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지 않나요? 집에선 절대 느낄수 없는 그런공포...여친이랑 같이 보러가고 싶네용....(T^T)
임은경....성냥팔이이후로 살아날것인가~~~ 그래도 워낙 이쁘니...ㅋㅋ
이유리..정말 사진 대박이네요....약간 무서운감이 있었지만.... 김규리도 다시 나오고...ㅋㅋ 기대기대
■인형사
갖고놀땐 언제고 버려…복수할거야 아끼던 물건을 잃어버렸지만, 어느 날 그 물건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제자리에 놓여 있다. 잃어버린 물건도 주인을 그리워했던 것일까. ‘버림받은 인형의 저주’라는 슬프고 섬뜩한 이야기를 그려낸 임은경, 김유미 주연의 ‘인형사’. ‘구체관절인형’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 덕분에 개봉 전부터 호러 마니아에게서 큰 관심을 모았던 영화다. ‘인형사’는 한적한 산골 숲 속에 위치한 인형미술관에 초대받은 사람들이 하룻밤 동안 겪게 되는 참혹한 경험을 그려낸다. 조각가 해미(김유미), 여고생 선영(이가영), 작가 영하(옥지영), 사진작가 정기(임형준), 그리고 자청해서 찾아온 직업모델 태승(심형탁). 그들은 미술관을 채우고 있는 아름다운 인형에 흥미로워하지만 뭔지 모를 불길함 또한 느낀다. 그들이 느끼는 불안감과 공포는 서서히 현실로 나타난다. 영하는 갑자기 환청을 듣게 되고 공포감으로 실신한다. 영하를 재우고 식당에 모인 사람들. 그들은 인형의 저주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하고, 이내 모두에게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영하가 인형에게 목이 졸린 것처럼 죽은 채 발견되면서 공포가 급속히 확산된다. 인형은 모든 생명을 몰살시키겠다는 기세로 피의 잔혹극을 벌인다. ‘인형사’는 어린 주인이 성장하며 늘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멀리할 때 그 장난감들이 느끼는 감정을 그린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2’의 공포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토이스토리 2’에서 주인공에게 버림받은 인형은 슬퍼할 뿐이지만 ‘인형사’에서 등장하는 인형은 슬픔을 복수로 변형시킨다. 피와 살점이 난무하는 할리우드 공포영화와는 달리 ‘인형사’가 한국 장르물 특유의 정서를 담아내고 있는 점은 칭찬할 만하다. ‘슬픔이 묻어나는 서늘한 공포’랄까. 공들여 제작한 구체관절인형은 인간과 너무 흡사해 아름다움과 슬픔, 공포라는 복합적 심리를 다룬 이 영화에 잘 어울린다.
인형 같은 이미지를 지닌 임은경이 연기하는 ‘미나’라는 신비로운 인물도 흥미롭다. 다만 과거의 기억과 그로 인한 현재의 공포를 짜임새 있게 배치하지 못한 것은 극적 긴장감을 떨어뜨리는 원초적 약점이다. 인형의 저주에 관한 비밀들을 관객과 함께 풀어가는 방식이 아니라 한 사람의 대사를 통해 정리해 주는 서술 방식을 택한 것도 관객의 몰입을 가로막는다.
15세 이상 ■분신사바 날 왕따시킨 친구들 영혼의 저주를…
‘가위’‘폰’에서 수준급 공포 연출력을 선보였던 안병기 감독의 3번째 공포영화 ‘분신사바’도 다음달 5일 개봉된다. 이 영화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됐고, 아메리칸 필름 마켓(AFM)에서 시나리오만으로 공포물 강국 일본에 300만달러에 수출돼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한국 공포영화의 단골 무대인 학교를 배경으로 전개된다. 한적한 시골 마을의 여고. 서울에서 전학 와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유진(이세은)은 친구들을 저주하며 영혼을 부르는 주문 ‘분신사바’를 외운다. 그날 이후 주문은 현실이 되고, 저주를 받은 친구들이 한 명씩 머리에 검은 봉지를 쓴 채 불을 붙여 자살한다. 새로 부임해온 미술교사 은주(김규리)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에 못내 불안해한다. 게다가 이 학교의 괴담 속 인물인 29번 학생 인숙(이유리)이 유독 그의 눈에만 나타나기 시작한다. 주문의 저주는 학교를 넘어 마을까지 확산되고, 마을 사람들은 30년 전 이 마을에서 벌어졌던 ‘모녀살해사건’을 기억해내고 몸서리친다. 두 모녀의 억울한 죽음에 얽힌 저주는 서서히 마을 전체를 핏빛으로 물들인다. ‘분신사바’는 ‘빙의’와 ‘전생의 원한’이라는 한국 공포물의 전형적 소재를 다루고 있다. 소설가 이종호의 ‘모녀귀’를 원작으로 한 때문인지 서술구조는 탄탄하다. 모녀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공포의 공간이 학교에서 마을 전체로 확산되는 과정도 튀지 않는다.
인형사??? 분신사바??
아주 기대되는 영화에요...개인적으로 영화관에서 공포영화보는걸 좋아해서...ㅋㅋ
재밌지 않나요? 집에선 절대 느낄수 없는 그런공포...여친이랑 같이 보러가고 싶네용....(T^T)
임은경....성냥팔이이후로 살아날것인가~~~ 그래도 워낙 이쁘니...ㅋㅋ
이유리..정말 사진 대박이네요....약간 무서운감이 있었지만.... 김규리도 다시 나오고...ㅋㅋ 기대기대
■인형사
갖고놀땐 언제고 버려…복수할거야 아끼던 물건을 잃어버렸지만, 어느 날 그 물건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제자리에 놓여 있다. 잃어버린 물건도 주인을 그리워했던 것일까. ‘버림받은 인형의 저주’라는 슬프고 섬뜩한 이야기를 그려낸 임은경, 김유미 주연의 ‘인형사’. ‘구체관절인형’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 덕분에 개봉 전부터 호러 마니아에게서 큰 관심을 모았던 영화다. ‘인형사’는 한적한 산골 숲 속에 위치한 인형미술관에 초대받은 사람들이 하룻밤 동안 겪게 되는 참혹한 경험을 그려낸다. 조각가 해미(김유미), 여고생 선영(이가영), 작가 영하(옥지영), 사진작가 정기(임형준), 그리고 자청해서 찾아온 직업모델 태승(심형탁). 그들은 미술관을 채우고 있는 아름다운 인형에 흥미로워하지만 뭔지 모를 불길함 또한 느낀다. 그들이 느끼는 불안감과 공포는 서서히 현실로 나타난다. 영하는 갑자기 환청을 듣게 되고 공포감으로 실신한다. 영하를 재우고 식당에 모인 사람들. 그들은 인형의 저주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하고, 이내 모두에게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영하가 인형에게 목이 졸린 것처럼 죽은 채 발견되면서 공포가 급속히 확산된다. 인형은 모든 생명을 몰살시키겠다는 기세로 피의 잔혹극을 벌인다. ‘인형사’는 어린 주인이 성장하며 늘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멀리할 때 그 장난감들이 느끼는 감정을 그린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2’의 공포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토이스토리 2’에서 주인공에게 버림받은 인형은 슬퍼할 뿐이지만 ‘인형사’에서 등장하는 인형은 슬픔을 복수로 변형시킨다. 피와 살점이 난무하는 할리우드 공포영화와는 달리 ‘인형사’가 한국 장르물 특유의 정서를 담아내고 있는 점은 칭찬할 만하다. ‘슬픔이 묻어나는 서늘한 공포’랄까. 공들여 제작한 구체관절인형은 인간과 너무 흡사해 아름다움과 슬픔, 공포라는 복합적 심리를 다룬 이 영화에 잘 어울린다.
인형 같은 이미지를 지닌 임은경이 연기하는 ‘미나’라는 신비로운 인물도 흥미롭다. 다만 과거의 기억과 그로 인한 현재의 공포를 짜임새 있게 배치하지 못한 것은 극적 긴장감을 떨어뜨리는 원초적 약점이다. 인형의 저주에 관한 비밀들을 관객과 함께 풀어가는 방식이 아니라 한 사람의 대사를 통해 정리해 주는 서술 방식을 택한 것도 관객의 몰입을 가로막는다.15세 이상 ■분신사바 날 왕따시킨 친구들 영혼의 저주를…
‘가위’‘폰’에서 수준급 공포 연출력을 선보였던 안병기 감독의 3번째 공포영화 ‘분신사바’도 다음달 5일 개봉된다. 이 영화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됐고, 아메리칸 필름 마켓(AFM)에서 시나리오만으로 공포물 강국 일본에 300만달러에 수출돼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한국 공포영화의 단골 무대인 학교를 배경으로 전개된다. 한적한 시골 마을의 여고. 서울에서 전학 와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유진(이세은)은 친구들을 저주하며 영혼을 부르는 주문 ‘분신사바’를 외운다. 그날 이후 주문은 현실이 되고, 저주를 받은 친구들이 한 명씩 머리에 검은 봉지를 쓴 채 불을 붙여 자살한다. 새로 부임해온 미술교사 은주(김규리)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에 못내 불안해한다. 게다가 이 학교의 괴담 속 인물인 29번 학생 인숙(이유리)이 유독 그의 눈에만 나타나기 시작한다. 주문의 저주는 학교를 넘어 마을까지 확산되고, 마을 사람들은 30년 전 이 마을에서 벌어졌던 ‘모녀살해사건’을 기억해내고 몸서리친다. 두 모녀의 억울한 죽음에 얽힌 저주는 서서히 마을 전체를 핏빛으로 물들인다. ‘분신사바’는 ‘빙의’와 ‘전생의 원한’이라는 한국 공포물의 전형적 소재를 다루고 있다. 소설가 이종호의 ‘모녀귀’를 원작으로 한 때문인지 서술구조는 탄탄하다. 모녀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공포의 공간이 학교에서 마을 전체로 확산되는 과정도 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