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사랑이 변하니...*** 1

세잎클로버2004.08.03
조회669

죄송하지만!!  처음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번거로우시더라도

프롤로그를 읽은 뒤에 읽어 주세요^^ 그래야 이야기가 연결 되거든요^^

 

 

그럼 시작합니다!!

 

 

 

 

 

2********섹스에 따른 옵션 = 사랑??**********

 

건이와 헤어진지 5일째날이 밝아 왔다.
너무나도 담담히 하루하루를 보내는 나 때문에 유진은 불안하다며 난리다..

실연당한 다음날 만난 재우란 남자 에게선 하루에 1통이상의 전화와 문자가 들어 왔고..
별 거르낌 없이 그것을 받아 들이고 있다.

 

그러다 문득 오늘 아침 왜 변한 것일까? 란 의문 하나가 머리 속에 파고 들었다.
정리하던 포트폴리오를 멀찍이 밀어 두곤.. 잠시 생각에 잠기었다.

 

그는 사랑이 변했다 했다. 그렇게 쉽게 변하는 것이 였던가.. 이별하기  하루 전 우린.. 행복했다. 아니 적어도 난 그랬다. 그와 영화를 봤고.. 영화 속 슬픈 장면에  눈물을 흘리는 날 위해 앉아 주며 다독이곤.. 눈물을 할타 줬던 그다. 차를 마시고 밥을 먹고, 웃으면서 헤어진 우리였는데..

하루가 지나고 나자 그는 사랑이 변했다 했다.


딱 하루 만이였다. 일주일도.. 일년이 지난것도.. 한달이 지난것도 아니였다.. 하루만에..
그렇게 쉽게 변하는게 사랑이란 말인가...

그렇게 나만의 상념에 잠겨 있는  날 깨운건 전화 벨  이였다.

 

"네 디자인팀 강 정은입니다.!"

 

"... 나야 양미... 시간있니..?"

 

"..............없는데.. 바빠.."

 

"없어도 만들어.. 할말이 있어..

 

"..............."

 

"나 너희 회사 근처야  커피숍에 와있어 나와!!"

 

전화가 끈기고 한동안 수화기만 봐라 보고 있자 옆에 있던 유진이 다가와 속삭인다.

 

"왜? 무슨 전화야!?

 

"어!! 아니야 나 잠깐 내려 갔다 와야 겠어.. 누가 왔 때.."

 

"누구?? 곧 점심시간인데.. 같이 가지...!"

 

"금방 갈게... 먼저 가서 먹고 있어.."

 

우린 항상 같은 음식점에 가 밥을 먹기 때문에.. 유진에게 금방 간단 말을 한뒤.. 팀장님께가 양해를 구해.. 밖으로 나왔다.

 

커피숍 안에 들어 서자.. 한때 나마 친구였다 양미가 손을 들었다. 양미는 나와 사귀기전 건이가 사귀었던 여자 였다,, 건이는 내게 자신은  감정정리가 모두 끝났다 했고 .. 양미만 아직 자신을 못 있어  자신에게 매달리는 거라 했었다...


내가 서 건과 사귀게 되면서... 양미와는  그냥 인사만 하는 사이로 전락 되었는데....

차를 시키고 앉자  양미가 먼저 입을 열었다.

 

"오랫만이지..우리.. "

 

"그렇네.. 그런데 왠 일이니..?"

 

" 이제 점심 시간 이잖아.. 오랜만에 밥이나 같이 먹을래..?"

 

"....... 미안한데.. 유진이 기다려.. 그리고.... 아무리 먹을사람이 없더라도 너랑 먹고 싶진 않은데.."

 

"훗~ 그래.. 유진이한테 얘기 들었지..나랑 건이..."

 

"너랑..건이.. 그래... 들었어.. 니네 다시 사귄다며.... "

 

"응!! ^^ 그렇게 됬어.. 괜찮니..?"

 

"훗! 니가 보기엔 어떤데... 내가 않괜찮으면 너 건이랑 헤어질꺼야!! 그럴거 아니면 그딴건 묻지도 마.. 그리고 보시다 시피.. 잘 살고 있어.... 건이가 보내디.. 나 어떻게 사나 보고 오라고.."

 

"아니....  할말 이 있어서... "

 

"해.. 되도록 짧았으면 좋겠다.."

 

"..... 나 곳 건이랑 결혼 할꺼야.."

 

"뭐??? "

 

예상치 못했던 말이였음에 정은이 받은 충격은 강했다.
목이 타는지 정은은  물을 들이 마셨다. 반절쯤 마시곤 입을 열었다.

 

"결혼?? 결혼이라고 했니 지금...?"

 

"놀랐니...?? 이 얘기 까지 하면 더 놀라 겠구나.. 나 임신했어.."

 

".........................."

 

"그날.... 그러니까 몇달 전쯤인가.... 건이가 날 찾아왔었어..... 외롭고 ,힘이 들다면서...... 그날.. 건이랑 나랑 잤어.... 그후로 몇 번.. 그러다가 내가 임신하고.."

 

"됐어..그만해.. 무슨소린지... 알아 들었어.."

 

떨려 나오는 목소리로 보아 정은은 많은 충격을 받은 듯했다.

 

"그래.. 니 얘기 잘들었어.. 용건이 그거야.. 축하 받으러 왔니..

그럼 축하 한다고 말해 줄게.. 축하해.. 나 그만 일어 난다.."

 

"앉아.. 그것 때문 만은 아니야..."

 

일어나 나가 려던 정은은  미소를 띄우며 자신을 올려다 보고 있는 양미의 얼굴에 물잔이라도 끼얹고 싶은 심정이였다. 결혼.. 임신... .. 외롭고 힘들다니... 기가 막힐 따름이였다.

 

그런 그녀에게.. 양미는 잔인하게 한마디를 더 던졌다.

 

"넌 사랑만 가지고 사랑이 된다고 보니^^.. 웃기지마.... 세상이 빠뀐지가 언젠데.. 그런 고리 타분한 생각을 지니고 있니...  사랑은 섹스에 따른 옵션일 뿐이야!! 여잔 어떨지 모르겠지만.... 남자들은 그래.. ^^ 이말 해주려 왔어.... 다음에 남잘 만날땐 좀 알고 만나라고...
어쨌든 반가 웠어.. 갈게.."

 

그녀는 주저 앉은 정은을 뒤로하곤 유유히 카페 문을 나서고 있었다.

 

'  세월이 흘러 사람들이 변하고  세상이 변했다..


남녀 사이의 사랑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은 것이 되 버렸다. 언젠가부터 사랑이 섹스에 따른 옵션이 되버린 것일까..?'

 

쓴 물이 목구멍을 타고 넘어 왔다.

 

 

 

 

드뎌 저희집 컴터를 고쳤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인터넷을 새로 깔았씁죠!!

 

어찌나 애를 먹이던지?!! 늦어서 죄송하고요 앞으로는 바지런히 올리 도록 하겠습니당!!

 

오늘도 무지 덥네요!! 더위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