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보험사기의 처참한 말로

웃기냐200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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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끼리 공모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받아 챙긴 가족보험사기단의 사기행각이

아버지의 사망으로 막을 내린 사건도 있었다.

 

또다른 김모씨 가족은 경매로 인해 살던 집을 잃게 될 위기에 처하자 가족들이

각각 다수의 보험에 가입하고 교통사고를 위장하여 보험금을 받아챙기기로 계획했다.

 

김씨 가족은 2004년부터 어머니와 동생,김씨 등이 공모해 교통사고를 위장하고 보험금으로

1억2000만원을 받아챙기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통사고 보험사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가족보험사기단은 2005년 8월 8억원의 보험금을 놓고

벌인 교통사고 사기극에서 실수로 아버지가 사망하면서 막을 내리게 됐다.

당시 이 사건은 단순 사망교통사고로 전주지검에 송치되었으나 심야에 가족들과 휴가가기로 한

휴양림을 미리 둘러보기 위해 아버지와 같이 나갔다가 졸음운전을 한 나머지 사고를 일으켰다는

피의자 김씨의 운전경위 및 사고경위에 대한 진술에 의문을 가진 수사검사가 김씨 가족의 보험가입여부를

확인한 결과  다수의 보험에 가입된 사실이 밝혀져 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기 전모가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