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앙고민......와~~~~앙 답답!!휴~~~~

철없는며늘2004.08.04
조회521

저는저밖에모르는 철없는며느린가봐여...시부모시러한다고 시부모가 불쌍하다는애기를많이 들었네요..ㅠ.ㅠ

 

저번주에 저친정에 제 동생돌잔치가 있어서 친정모임에 갔더랬어요..

근데 아주버님께 전화가 온거에요..처가에서 친척들이 오니 저희집에

모셔가라고 ...저희신랑못간다고 분명하게 말했다는데 아주버님은 데리로온다고

들으셨나봐요...지금까지도 어머님아주버님번갈아 전화하시면서 데리로 온다고

하더니 데리러오지도 않을거면서 전화한통도 안해줬다고 특히 아주버님이 원망을그렇게 하시더라구요

저희는 토욜날 저녁에 출발해서 일욜날 밤11시에 집에 들어왔는데 어머님모시러갈시간이

어딨겠어여......그리구 월요일이되구 ...이상하게 대청소가 하고싶더라구요..

청소하고 나니꺠끗해서 뿌듯한데 갑자기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헉....어머님오실것같은데.....왠지.....아직은오시지않았지만

어제 아주버님꼐전화가 왔어요.....

이동네에 월세집알아보라고 어머님 혼자사시게 내보낸다고....

이해해요....형님새댁때부터 시부모모시고 살았으니....벌써 15년은되가나봐요

근데도 서로 성격이 아직도 안맞아서 맨날으르렁거리거든요.....

사네안사네....나가라 안나간다....물건도 집어던지고 ....한번은싸운적이있는데

형제들다모여서 정말 피튀기더라구요....무서워서....그뒤론 정말

그집가기도 싫어요.....가면가시방석이고...아들둘에 딸둘인집에 저희는 막내아들이거든요

우리신랑을 너무나조아라하시는시어머님은 낼모래마흔되는울신랑보고도

아이구 우리강아지 내새끼 이런담니다....울아들에게도 안하는소리르하고계시니...

가끔우리집에오셔서도손주랑은놀아주지도 않고 손주장난감에도 500원짜리 과자한봉지에도

승질을내심니다.....아빠힘들게 일해서 번도 쓸데없는데 쓸래??하고 말이죠..

그리고 자기아들일나간사이에 배계비고 누워서 누물도흘린담니다 자기아들일하는거 안쓰러워서

비계가 젖어있어요..보면...그런거보면 정이가겠어요....아들은한없이 귀한데 손주랑며느리는한없이 남같은데........그런분인데.....

저정말스트레스죠....울아들도 할머니만오시면 스트레스받는게 눈에 보여요......

막소리지르고 할머니싫다고 하고....저는아들이 이해가는거있죠,,그러면안되는데....

저희시어머니 그러시죠...날친정엄마라고 생각하라고...훗......그렇게 말하시는분이

정말 시어머니노릇은다하셔요....조금쉴려고 하면 이거해라저거해라 빨래삻아라

뭐담가놔라....손으로빨아라 요즘더워서 마트에서 6개에3000원짜리 생수라도 사먹으면

난리나요.....저게 무슨물인줄알고 사먹느냐 끊여먹는게 최고다......

말투도 얼마나 투박한지......잘못들으면 화내시는줄알아요......

그많은자식들중에서도 유독울신랑에게만사랑을푸시니....

저희아주버님형님도 그래요........당신좋아하는막내아들하고 사시라고 ,...

왜나한테 와서 고통을준냐고,.,.,....저정말무서워요.....막내하고 사느라고.....

그렇다고 시댁이 부자도 아니고 저희신랑과 아주버님이한10살차이나느라고

울시날ㅇ어릴적에 아주버님 사업한다고 시골에 얼마되지도 않은재산벌써다해드시고

그대가로 시엄니 모시고 있는거거든요.....벌써15년정도됬죠....

이제 그러네요.....우리할만큼하고 참을만큼참았다고 큰아들만 아들이냐고 막내도 아들이라고

아주버님내외가 그러시내요......저희신랑 시댁에 정말 손벌릴것도없고 낼모래40되는

울신랑 지하전새방2000만원에 살아요....애도 이제 학교들어갈테고 우리는집살려면아직도

멀었는데 ......울형님내외는 아파트32평자기집에 쏘렌토끌고 다니셔요......저희는 10년넘은똥차

끌고......정말시댁에 볼꺼라곤 암것도 없는데 어제 그러시대요...이쪽에 어머니모실방한칸알아보라고.....그말인즉은 우리보고 책임지라는거잔아요....전그렇게 들려요....


정말 무서워요.......저 울신랑이랑 10차이나요.....울신랑 낼모래면 40이고 가진재산이라곤 2000뿐이없어요...

저 넘어린나이에 멋도 모르고 시집와 맨날 시엄니모시게될까봐 겁나요...

솔직히 암것도 몰랐음모셨을거에요....그런데 맨날 들려오는소리란

형님이랑어머님이랑싸웠따 어머님 너네가 모셔라 어머님이랑 못살겠다.....그런소리에요...

저30도안되나이에 시어머니모시고 눈치보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고 싶지않아요...

저희시어머니 넘일찍 젊은나이에 젊은시어머니랑 갓새댁인형님이랑 사는거에

못맟쳐서 그래서 10년넘에 살았지만 이제 한계인가봐요.......

제가 그랬어요.....나시어머니 못모신다 나형님처럼 악독한여자될까봐 무섭다.....

솔직히 시어머니 성격도 맘에 안들고 시어머니 모시고 살면서 스트레스 받고살까봐싫다...

그랬더니 울신랑엄마 불쌍하데요....그러면서 시어머니 모신다고 하는며느리들은좋겠다...

그러는거있죠....자기엄마니까 모시고 싶겠죠,..근데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들어오는 아들이야

문제가 없는데 하루왼종일붙어서 사는저는 머가되겠어여....

가뜩이나 저희시엄니 저살림하는거맘에 안차하시는데 ......저희시엄니 가끔저희집에 오시면

살림다뒤지세요.....어떻게사나.......속옷서랍도 뒤지셔요....없는일을만들어서 시키셔요...

속옷서랍에 서랍은다뒤지고(사생활도있는거잔아요..) 냉동실도 뒤지고 ....정말미치겠어여.....

그래서 그랬어여저희신랑보고 엄마보고 혼자 독립해보시라고 하라고

꼭그렇게 아들며느리랑살아야되냐고,.....방을얻어도 고모집쪽에 얻으라고....

둘이 약장사다니고 수다떨게 그쪽에 얻자고.....

만약에 우리가 모실거면 이혼하자고 ............저옆에서 본거 많거든요,,,

형님과어머님....사이....나못산다고 어머님한테 애키우라고하고 이혼하자고...

내가 시집올떈 그떈정말암것도 몰라서 잴줄도 몰랐다고 ...

솔직히 저희친정은무지 잘살아요....그에반면 시댁은정말볼거없죠....

나이많고 돈두없고 잘생긴것도아니고 몸매좋은것도아니고 그렇다고 시댁에 볼게있는것도아니고

거기다가 시엄니도 말썽이많으니 정말싫다고 그랬죠.......

그랬더니 괜히미안한지 아양을떨드라고요..........저의솔직한심정은 모시게되면

이혼하고 싶은거에요................ㅇ ㅏ......미치겠어여....아주버님은이쪽에

방알아보라고 하던데..............................짜증나고 고민되고 죽겠어여............에효......

행설수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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