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관해서 아시면 조언좀 부탁합니다

덤덤이2004.07.27
조회104

제가 그쪽에 관심이 많아서 책을 사서 읽어봤는데요.. 땅같은 경우는 아파트나 주택하고는 다르게 규모가 굉장히 크게 거래가 되거든요.. 개인이 사기에는 좀 금액이 커서 그걸 그런 회사들이 사들이는 거에요.. 그래서 그 땅을 잘게 잘라서 일반인들에게 작은 규모로 판매를 하는데요..

 

대게 그런 경우 수수료 명목으로 원래 땅값보다 높은 가격으로 파는 거에요. 수수료 명목이겠지만 그 수준이 문제인거죠.. 실제로 그 땅을 보고, 현지 부동산의 시세를 알아보기 전에는 얼마를 덧붙였는지를 알 수가 없잖아요. 그게 문젠거죠.. 실제 시세보다도 너무 높은 가격에 땅을 사버리게 되면 다시 팔 때 그만큼이 손해잖아요..

 

게다가 땅같은 경우는 환금성이 많이 떨어져요. 한번 돈을 땅에 묻게되면 한 오년정도는 내다보고 투자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여윳돈으로 투자를 하라고들 하는데요.. 팔려고 맘 먹고 내놔도 쉽게 팔리지도 않아요.. 그러니만큼 신중의 신중을 기해서 투자해야하는거죠..

 

그런 땅을 전문적으로 거래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은요.. 땅 하나를 사기전에 그 땅에 몇십번을 가본다고 하더라고요. 땅 한평 사기위해서 따져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거든요. 법적인 문제나.. 위치의 문제나.. 정책의 문제등등.. 많이 공부하고 발품을 많이 팔아야 제대로 된 땅을 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버님이 사시려는 그 땅이 좋은 땅인지 아닌 지는 알 수 없지만.. 좀 위험부담이 있어보이네요.. 큰 돈을 투자하시는만큼.. 신중의 신중을 기하시길 바랄뿐입니다.. 그런 기획 부동산이 요새 사기 많이 치거든요.. 말도 안되는 모래밭을 판다든가.. 돌밭을 판다든가 해서.. 꼭 가셔서 시세 확인하시고.. 돈을 주고서라도 전문가에게 감정을 받으시라고 하고 싶네요..

 

그리고 그 100만원은요.. 제가 알기로는 나중에 그곳을 둘러보는 경비로 쓰인다고들 하던데.. 그럼 안돌려주겠죠..?? 거래가 없더라도요.. 운이 좋으면 정말 좋은 땅을 소개 받으실 수도 있지만..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