게 됐다.
특히 정수근은 두산 시절이던 지난해 하와이 전지훈련 당시 현지인과 시비가 붙어 싸움을 벌인 데다 공무집행방해죄까지 겹쳐 지방법원에 출두까지 하는 등 사고를 일으킨 전력도 있다.
한편 지난 17일 부산에서 열렸던 올스타전에서 MVP에 뽑혔던 정수근은 후반기 시작과 함께 목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돼 2군에서 훈련하고 있다.
롯데는 이상구 단장을 위원장으로 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사건을 재조사한 뒤 정수근의 징계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도 정수근 사건과 관련한 상벌위원회를 열 것인지를 조만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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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사람패고... 힘많은 남자들한테도 이 이 난린데 힘없는 자기 부인한테는 오죽할까요?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ㅡ,,ㅡ
그 욱하는 성질 못참는 사람이 역시 문제가 많은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