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버스를 보내며....

쥔집미친개2004.07.29
조회315

오늘 내가 그랬지요...눈앞에서 말이지요....5번째 버스를 보내며....

 

아침마다 그넘의 버스 오네마네 하는 버스~~

 

아침마다 스트레스 만땅 꼬라지 만땅 내를 성질을 돋구는 버스~~

 

오늘 내가 안탄다니께...무쟈게 오더라고요,,,제시간에 딱딱 맞춰서...5번째 버스를 보내며....

 

오늘 1차로 휴가자들이 있어서리 쪼매 바빳지요...

 

그래서 하루죙일~~너무 바빳지요~~~

 

스트레스 만땅에,,,밥맛도 없고,,,걍 디비~~ 일만했지요...

 

점심시간 지나서 천안에 살던 삼룡이 최양한테 전화가 왔스요~~

 

갑자기 내려와서리 오늘 만나자고...

 

그런데,,지꺼 핸펀이 고장났다면서,,,다른 사람 핸펀으로 하라더라고요...

 

그래서 퇴근하고 전화하니께,,,그사이 어딜 끼대나갔는지,,,,

 

없다 하더라고요,,,흠~~어딜간거인지....마냥 기둘릴수 없어가~~

 

걍~집으로 들어오면서 친구가 전화해가 밥묵자고 하길래...5번째 버스를 보내며....

 

오늘 무쟈게 배가 고팠스요,,,하루죙일 커피한잔이 뱃속에 들어간게 다니...5번째 버스를 보내며....

 

차주,,,,,,차에서 내리고,,,근데 다시 삼룡이한테 전화가 왔지요...

 

내가  있는 곳으로 지금 온다고,,,,5번째 버스를 보내며....

 

하는수 없이,,,방금전 전 친구에게 전화해~~밥은 낼묵자고....5번째 버스를 보내며....

 

저기~~ 버스가 오더라고요..내가 맨날 애타게 기둘리는 버스~~~

 

그 버스 15분만에 한대 오지요....

 

정확히~~ 그 버스 5대를 그냥 보냈스요`~~

 

삼룡이요!?!?!??코빼기도 안뵈고...

 

처음 20분,,,,,,,,,,그냥저냥,,,껌 질겅질겅~씹고 콧노래 부르며.....

 

그후~~집에 혼자 있는 강아쥐 쥔기다리며 현관만 쳐다보는거 마냥~~

 

지나가는 택시만  멀뚱하니~쳐다보고...

 

그러게 1시간 30분을 기둘렸지요....5번째 버스를 보내며....

 

마지막,,버스가 지나갈 무렵~~저거 타고 집에 가야겟다 하는데...

 

저기~ 건너편에서,,,친구가 멀뚱하니 쳐다보다 횡단보도를 향하더라고요...

 

다시 버스를 보내고....아까~~나를 쳐다보던 멀빡의 쥔공~~~

 

그리고 가까이 보니 친구가 아니더이다~~~5번째 버스를 보내며....5번째 버스를 보내며....5번째 버스를 보내며....

 

흠~~정말 울고싶어서...목이 메어오고,,,멀빡은 아프고....

 

때마침,,,배불뚝이 조양언냐가 전화 했스요~~~

 

전활 받는데,,,5번째 버스를 보내며.... 눈물이 쭈루룩~~~

 

아~~ 이렇게 오늘 또~~친구한테 바람을 맞았스요~~

 

그 삼룡이 저번에 어떤넘이랑 정리한담시롱~~~

 

여기 광주 뜨던날~~그날도~~나를 하염없이 기둘리게만 만들더니~~~

 

오늘도 내를 이렇게 바람을 맞혔지요...5번째 버스를 보내며....

 

오늘은 핸펀이 없는 관계로다가 ...봐줄까~비도 했지만....5번째 버스를 보내며....

 

저요,,,,,,,,,,인내심이 많지 않아서리,,정말 약속시간 넘으면 얄짤없지요~~~

 

인생 살면서 젤로 싫은거이  버스 기둘리는거 싫어라하고....

 

암턴,,,오늘 기록을 세웠지요,,,,1시간 30분....암턴,,,오늘 내가 미쳤지요...

 

퇴근무렵 아직도 따끈한~해가 중천일때,,,기둘려서....

 

바람이 선선하니~~ 별이 말똥말똥한~~ 저녁까지 말이지요

 

내가 미련했지요,,,멍청했지요,,,,밥통같으니,,,생각이 없는거인지...

 

조양언냐도 그럽니다,,," 삼룡이 정리해라~~너한테 도움안되는 친구다~~!!"5번째 버스를 보내며....

 

암턴,,,,오늘 이래저래 열만 받고,,,쫄쫄 굶다가...

 

조양언냐가 해주는 땃땃한 미역국에,,,,제육볶음에,,,

 

포식했스요~~~5번째 버스를 보내며.... 오늘은 제발 파전을 부치지 않아야 할 텐데....5번째 버스를 보내며....

 

요즈음~~뭐 쬐만 먹어도 속이 안좋은게...파전 부치는게 일이고,,,

 

영슬~~ 안좋아요`~~~~5번째 버스를 보내며....

 

근데요,,,,,,,,,,,,,,,,,그 삼룡이 아직까지 연락이 없는거 있지요~~

 

정리할까요!?!?!?!?!?

 

오늘 만약에요...내가 택시타고 오기전에,,,도착했더라면요...

 

난 말이야요,,,,그녀엄~~ 목을 졸라 버렸을지도 몰라요....5번째 버스를 보내며....

 

차라리 끝까지 안나온거인지 못나온거인,,,암턴,,,납뿌닥 안비친게...

 

삼룡이 오늘 목숨이 붙어 있는거지요~~~~~5번째 버스를 보내며....

 

흠~~ 그래서 말이지요,,,,오늘 욕좀 합니다..........................

 

이론,,,,,,,,,,,,,,젠잘할 뇬!!!!!!!!!5번째 버스를 보내며....=3=3=3=35번째 버스를 보내며....

 

아~!~ 너무 화가나서리,,,두서없이 끄적거리고 갑니다~~~~

 

조양언냐가 형부랑 맥주한잔 하라네요~~~5번째 버스를 보내며....

 

후덥한 밤이야요~~에어콘 만땅~~선풍기 이빠시 틀고 주무세요~~~5번째 버스를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