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3학년 휴학하고 공무원 시험 친다고 1년동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우린 만났었고. . . 현재 100일이 넘었습니다. 처음엔 저를 끔찍히도 사랑하는게 제눈에 보였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친구가 8월7일날 시험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저랑도 연락또 끊은채 하루 3~4시간만 자고 나머진 공부하고 밥먹고 그러고만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연애 초기에도 그랬듯이 내년에 복학하기 전까진 절에 들어가서 공부만 하고 살걸 알면서 사랑을 시작했었구요.
그래서 만났고 그날 그친구가 그러는거예여. 나같이 가진거 없고 이렇게 못난사람을 왜 만나냐고. . .
하여간 남자들 자기가 능력없고 여자보다 모자라보이면 항상 그런소리를 하는게 전 무척 짜증납니다.
아무튼 그래서. . . 그날 그러더군요. 자긴 결혼을해도 자식과 부인보단 자기 목표를 위해서 달려나갈거라고. . . 이 친구 현재 공무원 5급시험을 치려고합니다. 공부 무진장 열심히 하고 잘하는 친구거든요.
전 이친구에 비하면 제가 이친구 어떻게해서든 잡고 싶은 그런 능력밖에 가지지 않는 여자구요.
이친군 꿈이 참 큰 남자입니다. 정치계쪽에 발을 들여놓고 돈보단 명예를 더 크게 생각하고. . .
그런 남자입니다. 자기꿈을 이루기 위해선 여자가 현재로선 방해가 되나봐요.
당연히 이성이 있으니 방해되는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친구가 원래 좀 표현력이 없고 여자를 또 모르는 그런 남자라서 그렇게밖에 표현을 못해도 그러려니 하지만. . .
그래도 현재 저로선 사랑하기때문에 놓치기 싫네요. 이친구와 잠자리도 했지만. . .
이친구 만나기전엔 전 수많은 남자들을 만났었고. . . 물론 이친군 순진하고 그런걸 잘 모르기때문에
제가 처녀라고도 속였었고. . . 그친구가 그러더군요. 너 나랑 처음으로 잤는데 나랑 결혼 못하면 어떻게할거야? 이런식으로 물어보는 그런스타일입니다. 확인을 하고싶어하고. . . 자기가 영화속의 저런관계라면 만약에 내가 바람폈다면 넌 어떻게 할거야? 이런식으로 항상 대화하는게 이렇습니다.
여자랑 아마 자본적도 별로 없을겁니다.자기 말론 처음이라고 하는데. . . 내가봐도 거의 초짜인것 같구요. 전 물론 여러번의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 그런거 가려내는건 알거든요. 아무튼 이친구와 저 요즘 밍숭맹숭 합니다. 사랑이란 다 이런건가요? 전 20대초반쯤에 한 남자한테 사랑이란거에 대해 정말 질렸었고 그뒤로 남자를 못믿는 스탈입니다. 전 20대초반쯤에 한 남자를 알았는데. . . 그친군 저에대한 지독한 사랑때문에 저는 그시절 정말 괴롭게 경찰에 신고까지 하리란 맘으로 살았었고. . . 이젠 다 잊혀진 일들이거든요. 그래서 보통 남잔 제 눈에도 안차고 그저 공부만하고 정말 여자모르고 착하고 순진하고 그런남자들만 찾아지는거예여. 아무튼 저의 20대의 인생은 참 불행했던것 같습니다.
이제 드디어 20대중반인데 제가 딱 원하는 그런 이상형을 만났는데. . . 이렇게 되니 참 인생 살맛 안나더군요. 뭐 아직 헤어진건 아니지만. . . 제가 그만큼 기다려야하거든요. 전 기다리는건 문제가 아닌데. . .
마음이 변할까봐. . . 그 마음이란게 참 중요한건데. . . 그게 변할까봐 무섭습니다.
이친군 다른여자 만나서 바람피고 그럴능력도 못되고 그럴 스타일도 아니거든요.
그거하난 제가 믿지만. . . 맨날 여자도 없으면서 전화하면 자기잘난맛에 나 오늘 어떤 여자가 대쉬하더라? 이러면서 혼자 나를 떠보는 짓을 아주 많이 합니다. 증말 처음엔 좀 질투났지만. . . 그게 다 거짓말이고 나를 떠본다는걸 이젠 알기에 그러려니하고 저도 막 질투내는척 하면서 속아넘어가 주곤 합니다.
ㅋㅋㅋ 참 우습죠? ^^ 현재 이친구랑 8월7일까지 연락도 못합니다.
이친군 그렇습니다. 자기가 이거면 무조건 이거고. . . 아니면 아니고. . .
한가지에 빠지면 못헤어나고 무조건 매달려야 직성이 풀리는성격이거든요.
그리고 전 이친구를 지금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데. . . 나의 욕심인지. . . 이친구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그냥 물건처럼 가지고싶었던게 아닐까하는 그런 생각이드네요. 이친군 가진거 없습니다.
형하나 여동생하나 그리고 이친구가 있는데. . . 형도 여자한번 모르고 같이 공무원 공부를 하고있답니다. 그리고 집은 영덕 저 ~~~ 산골이고. . .집이 농사짓고 그래도 부모가 자식들 촌에선 안키우고 도시로 나가서 키우게끔 하고. . . 여기 포항이거든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저80년생 제 남친 79년생입니다. 아직 어리면 어리고 나이가 있으면 있는거죠.
아 ~~~ 죽겠습니다. 공부하는사람 이렇게 기다리는것도 드라마에서나처럼 나오는듯이 기다리기 힘들고 외로워 죽겠습니다. 얼굴도 못생기고 그렇다고 몸매도꽝이고. . . 증말 내가 능력이 없으니 이런남자한테 목메다는거 같아서 제 스스로가 한심하기도 하고. . . 아니 어쩜 정말 이친구가 내 인연이고 동반자일까 하는 생각도 들고. . . 저 어쩌면 좋죠? 그리고 이친구 도대체 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이친구 지가 지금 안하면 안되는거 압니다. 청년실업 이런 나라에서 지금 안하면 안되는거 알기에. . .
저도 뭐라말하지 못하겠고. . . 공부만 하는거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 .
전 직장인인데. . . 빨리 4~5년 동바짝 벌어서 시집가려고 합니다. 이친구 지금 26이면. . . 학교 1년마져 다니고 그럼 27살이고 또 공무원공부하고 그리고 토익공부하고 그러면 1~2년 지나가고. . . 그러면 나이 30살 다되가고. . .ㅡ.ㅡ;;;; 몬살아. . . 저는 그냥 큰꿈없습니다. 그냥 이젠 이친구가 저의 마지막 사랑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근데 제가 고민이 하나있는게. . . 이친구가 순진한 친구였는데 나중에 순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친구 그러거든요? 농담으로 자긴 결혼하기전에 다른여자 많이 만나서 결혼한다는둥. . . 쿨하게 지낼거라는둥. . . 나참. . . ㅋㅋㅋ 여자들이 지 엄첨 좋아도 하겠따. . . 못생겨서 가진것도 없는놈이. . . ㅋㅋㅋ ㅡ.ㅡ;;; 아무튼. . .
전 이렇게 욕을 하고 모라고해도 이친구를 아직까진 사랑합니다. 그냥 저도 사는것도 지치고 사랑이란거 다시시작하는것도 지치고. . . 전 이래저래 이성을 많이 만나왔찌만 다 철없을때 만나고 그랬던터라
그냥 착하고 성실한 남자 만나서 나머지 인생을 함께 편하게 같이 행복하게 살고싶은 마음뿐이네요.
하느님. . . 제발 이친구가 저의 마지막 인생의 동반자가 되주게 해주세요. . . 네?
공부하고 계시는 남자친구분이 있으시면. . . 저랑 같이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서로의 고민 풀어나갔으면 좋겠어요. . . 그리고 저같이 공부에 더 집착하는 남자친구 가지신분 없으세요? 같이 서로 이야기나눴으면 합니다. 제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 . 제글을 일고 리플좀 달아주세요.
애인보다 공부에 더 집착하는 남자
저는 현재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3학년 휴학하고 공무원 시험 친다고 1년동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우린 만났었고. . . 현재 100일이 넘었습니다. 처음엔 저를 끔찍히도 사랑하는게 제눈에 보였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친구가 8월7일날 시험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저랑도 연락또 끊은채 하루 3~4시간만 자고 나머진 공부하고 밥먹고 그러고만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연애 초기에도 그랬듯이 내년에 복학하기 전까진 절에 들어가서 공부만 하고 살걸 알면서 사랑을 시작했었구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 .예민해져서 그런지 얼마전엔 자기부모님 안계신다고 오라고 하는거예여.
그래서 만났고 그날 그친구가 그러는거예여. 나같이 가진거 없고 이렇게 못난사람을 왜 만나냐고. . .
하여간 남자들 자기가 능력없고 여자보다 모자라보이면 항상 그런소리를 하는게 전 무척 짜증납니다.
아무튼 그래서. . . 그날 그러더군요. 자긴 결혼을해도 자식과 부인보단 자기 목표를 위해서 달려나갈거라고. . . 이 친구 현재 공무원 5급시험을 치려고합니다. 공부 무진장 열심히 하고 잘하는 친구거든요.
전 이친구에 비하면 제가 이친구 어떻게해서든 잡고 싶은 그런 능력밖에 가지지 않는 여자구요.
이친군 꿈이 참 큰 남자입니다. 정치계쪽에 발을 들여놓고 돈보단 명예를 더 크게 생각하고. . .
그런 남자입니다. 자기꿈을 이루기 위해선 여자가 현재로선 방해가 되나봐요.
당연히 이성이 있으니 방해되는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친구가 원래 좀 표현력이 없고 여자를 또 모르는 그런 남자라서 그렇게밖에 표현을 못해도 그러려니 하지만. . .
그래도 현재 저로선 사랑하기때문에 놓치기 싫네요. 이친구와 잠자리도 했지만. . .
이친구 만나기전엔 전 수많은 남자들을 만났었고. . . 물론 이친군 순진하고 그런걸 잘 모르기때문에
제가 처녀라고도 속였었고. . . 그친구가 그러더군요. 너 나랑 처음으로 잤는데 나랑 결혼 못하면 어떻게할거야? 이런식으로 물어보는 그런스타일입니다. 확인을 하고싶어하고. . . 자기가 영화속의 저런관계라면 만약에 내가 바람폈다면 넌 어떻게 할거야? 이런식으로 항상 대화하는게 이렇습니다.
여자랑 아마 자본적도 별로 없을겁니다.자기 말론 처음이라고 하는데. . . 내가봐도 거의 초짜인것 같구요. 전 물론 여러번의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 그런거 가려내는건 알거든요. 아무튼 이친구와 저 요즘 밍숭맹숭 합니다. 사랑이란 다 이런건가요? 전 20대초반쯤에 한 남자한테 사랑이란거에 대해 정말 질렸었고 그뒤로 남자를 못믿는 스탈입니다. 전 20대초반쯤에 한 남자를 알았는데. . . 그친군 저에대한 지독한 사랑때문에 저는 그시절 정말 괴롭게 경찰에 신고까지 하리란 맘으로 살았었고. . . 이젠 다 잊혀진 일들이거든요. 그래서 보통 남잔 제 눈에도 안차고 그저 공부만하고 정말 여자모르고 착하고 순진하고 그런남자들만 찾아지는거예여. 아무튼 저의 20대의 인생은 참 불행했던것 같습니다.
이제 드디어 20대중반인데 제가 딱 원하는 그런 이상형을 만났는데. . . 이렇게 되니 참 인생 살맛 안나더군요. 뭐 아직 헤어진건 아니지만. . . 제가 그만큼 기다려야하거든요. 전 기다리는건 문제가 아닌데. . .
마음이 변할까봐. . . 그 마음이란게 참 중요한건데. . . 그게 변할까봐 무섭습니다.
이친군 다른여자 만나서 바람피고 그럴능력도 못되고 그럴 스타일도 아니거든요.
그거하난 제가 믿지만. . . 맨날 여자도 없으면서 전화하면 자기잘난맛에 나 오늘 어떤 여자가 대쉬하더라? 이러면서 혼자 나를 떠보는 짓을 아주 많이 합니다. 증말 처음엔 좀 질투났지만. . . 그게 다 거짓말이고 나를 떠본다는걸 이젠 알기에 그러려니하고 저도 막 질투내는척 하면서 속아넘어가 주곤 합니다.
ㅋㅋㅋ 참 우습죠? ^^ 현재 이친구랑 8월7일까지 연락도 못합니다.
이친군 그렇습니다. 자기가 이거면 무조건 이거고. . . 아니면 아니고. . .
한가지에 빠지면 못헤어나고 무조건 매달려야 직성이 풀리는성격이거든요.
그리고 전 이친구를 지금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데. . . 나의 욕심인지. . . 이친구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그냥 물건처럼 가지고싶었던게 아닐까하는 그런 생각이드네요. 이친군 가진거 없습니다.
형하나 여동생하나 그리고 이친구가 있는데. . . 형도 여자한번 모르고 같이 공무원 공부를 하고있답니다. 그리고 집은 영덕 저 ~~~ 산골이고. . .집이 농사짓고 그래도 부모가 자식들 촌에선 안키우고 도시로 나가서 키우게끔 하고. . . 여기 포항이거든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저80년생 제 남친 79년생입니다. 아직 어리면 어리고 나이가 있으면 있는거죠.
아 ~~~ 죽겠습니다. 공부하는사람 이렇게 기다리는것도 드라마에서나처럼 나오는듯이 기다리기 힘들고 외로워 죽겠습니다. 얼굴도 못생기고 그렇다고 몸매도꽝이고. . . 증말 내가 능력이 없으니 이런남자한테 목메다는거 같아서 제 스스로가 한심하기도 하고. . . 아니 어쩜 정말 이친구가 내 인연이고 동반자일까 하는 생각도 들고. . . 저 어쩌면 좋죠? 그리고 이친구 도대체 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이친구 지가 지금 안하면 안되는거 압니다. 청년실업 이런 나라에서 지금 안하면 안되는거 알기에. . .
저도 뭐라말하지 못하겠고. . . 공부만 하는거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 .
전 직장인인데. . . 빨리 4~5년 동바짝 벌어서 시집가려고 합니다. 이친구 지금 26이면. . . 학교 1년마져 다니고 그럼 27살이고 또 공무원공부하고 그리고 토익공부하고 그러면 1~2년 지나가고. . . 그러면 나이 30살 다되가고. . .ㅡ.ㅡ;;;; 몬살아. . . 저는 그냥 큰꿈없습니다. 그냥 이젠 이친구가 저의 마지막 사랑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근데 제가 고민이 하나있는게. . . 이친구가 순진한 친구였는데 나중에 순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친구 그러거든요? 농담으로 자긴 결혼하기전에 다른여자 많이 만나서 결혼한다는둥. . . 쿨하게 지낼거라는둥. . . 나참. . . ㅋㅋㅋ 여자들이 지 엄첨 좋아도 하겠따. . . 못생겨서 가진것도 없는놈이. . . ㅋㅋㅋ ㅡ.ㅡ;;; 아무튼. . .
전 이렇게 욕을 하고 모라고해도 이친구를 아직까진 사랑합니다. 그냥 저도 사는것도 지치고 사랑이란거 다시시작하는것도 지치고. . . 전 이래저래 이성을 많이 만나왔찌만 다 철없을때 만나고 그랬던터라
그냥 착하고 성실한 남자 만나서 나머지 인생을 함께 편하게 같이 행복하게 살고싶은 마음뿐이네요.
하느님. . . 제발 이친구가 저의 마지막 인생의 동반자가 되주게 해주세요. . . 네?
공부하고 계시는 남자친구분이 있으시면. . . 저랑 같이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서로의 고민 풀어나갔으면 좋겠어요. . . 그리고 저같이 공부에 더 집착하는 남자친구 가지신분 없으세요? 같이 서로 이야기나눴으면 합니다. 제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 . 제글을 일고 리플좀 달아주세요.
뭐 충고라던가. . . 그런리플이면 좋습니다.
또 글남길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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