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와 냉전중!!

올케가..2004.07.29
조회1,774

냉전은 냉전중이죠.. 왜냐하면..

얼마전에 시누한테 전화가 왔어요... 조카랑 울 애기랑 백일차이거든요..

전화가 왔는데 저보구 애기 변기 샀냐그러더라구여.. 그래서 전 샀는데 아직 안왔다 그랬죠..

정말 그랬거든요.. 일욜날 주문했는데 수욜까지 안온상태니깐..

그러더니 변기 오면 뜯지도말고 자기한테 보내래요.. 그게 말이 됩니까???

그래서 저도 티 안내려고 말은 웃으면서 싫다고는 했지요.. 그러더니 자기는 통보하는거라면서 달라는거예요.. 안주면 꼭 어케 할것처럼.. 그러구 끊었죠...

그러구선 일주일이 지났는데 밤에 전화가 왔어요.. 신랑이 받았는데 뭐라했는지는 모르지만 자기가 남보다 못하냐 그랬데요....

그래서 저는 변기가 2주일이 지났는데도 안오길래 전화해서 취소하고 다른데서 시켜서 시누네로 배송했죠.. 그러구선 전화가 왔어요... 받았다구.. 그러면서 안쓴다구 다시 보낸데요..

그래서 저는 오해를 풀려고 했는데 말하고 싶지 않다면서 정이 떨어졌데요...

그런 상황에서 제가 뭐라 합니까.. 그래서 그냥 끊었죠...

물론 시누가 저나 울애기한테 잘해준건 알아요.. 그치만 변기를..

내가 내 아기가르칠려고 샀는데... 말두 좀 빌려달라는 것두 아니고 보내라니.. 명령이잖아요..

그래서 전 기분이 나빴습니다... 차라리 자길 하나 사달라하면 얼마든지 사줄수 있죠..

그치말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그렇지 않나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참고로 시누는 신랑 동생이구여.. 저보다는 나이가 좀 많거든요..

그래도 그렇게 말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오해를 풀수 있는 좋은 방법있음 알려주세요^^

그럼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