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만 기다려줘 *:''':...:''':...:''':...:''':.*

은채린2004.08.04
조회1,595

결국 그 생일날 집에 못들어갔죠_..

후a,,네 알아요 - 물론 그날 집에서 죽을 각오라도 하고 집에 갔었어야 한다는거,.

그,,오빠도 저보고 빨리 집에 가자고 , 지금이라도 가자고_

오늘 집에 일찍 들어갔어야 되는거면 진작 말하지 그랬냐구_..

자기때문에 제 입장이 곤란해진것 같다고 정말 미안해 하더라구요_..

그런데,,오빠가 무슨 잘못이 있나요_.. 온다고 한건 오빠였지만,,솔직히 저도

너무 보고싶었으니까,,오지말란말도 못했던거고,,,

생일날만큼은 집에서 잡혀있고 싶지 않았거든요..(저희집이 좀...딸들만 있다 보니까요 좀 집안에만 잡아두려고 하는 그런게 있거든요...솔직히 저 아직 20살이고 , 한창 놀고싶을 때입니다,,많이 답답하죠,,걱정하는건 알겠지만요..)

그렇게 오빠가 집에 데려다준다고 가자고 하는데 결국 제가 못가겠다고 해버렸죠_..

전 그때 , ' 아직 10시밖에 안됐는데 벌써부터 집에 안들어온다고 저 난리 치는건 뭐야..'

라는 반발심이 더 컸었으니까요-..정말 속박당하는 기분이었거든요_

특히 생일이란 날이 그 기분을 더 배가시키더군요_..물론,,집에가는게 두렵기도 했구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답답한 마음에 그냥 눈물이 나더라구요

저희집 분위기가 그래요 , 부모님 위주가 아닌 언니들 위주로 돌아가죠_..

엄마한테 온 연락이었다면 전 아마 그날 집에 갈수 있었을 거에요 ,

하지만,,,언니가 그렇게까지 연락을 한거면,,저희언니 성격에 그냥 하는 말은 아니거든요_.

정말 절 안볼생각이거나 연을 끊을 생각인거죠_..

제가 젤 무서워하는게 저희 언니이기도 하구요_..

집에 못갔습니다_..,  오빠는 계속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_,.,자기때문에 그렇게 된거라고_,,

처음부터 자기 욕심에 일이 이지경까지 되버린것 같다고,,

처음에 내가 너한테 대전 가자고 조르지만 않았어도,,

싫다고 하는너 억지로 안지만 않았어도 ,,

지금 우리가 사귀는게 이거보다는 쉬웠을텐데 ,, 라고 하면서 많이 미안해 하더라구요_,,

어찌어찌하다 , 일주일 정도를 같이 있게 됐습니다- ,

같이 있은지 , 4일쯤 되던날 , 세이를 접했더니 , 그 전에 사귀었던 ,

그 2번째 사람이 저한테 대화를 걸더라구요

저희 언니한테 연락을 받았답니다_,,지금 어디냐고 , 데리러 오겠다고_,,

하면서 저희 언니한테 메일 받은 내용 , 전화 받은 내용 ,, 그렇게 말을 해주더라구요

저도 그때 그 대화 하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제가 아무리 싫다하고 밉다하고 무서워하지만 , 그래도 언니는 언니니까요_,,,,

솔직히 저한테 아무관심 없다면 그렇게 저한테 화낼 필요도 없었던것 저도 알고 있으니까요_,,

그 사람과 대화를 하면서 내일 꼭 가겠다고_,,, 그렇게 약속을 했습니다 - ,

그런데 그 다음날 감기몸살에 걸려서 내리 2틀동안 꼬박 앓았습니다_,,

결국 일주일째 되는날 집으로 갈수밖에 없었습니다_,,

집에 도착하니 , 언니가 잠깐 얘기좀 하잡니다_,,

조용히 방에 따라 들어갔죠_,,

언니 말 한마디 안하고 저한테 어떤 대화 내용을 보여주더군요_,,

(이건 언니하고 대화나눈 사람하고 직접 관련된 대화내용이기 때문에 내용을 적을수가 없겠네요 )

그래요  솔직히 지금 사귀고 있는 그 사람 , 여자관계 복잡했습니다- ,

알면서도 그래도 제가 워낙 많이 좋아하기도 했구요_..

오빠도 , 저랑 만나면서 핸드폰에 있는 여자 번호 다 지우기까지 하면서

여자한테 오는 전화도 거의 안받고 하면서 저한테 믿음을 줬거든요

솔직히 저는 과거야 어쨌든 그런건 별 상관이 없거든요_

지금에 저한테만 충실해주면 되니까요_,,중요한건 그거아닌가요 ?

물론 지버릇 개 못준다고들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요_,,,

오빠도 상당히 후회하고 있더군요 - ,

저는 그냥 오빠한테 믿음이 갔습니다 - , 절대적인 신뢰만큼은 못되더라도

저사람이 지금 나한테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사탕발림이 아닌 정말 진심이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줬기에 믿음이 쌓인거죠 ( 물론 저도 처음부터 덜컥 믿은건 아니에요 ,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그 짧은 시간안에 충분히 믿을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 준거죠 ..)

아무튼,,언니가 준 그 대화내용 읽으면서도 전 별 느낌이 없었습니다,,이미 알고 있던 일들이었기에,,

저는 이미 처음부터 그 일을 알았고 그래서 어떻게 된거냐고 따지기도 하고 ,

오빠가 해명해주고 ,, 그래서 제가 그냥 참고 넘기기로 한 일이었거든요_,,

언니가 그 대화 내용을 보여주고 나서 , 저한테 그러더군요

" 전화해서 헤어지자고 해라 " ,,,,,,,,,,,,전 정말 그러고 싶지 않았어요_,,

물론 언니입장에서는 동생이 잘못된길에 빠져서 타락해가고있다,,,,라는 생각에 제대로 잡아주고

싶어서 그러는거였겠지만 , 저는 아니거든요,,,저는 정말 이사람 없으면 죽을것 같았거든요_,,,

후a,,,그런데 제가 집에서 힘이 있나요,,,,언니가 "집에서 나가서 우리하고 인연 다 끊고 그사람하고 살래 아니면 지금 내가 보는 앞에서 그사람한테 전화해서 헤어지자고 말할래 , 둘중에 하나만 선택해 " 라고 말하는데 , 전 순간 당황하고 아찔했죠_,,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 ' 그래,,,차라리 헤어지는게 좋을지도 몰라 ,,, 내가 아무리 미치도록 사랑하고 좋아해봤자 이게 언제까지 갈지도 모르고 , 이사람하고 내가 영원히 같이 있을수 있는건 어쩌면 내 착각이고 내 꿈에 불과할지도 모르니까,,,가족을 끊고서 내가 얼마만큼이나 참고 살아갈수 있을까,,,,',, 거의 울며 겨자먹기였죠_,,, 오빠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차갑게 얘기했죠_,,, 눈물이 나는데 울먹거리면서도 정말 끝까지 차갑게 ,

정말 나란 여자한테 정떨어지도록 차갑게 얘기했죠_,, 헤어지자고 다 그만두자고 ,,,,

정말 그날부터 아무것도 하질 못했습니다,,일을 나가는것도 , 밥을 먹는것도,,,,

아무것도 하질 못하겠더군요_,, 아직도 많이 사랑하는데 , ,,

저는 참 나쁜 사람인가봐요 , 바로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 내가 지금 이러고 있는 것보다 , 차라리 기운내서 밝게 웃고 , 아무일도 없다는듯 지내면서

 오빠하고 다시 연락하면 집에서는 아무도 모를꺼야,,,,' 라는 생각,,,,

얼마후 , 제가 연락을 했습니다 _,, ( 연락이 오빠한테서 계속 왔었는데 제가 받질 않았었죠,,저는 계속 집이었기 때문에 전화 잘못 받았다가는 저고 오빠고 간에 둘다 피보는 일이 발생할수있기에 ; )

밖에서 공중전화로,,,,, 거기가,,4호선 역이었습니다 - ,

그 사람들 많은데서 펑펑 울면서 공중전화 붙잡고 전화했습니다

오빠 그때 술마시고 있었습니다 - , 오빠가 묻더군요 갑자기 왜 그러냐고_

제가 말했습니다 "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께 오빠나랑 같이 살래 아니면 나랑 헤어질래 "

오빠 : " 무슨말이야 ? "

나 : " 우리집에서 오빠하고 계속 사귀고 만나고 싶으면 집에서 짐싸갖고 나가래 , 집하고 연 끊고 오빠랑 살으래 , 아니면 집에  있을꺼면 오빠하고 만나지 말래 , 어떻게 할까 ? 나랑 살래 아니면 헤어질래 "

오빠 : "..............."

나 : " 말없는거 보니까 헤어지고 싶구나 , 그래 그럼 헤어지자 ,, 나 오빠한테 그렇게 말 해놓고 참,,마음아프고 아무일도 할수없었는데 오빠는 그게 아닌가보구나 , 그래 ,, 뭐 이미 나한테 볼거못볼꺼 다 본 사이고 , 끝까지 다 가봤는데 더이상 나한테 흥미 없겠지 , 그래 그냥 내가 한낱 놀이개감이었구나 하고 생각할께 - , 그럼됐지 ? " 라고 거의 소리지르듯이 말해버렸습니다 ,, 이때 정말 아무대답없는 이 오빠한테 너무나 화가났고 배신감이 들었고 , 이렇게 매달리는 내가 너무 초라해보였고 자존심 상했습니다,,

네,,그때 정말 이성을 잃었었죠 , 이오빠 또 한참 동안 말이 없습니다,,,

나 : " 정말 한마디도 안하는구나 , 내가 정말 그렇게 생각했으면 하고 바랬다,,,뭐 이런걸로 받아들여야 하는거야 ? "

오빠 : ",,후a,,말 그렇게 함부로 하는거 아니다,,,그래물론 너 지금 그런행동 보이는거 이해는 하겠는데

 나로써는 , 아니 오빠한테는 지금 너가 한 말이 정말 당황스럽다는건 이해해줘야 하지 않겠어 ? 오빠도 사람이잖아 _ , "

나 : " 당황스러워 ? 그래 ? 어차피 처음부터 이렇게 될꺼란거 조금은 예상하고 있지 않았어 ? , 난 죽어도 오빠 못 놓겠으니까 , 가족 다 버리고 집 나오겠다는 내가 당황스럽다는거야 아니면 나랑 같이 살기가 부담스러워서 당황스럽다는거야 ? 이도저도 아니면 어떤건데 ? 지금 딱 말해 , 그래야 나도 마음정리 조금이라도 할꺼아냐 , 살래 아니면 헤어질래 , "

( 이성잃은 상태에서 한 대화인데도 참 잘 기억납니다;; , 앞뒤는 좀 안맞게 말했지만-_-;)

오빠 : " ...................."

나 : ...." 그냥 끝내자고 해도 좋고 어떤 말이라도 오빠가 하는 결정이면 그냥 다 들어줄테니까 아무말이나 해보라구 _ .. 오빠한테 부담줄려고 이런말 하는게 아니라 헤어지더라도 오빠하고 얘기하고 헤어지고 싶어서 그래 , 나 혼자 다 말해버리고 나 혼자 끝내자고 하면 그게 나 혼자 끝낸거지 오빠까지 끝낸건 아니잖아 , 또 그렇게 나 혼자 끝내버리면 나 평생 마음 아플꺼 걱정되서 이기적이지만 이러는거야 , 그러니까 아무말이나 해보라고 ! "

오빠 : "......... 누가 너랑 끝낸대 ? "

한참을 뜸들여서 꺼낸 오빠의 저 한마디가 정말 제 마음을 다시한번 오빠한테 확 묶이게 하더군요_,,

이때 오빠가 ,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 전공 살려서 다시 취업하겠다면서 준비를 하고 있었을 때였습니다,,자기 기반이 마련되지 않았는데 , 여자가 같이살자 ,아니면 헤어지자 이런식으로 나왔으니 많이 당황했을법도 하죠- ,, 그런데도 끝내 저한테 끝낸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구요 , 정말 고마웠습니다_.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

(대화들은 제가 거의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울면서 했던 말들이기 때문에 좀 앞뒤도 안맞고 억지스런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

나 : " 그럼 뭔데 ?"

오빠 : " 오빠 연구소 알아본다고 했잖아 _ , 다음달부터 일할꺼야 그러니까 3개월만 ,, 정말 3개월만 나 기다려줄수 있겠어 .. ? "

저 이말에 한순간 감정 다 풀렸습니다 - ,

나 : "어,,. 오빤데,,,, 오빤데 내가 왜 못기다리겠어 , 오빠가 기다리라고 하면 , 3년도 , 30년도 더 기다릴수 있어 _ , 난 오빠가 나 놓아버릴까봐,,정말,,다시는 못보게 될까봐 너무 무섭고 두려웠는데 , 기다릴수 있게라도 해줘서 너무 고마워 , "

오빠 : " ..내가 널 어떻게 놔주겠어 - , 이상한 생각하지말고 , 울지좀말고 , 아프지도 말고 , 밥도잘먹고 ,

    그렇게 오빠 3개월만 기다려줘 , 알겠지 ? ,, "

 

 

 

그렇게 저는 오빠를 3개월 동안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

너무 길지도 , 너무 짧지도 않은 3개월,,,

너도 노력해 보기로 했습니다_..

그 3개월안에 집에서 오빠에 대해 갖고있는 생각들,,,

조금이라도 바꿔 놓을려구요_..

벌써 한달 가까이 지나가고 있네요 , 그럼 이제 두달정도가 남은거네요 -

첫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인연이 연인이 됐는데

이걸 받아들이기란 정말 쉽진 않겠죠_

하지만 정말 노력해 볼려구요_

주변에서 저희를 보는 시선이 어찌됐든

저는 이사람 옆에 꼭 있고 싶거든요_,,

아직 어린 나이라 뭘 모른다고,그렇게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아직 사람을 많이 안만나봐서 그런다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요,,,

저 원래 사람 그렇게 쉽게 좋아하고 쉽게 다가가고 하는 그런 성격이 못되거든요

이렇게 미칠만큼 보고싶은사람,,

내가먼저 다가서서 사랑한다고 말할수 있을만큼

믿음을 준사람 , ( 앞에 두 명의 남자를 사귀면서도 사랑한다는 말 한번 제대로 제가먼저 해본적은 없거든요,,절 정말 사랑해준다고 느껴지지 않으면 저 절대 사랑한단말 좋아한단말 안하거든요..)

 

이런사람 , 이사람, 이 오빠가 처음이거든요_

어쩌면 제 첫사랑 일지도 모르죠_...

 

 

어떻게 처음 만나서 잘수 있느냐,,,,

이 립에 저도 참,,,할말은 없습니다만,,,,

굳이 핑계를 만들자면,,,술이 죄겠죠_,,

 

둘다 취해있었으니,,,,

다음날 오빠가 이런말을 해주더군요..

" 넌 나하고 잔게 실수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 난 실수 아니었어 ,,

  내 마음에 없던 짓한 실수가 아니었다고 , 정말 마음 없이 그런거 아니야 ,,

  니가 믿을지 모르겠지만,,, 너는 나한테 강간 당한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난 정말 너가 마음에도 없는데 널 안은거 아니었거든 , 난 솔직히 그래 , 여자하고 자고나서

  책임져야겠다 , 이런생각 가져본적은 없어 , 그래서 한번 실수로 잔 여자가 사귀자고 해도

  뿌리치고 다녔던게 나니까 , 그런데 넌 그게 아니다 .. 널 만나는게 , 아니 널 사귀기로 한게

  책임감 때문에 그런건 아니다,,,라는걸 말해주고 싶었어" 라구요

 

어떻게 들으면 무책임한 말 같지만 전 이 말이 정말 많이 고마웠습니다

저도 제가 아무리 좋아하지만 , 책임감 때문에 절 만난다고 했으면

과감히 뿌리쳤을 겁니다_

사랑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데 단순히 내가 이 여자 처녀 깼으니 책임져야겠다,,

라는 책임감으로 만난다는건 정말 싫었거든요 ,

 

아직 두렵죠 - , 정말 저 아직 고등학교 졸업한지 5달밖에 안된 20살이니까요_..

처음에 시작이 다른 연인들과 좀 틀릴뿐 ,

다른건 다 똑같은데_,,,

단지 상황에 이끌려 조금 서투른 판단을 했다는거 외엔,,,

다른  연인들과 다를게 하나 없는데_,,,

서로 보고싶어하고 , 한번 전화하면 끊고싶지않고_,,

만나면 서로 헤어지기 싫은 그 감정,,,

다 똑같은데,,,

단지 첫 만남에 잠자리를 같이 했다는 이유 만으로

이사람을 거부하는 우리집_,,

글이 너무 길어질까 생략했지만

오빠도 저희집에 인정받으려고 많이 노력했죠
언니들하고 만나서 얘기도 해보려고 하고

저희 언니들,,,자기들이 보자고 해놓고 오빠가 와서 연락하니

전화 안받더군요,,,아무리 제 언니였지만 참,,그순간 너무 싫어지더라구요_..

오빠, 그래도 절대 화 안내더라구요 , 오히려 제가 더 미안해할까봐 걱정하면서

" 뭐 괜찮아 - 다음에 만나면 되지 뭐 , 너 데려갈려면 이정도쯤은 해야지 ! ^-^"

하면서 웃더라구요 ,, 어찌나 미안하던지_,,

처음만난날 관계를 가졌다고 색안경쓰고 바라보시는 분들_,,

그래요 처음 시작은 그랬지만 , 저희 그렇게 문란한 감정으로 만나는거 아니라는건 꼭 말해드리고싶어요

오빠가 절 정말 노리개감으로 생각한다면,,, 저한테 이렇게까지 잘해주진 못하겠죠_..

어차피 한번놀다 버릴 애한테 있는거 없는거 다 주면서 바보처럼 웃을수는 없는거 아닌가요?

제가 갖고 싶다고 하면 집에 갈 차비라도 털어서 사주는 그런 사람입니다_..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첫 만남 첫 관계로 이 사람을 평가해 달라는게 아니라

그냥 , 저는 이런 일이 있었는데 , 정말 집에서 오빠하고 교제하는걸 끝까지 반대하면

나는 정말 집을 나가서 이사람과 살아야 할까 ? , 라는 고민을 좀,,,적어놓고 싶었던것 뿐이에요_.

글실력도 없고해서 주저리 주저리 적은거라 참,,몇분이나 이 글을 이해할수 있을지-_-;

사실 되게 우울한 내용인데 ; , 안 우울하게 쓸려고 상당히 노력한 '-';;

생각보다 글이 상당히 길어져버렸네요 ^-^

 

아무튼,,다들 이쁜사랑 하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