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을 떠 약해지네여~ㅠㅠ

우울이2004.08.06
조회725

어제..그냥 횡설수설 글 남겼던 사람입니다..

더워님~휴님이 글 남긴거 지금에서야 보았어여~

넘 감사해여~ 내 맘을 알아주시는거 같아서..넘 감사했어여~^^

 

사실 조그만 회사서..고생은 고생되로 하구..인정은 못받구..

그렇다구..그만큼의 보수를 받지두 못하구..고생하는 여성분들

많을 꺼에여~그져?

 

어제 집에가서..이런저런 생각끝에..확실히 맘을 정했어여~

이번달까지만 하기로여~

 

근데..오널 회사에 출근하니..사람들이 내 맘을 읽었는지..

다들 "고생맘지..", "너 힘든거 안다.."그러는거에여~

휴~이런회사서 너 만큼 해주는 여직원 없다등등...

왜들 그럴까여~ 짐 4년을 같이 생활하면서..이런야그 한마디..

아니하던 사람들이..내 맘을 알아버렸나..

그래서.." 저 도망갑니다..이젠 지쳤어여~"그냥 웃으면서..

야그했거든여~ 다들...그런소리하지 마라 하네여~

 

순간 떠 맘이 약해집니다..사실 말해서..여긴 들어올 여직원

없을꺼에여~ 일두 일이지만.. 서울 외곽쪽에 있다보니..

아니다..표현을 한다면..근무할수 있는 환경이 제로이져~

시골이에여~

슈퍼두 달랑 하나있구여~ 문방구..뭐 은행..이런것들..전혀없구여~

서울에서...여기로..30분에 한대있는 마을버스를 타구..내리면

한 10분을 인도없는 도로를 걸어서 올라가야해여~ㅋㅋㅋ

(택시두 없어여~)

 

주위에..다아 산이구여~ 창고들이 많은 그런곳이거든여~

 

글구..여름에..산 모기들루 고생많이하구..봄에는...애벌레들 땜시..

징그러워서리..글구..작년에..제가..쥐 6마리를 잡았답니다..

 

이런곳에서..4년을 다녔으니..말 다한거져~불만없이..

어느 여성분이 이런곳에 들어올까여~ 휴

 

그래서..걱정입니다..맘은 정했는데..이 사람들 왜들 그러는지..

순간 떠 맘이 약해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