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막 끄적여봅니다^^

김승훈2004.08.06
조회135

현재시각 9:15분 협대 도서실에 가려고 준비중이다

따른때 같음 더 일찍 갔겠지만 요몇일 도서실을 못갔다. 이유는?

바로 아버지라는 사람때문이다. 난 아버지랑 말섞는거 자체가 싫고

쳐다보기도 싫고 나한테 친한척 하는것도 싫다. 매일매일 이런생각을 한다

아버지란 사람이 정말 나에게 필요한것일까? 아니면 남자가 돼서 왜저리

시어머니+시아버지+시누이=울 아부지 일까

나라면 저러지 않을텐데....또 자기만 아니면 화목하고 아무런 걱정없을 집안에

자기땜에 이렇게 짜증나고화나고 지x같아 졌다는걸  잘 지내던 가족, 친척들과도

멀어지게 한게 자기자신이라는 걸 당사자인 자기자신만 모르고 있다.

그리고 이런말 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나에게 호x자식이네 패x아네 그러시겠지만

사람이 진실하지 못하고 100%얍삽하다. 인간이란게 사회형 동물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말은 이렇게 해석된다(주관적 생각이에요^^)

사람이란 .....인간이란 동물은 언어라는 걸 구사한다. 좀더 명확히 하자면

사물에 어떤한 "명칭"을 붙이고 그 명칭대로 부르면서 상대방이 무얼 말하고 있고

무얼 원하는지 안다는 말이다 이 언어라는걸 통해 사람들은 대화를 한다

즉 생각의 교류를 한다는 말이다. 대화의 가장 좋은 점은 뭘까? 내생각에

바로 상대방의 뜻을 알수있고 또 그뜻대로 하겠다는 또 상대방이 나의

뜻대로 서로 조금씩 수용하겠다는 뜻인것이다. 허나 아버지란 사람은

이 의미를 완전히 자기 멋대로 이해하고 해석한다 다른사람들이

대화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깡글 무시해 버린다 오로지 자신만이

유일신이라 주장하는 광신도처럼 자신이 하는 말은 모두다  옳고

모든것이 다 절대선이라는 것이다. 덕분에 내가 느낀 요즘 우리집은

완전 개판이다. 50세 먹은 아버지란 사람이 70세 이상의 조부모님을

모시는게 아니라 70세 이상을 드신 조부모님들이 식당을 다니시면

경비를 하시며 50세 먹은 아버지란 사람의 뒷바라지를 한다.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걸까....내 생각엔 반대로 됐다는 느낌이다.

상황이 이런데도 아버지란 사람은 조부님들께 큰소리를 친다.

마치 자신이 조부모님을 모시는것처럼 말이다.

아들인 내가 봤을땐 정말 어이 없다. 제게 과연 내 아버지이고 또 사람

일까?라는 생각이 든다. 조부모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말이 막히면

뻔하디 뻔한 스토리가 줄줄줄 나온다.

아버지왈 : 내가 누구땜에 이렇게 됏는데 누구들 땜에 이나이 먹도록 이따위로

               사는데!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고선 뭐 그리 할말이 많냐

이러면서  심지어 씨x,x같네 라는 말도 서슴치 않는다. 그리고 곧 신세한탄에

주특기인 책임 회피가 시작된다. 내나이 25살 내가 아는 아버지란 사람은

근 20년을 배를 탔다. 원양어선이라든가 통통배를 타서 1년에 1500-2000은

받으며 생활 했다는걸로 안다.물론 집에는 10원한닢 보내준적 없고말이다.

자 그럼 계산해보다 1년에 1800잡고 배를 10개월 탔다 했으니까 1년이 12개월

실제로 육지에 있던 시간은 2개월이란 짧은 시간이다. 2럼 2개월동안 800썼다고 하고

1년에 1000은 저금이 가능했을꺼란 추측을 해본다.

그럼 1년에 1000이니깐 1000x20년은=헉 2억씩이나ㅡ.ㅡ

그런데 1000x20=-2000 헐 ! 이게 어느나라 산수법인지 2억이 아니라 빚을 2천을 지고

있는 형편이 됐네요ㅡ.ㅡ 그럼 한가지박에 없겠죠 2개월동안 2000에 가까운돈을

흥청망청 술집아가씨 주고 2차 가고 그런식으로 다 썼다는 의미겠죠 아니면

그돈을 어디다 썼겠어여 그 큰돈을....

아부지란 사람 17살 고등학교는 마치고 나가라는 조부모님 말에 자기 인생은

자기꺼라며 고등학교 중퇴를 하고 배를 타면서 자기가 벌어 자기가 흥청망청

쓰는맛에 근20년을 그렇게 살아놓고선 조부모님께 욕질까지 해대며 지x하는

이자식이 사람일까? 아들이라는 나를 20년동안 조부모님께 던져놓고

20년동안 잘 키워주신 분들께 그게 할소리일까? 나같음 정말

너무 죄송해서 아무말도 못하겠다. 오히려 조부모님들이 욕질을 해도

잘못했다고 빌어야 될판에 되려 큰소리라....

또 정신 차렸다면서 열심히 살겟다면서 새엄마라는 여자를 3번이나 갈아치운

이사람 이게 사람일까? 지금은 그 x같은 성격땜에 그 여자들마저 다 떠났다.

내가 이 아버지란 사람 욕을 하려면 서울서 부산을 왕복해도 모자랄 것 같다.

그정도로 악질이기에 하루하루 대하고 있는게 역겁고 마치 쓰레기가

내게 말을 거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재활용도 안되는 그런 쓰레기..

일한다니까 자기도 아버지 노릇좀 하게 기회를 좀 달란다. 내 뒷바라지 할테니깐

공무원 시험 준비 하란다.기가 찼다. 하루 8시간 일하고선 집에와선

어디가 아프다 너도 일해봐라 이따구로 말하면서 자기가 뒷바라지 할테니까

공부 하란다.  나 지금 돈 한번 달라 한적 없고 나 혼자 독서실 다닌다.

아르바이트를 구하려 했지만 아르바이트 자리가 없다...ㅡ.ㅡ(학원 다니고 싶어서여^^)

그치만 마임이 편해야 몸도 편한거라 했다. 요즘난 속이 쓰리고 신물이 올라온다. 근 3달째 증상이다...

왜 그런지는 모른다. 그리고 차라리 매일매일 자살하면 어떨까 라는 유혹이 생긴다.

뭐라고 주저리 쓴거같은데 정리가 안되다 ㅡ.ㅡ

 

p.s : 문든 일기장에 적혀있던거하고 지금 제 감정하고 석어서 적어봤습니다.^^
       악플도 괜찮구요 욕을 하셔도 좋습니다 그냥 여기다

       글 올리면 어느정도 화가 풀리드라구요 그래서 함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