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장성이 대통령을 공격?

나노하200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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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국방부장관을 비롯한 예비역장성 70여명이

노대통령에게 공개사과요구를 하였다.

아니 공격했다.


이들은

"직무유기",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별 달고 거들먹거리고"

와 같은 노무현의 말이 심각한 명예회손이라며

공개사과를 요구했다.


한편

"평생을 국가 안보에 헌신한 예비역들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려면

노 대통령이 어떤 형태로든 사과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

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들이 말하는 여론이란 무엇인가??

사실 노무현이 이야기한 것이 결코 틀린 말은 아니다.


"우리나라의 국방력이 결코 이북에 뒤지지 않는다"

고 노무현이 말했다.


그러면 보수진영에서는

"우리나라 국방력이 이북에 턱없이 부족하다"

"미국에 의지하여야 한다"

는 말이 항상 나오는데,

이를 노무현이 비판하면서 한 말이 이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북한의 10배이상의 국방비를 계속 투자하고도

도대체 뭘 했다는 얘기인가? 그러면 직무유기 아닌가?"


논리적으로 무엇이 틀린가?

사실 지금의 장성들이 군사정권에 일조하고 배불렸다는 사실에

떳떳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 것인가?


또한 군생활을 해본사람이라면 알 수 있다.

장성들이 얼마나 안락한 생활을 누리는지..


또한 장성예비역이면 죽을때까지 일안하고 놀고 먹어도

여유있게 살 수 있을만큼의 연금이 나온다.

그렇게 혈세로 배 채웠으면 됐으니

이제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일선에서 물러나야하지 않을까?

 

어떻게보면 대통령 공격도 하극상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