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리통이 엄청 심합니다. 어제도 전철타고오는데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맞벌이..퇴근하면서..) 그 더운 날씨에 햇살이 저에겐 따뜻하게 느껴지더라구요.. ㅠㅡ 새벽에도 잠 못들고 계속뒤척이다가 겨우 잠 들었습니다. 신랑이 먼저 일어났는지 일어나보라며..많이 아프겠다고..해서 일어났는데.. 침대시트에 피가 .... 에휴.. 고맙게도 시트는 응급처치해놓고 세수대야에 담가놨더라구요.. 네~ 고마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더 까라앉아있음 더 축 쳐질까봐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ㅠㅡ "청소하고 밥먹자~" 저는 빨래 걷어와 빨래 개키고 있으니 옆에와서 수건 몇개 개키더라구요.. 밥 먹어야할것같아 매운탕 끓일 준비하고 (해산물 씻고, 야채 씻고~ 소스 만들고..) 쌀 씻고.. 신랑을 보니 개켜논 빨래 그자리에 그대로 두고선 자기방에가서 책 보더군요... ㅠㅡ "오빠..내가 상도 몇일전에 치워달라고 했잖아(오빠 친구들 저녁대접하느라 상 차렸었거든요) 그리고 박스도 문앞에 몇일째 있었고..왜 꼭 말해야 해주고 손도 안대? 정말 오빠랑 이렇게 힘들어서 어디 살겠니?" 분명히 청소하는것같이 청소기 꺼내고 청소기 돌리는 소리 잠깐 들었는데 뭘 했는지 모든건 그대로였습니다. 청소기도 제 자리고..머리카락 굴러다니고... 장마여서 이불 축축해셔 새시트로 갈고 사용했던 이불은 빨아널었는데←꽤 됐죠.. (여자 혼자 이불널고 옮기고 개키고..솔직히 버겹습니다..ㅠㅡ) 그 이불도 걷어 쇼파에 놨는데 몇일째 방치된채 아무것도 안해놨습니다. ㅠㅡ 오늘은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휴가 3일동안 집에 있었으면서 청소기 한번 안돌리고 무엇이든 말해야 하고 빨래한번 돌려줄래요? 청소기 한번 돌려줄래요? 바닥은 물걸레질 해야하는데.. 이제는 정말 말하기도 지칩니다. 배는 다시 아파오는데 그래도 밥상 차렸습니다. 바닥도 걸레질했습니다.시커멓네요.. 밥먹으라하니 신랑도 맘 상햇나봅니다. 안먹겠답니다. 해물탕이며 반찬이며 밥이며 죄다 버렸습니다. 너무 이사람이 나빠보입니다. 늘 새메뉴로 밥상 차리고 저녁먹으면 과일 꺼내오고 과일쥬스 갈아주고 아침이면 밥먹인다고 세안한번 못하고 밥상차리고 주말엔 모아논 와이셔츠 다리고.. 청소하고.. 말로는 그럽니다.고맙다고..와이프 잘 얻었다고..주변 사람들도 아침 얻어먹고 다니냐고.. 다들 부러워한다고.. 네..말로만 그럽니다.그게 다 인가봅니다. 처음엔 제가 청소를 저만 하길래..화도 냈습니다. 화 내지 말라고 하데요..제가 밥상차리면 자기도 청소 매일 한답니다. 요새는 공부하는게 있어서 청소 매일 안해도 한마디 안했습니다. 휴가여도 저 회사 출퇴근바래다 주지 않았습니다.(집에서 나오는 시간 6:45 ) (출근 걷기 30분.전철 30분..퇴근 걷기30분전철30분 왕복 한시간 이 뙤약볕에 정말 지칩니다. 몸이 안좋아져서 그런지 눈다래끼도 나고 얼굴에 트러블도 생기고..게다가 생리통에..) 가만히 있자니 싸가지 진짜 없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얼굴에 대놓고 하진 않았습니다. 그냥 속으로 삭힙니다. 제가 많을 걸 바라는겁니까? 저 아래..이정도면 준수한거 아니냐고 글 쓰셨던분.. 제 신랑 삼고 싶습니다.. ㅠㅡ 과일쥬스를 해주면 뭐하고 샌드위치를 만들어주면 뭐합니까? 쥬스잔 하나치우는것도 제 몫이고 그릇을 닦아주는 것도 제 몫인걸을.. 이젠 하기가 싫어집니다... 제가 많을 것들을 원하는겁니까? 그냥 서러워 눈물만 납니다... 아마 제 신랑이 이 글을 보면 분명히 이 말 할것입니다. "내가 놀았어?" 네~ 물론 놀지 않았습니다.책 보고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말해주고 싶습니다. (고시공부 이런거 아니고 그냥 원서 봅니다...)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지..궁긍적인 목표는 행복추구 아닌가요? 공부해서 더 좋은직장들어가고 더 높은 급여 받고.. 그렇다고 혼자서 행복할까요?? 그렇게 나 몰라라하는 남편이 급여 조금 더 가져온다고 제가 행복해 할까요? 글쎄요..
와이프가 아프면 어떻게 해주시나요...내가 비정상인가...ㅠㅡ
제가 생리통이 엄청 심합니다.
어제도 전철타고오는데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맞벌이..퇴근하면서..)
그 더운 날씨에 햇살이 저에겐 따뜻하게 느껴지더라구요..
ㅠㅡ
새벽에도 잠 못들고 계속뒤척이다가 겨우 잠 들었습니다.
신랑이 먼저 일어났는지 일어나보라며..많이 아프겠다고..해서 일어났는데..
침대시트에 피가 ....
에휴..
고맙게도 시트는 응급처치해놓고 세수대야에 담가놨더라구요..
네~ 고마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더 까라앉아있음 더 축 쳐질까봐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ㅠㅡ "청소하고 밥먹자~"
저는 빨래 걷어와 빨래 개키고 있으니 옆에와서 수건 몇개 개키더라구요..
밥 먹어야할것같아 매운탕 끓일 준비하고 (해산물 씻고, 야채 씻고~ 소스 만들고..)
쌀 씻고..
신랑을 보니 개켜논 빨래 그자리에 그대로 두고선 자기방에가서 책 보더군요...
ㅠㅡ "오빠..내가 상도 몇일전에 치워달라고 했잖아(오빠 친구들 저녁대접하느라 상 차렸었거든요)
그리고 박스도 문앞에 몇일째 있었고..왜 꼭 말해야 해주고 손도 안대?
정말 오빠랑 이렇게 힘들어서 어디 살겠니?"
분명히 청소하는것같이 청소기 꺼내고 청소기 돌리는 소리 잠깐 들었는데 뭘 했는지 모든건
그대로였습니다. 청소기도 제 자리고..머리카락 굴러다니고...
장마여서 이불 축축해셔 새시트로 갈고 사용했던 이불은 빨아널었는데←꽤 됐죠..
(여자 혼자 이불널고 옮기고 개키고..솔직히 버겹습니다..ㅠㅡ)
그 이불도 걷어 쇼파에 놨는데 몇일째 방치된채 아무것도 안해놨습니다.
ㅠㅡ
오늘은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휴가 3일동안 집에 있었으면서 청소기 한번 안돌리고 무엇이든 말해야 하고
빨래한번 돌려줄래요?
청소기 한번 돌려줄래요?
바닥은 물걸레질 해야하는데..
이제는 정말 말하기도 지칩니다.
배는 다시 아파오는데 그래도 밥상 차렸습니다. 바닥도 걸레질했습니다.시커멓네요..
밥먹으라하니 신랑도 맘 상햇나봅니다.
안먹겠답니다.
해물탕이며 반찬이며 밥이며 죄다 버렸습니다.
너무 이사람이 나빠보입니다.
늘 새메뉴로 밥상 차리고 저녁먹으면 과일 꺼내오고 과일쥬스 갈아주고
아침이면 밥먹인다고 세안한번 못하고 밥상차리고
주말엔 모아논 와이셔츠 다리고..
청소하고..
말로는 그럽니다.고맙다고..와이프 잘 얻었다고..주변 사람들도 아침 얻어먹고 다니냐고..
다들 부러워한다고..
네..말로만 그럽니다.그게 다 인가봅니다.
처음엔 제가 청소를 저만 하길래..화도 냈습니다.
화 내지 말라고 하데요..제가 밥상차리면 자기도 청소 매일 한답니다.
요새는 공부하는게 있어서 청소 매일 안해도 한마디 안했습니다.
휴가여도 저 회사 출퇴근바래다 주지 않았습니다.(집에서 나오는 시간 6:45 )
(출근 걷기 30분.전철 30분..퇴근 걷기30분전철30분 왕복 한시간 이 뙤약볕에 정말 지칩니다.
몸이 안좋아져서 그런지 눈다래끼도 나고 얼굴에 트러블도 생기고..게다가 생리통에..)
가만히 있자니 싸가지 진짜 없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얼굴에 대놓고 하진 않았습니다.
그냥 속으로 삭힙니다.
제가 많을 걸 바라는겁니까?
저 아래..이정도면 준수한거 아니냐고 글 쓰셨던분..
제 신랑 삼고 싶습니다..
ㅠㅡ
과일쥬스를 해주면 뭐하고 샌드위치를 만들어주면 뭐합니까?
쥬스잔 하나치우는것도 제 몫이고 그릇을 닦아주는 것도 제 몫인걸을..
이젠 하기가 싫어집니다...
제가 많을 것들을 원하는겁니까?
그냥 서러워 눈물만 납니다...
아마 제 신랑이 이 글을 보면 분명히 이 말 할것입니다.
"내가 놀았어?"
네~ 물론 놀지 않았습니다.책 보고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말해주고 싶습니다.
(고시공부 이런거 아니고 그냥 원서 봅니다...)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지..궁긍적인 목표는 행복추구 아닌가요?
공부해서 더 좋은직장들어가고 더 높은 급여 받고..
그렇다고 혼자서 행복할까요??
그렇게 나 몰라라하는 남편이 급여 조금 더 가져온다고 제가 행복해 할까요?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