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실화> 시체닦기알바...일주일동안의 공포...

피빛악남200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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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쯤이면 꿈속에서조차 꾸기 싫은 실화가 떠오릅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형에 권유로 시체닦기 아르바이트를 하게되었지요...

 

멋 모르는 어린마음에 한구당 거금10만원이라는 엄청난액수가 있어서 선뜻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날......

 

출근했을때 영안실에는 50대로 보이는 아저씨가 앉아계셨지요.

 

그아저씨는 저희를 보자마자 "여이~시체 닦으러 왔어?"하시면서

 

바로 냉장고에서 소주대병 3병을 마시라고 권하셨습니다.

 

영문도 모른체 벌컥벌컥 마시고 아저씨를 따라 이동을 하게되었지요.

 

하얀 문이 열리고 벌건 불을 보는 순간 몸이 움찔하게 됐지만 별거 아니라는 생각에

 

아저씨가 시키는 데로 1인당 두 구의 시체를 닦게 되었습니다.

 

제가 닦은 시체는 한명은 다리 한쪽이 없는 여자였고 또 한명은 팔 한쪽이 없는 남자였습니다.

 

저는 술에 어중간하게 취해서 멋모르고 닦기 시작했는데...남자의 시체를 닦을때

 

팔한쪽을 닦다보니까 천천히 그 살같이 벗겨지는것이였어요...

 

한겹 두겹 세겹...... 벗겨나가다보니 그사람의 뼈까지 나오게 됐습니다...이게 화근이였을까요?

 

그날 일을 마치고 집으로 들어가 몇병의 소주를 더마신뒤  잠이 들었습니다.

 

새벽 2시쯤됐을려나 술김에 취해서 잠이 들어있는데...

 

"드르륵~드르륵~"계속 이소리가 들려오는것이 아니겠어요?

 

저는 아무도 들어올 사람이 없는데 이상하게만 생각했지요...형은 분명히 옆에 누워서 잠을 자고있는 데.

 

이상하게 생각하는중에도 "드르륵~드르륵~"문 여닫는 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왔습니다...

 

형이 자취하는 방에 문은 여닫이 문이였거든요...그래서 눈을떠보니...왠걸...

 

왠 여자가 문밖에 서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그여자는 벌겋게 충혈된 눈으로 나를 쳐다보며

 

다리 한쪽이 없는 몸을 뉘여서 엎드려 "슥슥~슥슥" 하며 빠르게 기어오는것이였습니다.

 

그여자는 바로 제 코앞에까지 기어와서 저를 쳐다보면서 미동도 하지 않은체

 

쳐다보다가 홀연히 사라졌습니다.저는 땀으로 범벅된 몸을 닦으며

 

형이 사다놓은 술을 벌컥 벌컥 마시며 또다시 잠을 청하려 했을때

 

다시 드르륵~드르륵~드르륵~ 선명하게 들려오는 문여는 소리.......

 

밖에는 왠 남자가 서있었습니다.그남자 역시 제가 닦은 시체였습니다.

 

그남자는 팔이 짤린 몸을 뉘인체 "쿵~쿵~쿵~!"이렇게 어깨를 이용해서 빠른속도로 달려오는것이

 

였습니다.저는 순간 오줌을 쌀뻔했고 꿈이였기를 바랬습니다.그리고 얼마후 눈을 떠보니

 

꿈이였습니다.저는 너무 무서워서 저희 형에게 꿈얘기를 해주었더니

 

저희 형도 저와 똑같은 꿈을 꾸었다면서 둘 다 소름이 끼치는 듯했구요......

 

그날은 일을 안나가려했지만 영안실 아저씨에게 전화가 와서 어쩔수없이

 

일을 나가게되었지요...

 

둘째날

 

그날도 어김없이 술을 먹었지요...그날은 유난히 시체가 없었습니다.

 

퇴근무렵이 다되어서 갓 교통사고를 당한 시체 세구를 받게 되었는데...

 

세구의 시체는 갈기 갈기 찢겨진 상태였습니다...정말 닦기 싫을 정도로 몸 구석 구석이

 

피로 얼룩져 있었습니다.그래도 어쩔수없이 닦기는 닦았는데...

 

그날밤은 유난히 더웠어요...그래서 형이랑 대학교앞 포장마차앞에서 술을 더 먹게 되었지요...

 

사람이 북적거리는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는데...

 

...어디서" 쾅 쾅 쿵~! " 차사고가 난듯 큰 소리가 났어요.전  멋모르고....

 

사고 난쪽을 멍히 쳐다보고있는데...이쁘장한 아가씨가 저희쪽으로 막 뛰어오더군요...

 

이쁜 아가씨를 보니 혈기 왕성한 마음에 꼬시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뛰어오는 아가씨를 멍하게 쳐다보며 그런 마음을 품고 있는데...아뿔사..점점 다가올수록

 

얼굴에 형체가 이상하게 일그러지는 것입니다...하~그렇게 점점 내앞까지...그여자 얼굴을 보는순간..

 

 먹던 술과 안주를 다 엎어버렸어요... 근데 그여자는 맞지도 않고 도로변으로 모든게 쏟아졌습니다

 

저는 소름을 느끼며 있는데 그여자는 저를 계속해서 쳐다보고있었습니다 벌건눈을 부릎뜨고...

 

그렇게 쳐다보다가 홀연히 그여자는 제앞에서 사라지고 포장마차를 뒤로하고 집에 들어와 잠을

 

청하였습니다.....근데 이상하리만큼....

 

그날밤은 아무일도 없이 잠에 들었지요...그리고....

 

셋째날

 

아침부터 무지 바빴습니다...무슨 사람이 그리 많이 죽었는지...

 

하루쟁일 정신없이 시체만 닦았습니다....

 

그날은...하루종일 피곤하기도 하고 몸도 점점지쳐가서....집보다는 목욕탕이나 사우나로 직행하고픈

 

맘에...형과 함께...목욕탕으로 가게 돼었지요...

 

한참 사우나를 즐기던 순간......

 

"삐그덕~삐그덕~"문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아까 너무 늦어 딱다 말은 꼬마 아이가..하얀 상복을 입은채..저에게로 걸어 오는 것이었습니다....

 

"성큼~성큼~성큼~...."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그아이.....전 소름이 쫙 돋는 순간..

 

그아이는 저를 보면서 아무일 없다는듯  방긋 웃음을 보인뒤..어디론가 사라지는 것 이었습니다.....

 

그날밤...그아이를 봤던것때문일까 전 연달아 3번이라는 가위에 눌리게 돼었고......

 

네째날......

 

그날은 진짜 일하기 싫은 날로 기억 돼는 군요......

 

형체를 알수 없는 시체...검게그슬린 시체들........

 

그 시체들을 보자마자 바로 구역질이 나버렸고....그덕인지....술도 어준간히 깨버렸습니다....

 

맨정신이 다달은 정신에 시체들을 닦으려니...기분도 드럽고...소름도 끼치고해서...

 

그냥 집에 가고싶은맘에..문을 열려고 했지만..아저씨는 "시체 다딱기 전까지 나오지마러..."

 

라는 말과 함께 어디론가 가버리셨습니다.....

 

전 할수없이  체념 한듯한 맘에 그 드럽고 기분 이상한 시체들을 닦기 시작했습니다...

 

그날따라 기분도 묘했지만.....그냥 그려려니....하면서 죽은 사람들의 이몸 저몸을

 

닦고 오후늦게쯤 대서야 집에 돌아 오게 돼었습니다......

 

근데 그날따라  꿈도  안꾸고 그 드럽던 기분도 이상하리만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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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칠일째...

 

그날은 전에 마신 술 탓인지...정신이 혼미하리 만큼..생각이 별루 없었습니다....

 

병원에 도착한 저희는  전에 아저씨가 있는걸 확인하구선...냉장고에서

 

소주 몇병을 더마신뒤에 영안실로 향하게 돼 었습니다......

 

근데....그날은 유난히 마신 술탓인지  아무 기억을 할수 없게 돼었습니다......

 

그다음날.....저희는  술기운 반....미친사람 반.... 처럼해서 병원으로 향하게 돼었지요...

 

근데 전에 계시던 아저씨는 안계시고 다른 아저씨가 앉아 계셨습니다....

 

저희는  "그아저씨  어디 갔었요?" 하고 물으니.........

 

그아저씨왈...." 야...너희가 어제 닦았잔아....." 순간 소름이 쫙~끼치는 듯한 기분이었구.....

 

저희 두 형제는  그자리에 주저 앉아 버렸고.....아무 기억도 아무 생각 도 할수없을 만큼...

 

미친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그아저씨 시체이후에  일을 그만 두었고....실제로 1달간 그 악몽과.....현실과 분간 안가는 생활.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날이 가까와 지면  온몸에 소름과 미친듯한 그기분이 든담니다....

 

여태까지 .....잘보아 주셔서 감사 하구요.....

 

귀신은 항상 우리 현실속에 돌아 다닌다는 것을 ...............

 

기억 하세요........

 

 

이상 피빛악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