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과거는... 현재이며,,, 미래의 모습이다

사랑은 없다..200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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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 있어 연애란감정은 사치였나보다

 늦은나이에 연애란걸 처음 하게되었구.... 그 따뜻함과 포근한감정에 점점 빠져들었을때,, 그래서

 첨으로 행복이란게 이런걸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을때 이미 난 혼자였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수없게끔 만들어놓구서 바람처럼 내게서 스쳐지나갔다....

 그 절망감.... 상실감... 죽고싶을만큼 힘들었던 시간들.... 역시 시간이 약이란말을 첨으로 경험했구

 그 말에 동감했다.... 하지만  약발이 먹히기에 난 2년이란 시간을 보내야했다....

 누군가 그랬던가??? 사랑은 다시찾아온다구....

 그말또한 맞는것같다... 내게도 다시 사랑이란게 찾아왔다...

 하지만 상처받는게 두려워서 그사람에게 내 곁을 내어주지 않으려 무던히도 노력했구,,, 벽을 쌓아

 봤지만 인간이란 망각의 동물이라 그랬던지 난 과거의 아픈기억을 그사람으로 잊어가고있었다..

 어느날... 그 남자 내게 고백을 해왔다... 한여자와 2년동안 동거했었다구... 그래도 상관없겠냐구

 내가 미련해서였을까... 나의 미련한 대답... 현재는 아니잖아요.... 그렇다구 그 여자완 정리됐구

 지금은 나만 사랑한다는말을 어리석게도 믿었다.... 하지만~~~  그사람과 내가 겉돌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을때... 여자의 직감은 틀리지않았다....

 그 남자 예전의 그여자한테로 돌아가야한단다... 나완 결혼할수 없다면서... 그 여자와 자기 사이에

 생겨난 아일 책임져야한다했다... 그여자... 이남자와 헤어지고나서 혼자서 여자아일 낳아 3년을

 혼자서 키워온것이라구했다.... 그남자  의심스럽다하면서도 그여자에게로 돌아갔다...

 나 많이 힘들었지만,,, 그게 순리라고 생각했구 당연히 아인 행복해야한다구 생각했다 부모품안에서

 그렇게 헤어지고 7개월후.... 그 남자 내게 다시 연락해왔다... 그 여자완 헤어지구 혼자서 자기 아이

 키우고있다구... 그남자 내게서 멀 원했던걸까??? 내가  다시금 잡아주길 바랬던걸까????

 그때 생각했다.... 진정 내가 이사람을 사랑하진 않았나보다구... 그 사람손을 잡고싶은 맘이 전혀 없었  

 다... 아니 이미 그에게서 믿음이란게 깨져서일까??? 내곁에서 5개월정도 맴돌던 그도 자기자리를 찾아

 떠나갔다.....  그렇게  사랑이란건 내 가슴에 깊은 상처만을 남겼구,,,, 절대 사랑에 속지 않기를 기도

 했었다... 남자란 존재도 믿을수 없었구.... 내겐 불신만이 가득했었다

 그렇게 남자에게서... 사랑에게서 지쳤던 나는 2년이란 시간을 내안에 갇혀살았다

 근데 요즘.... 지나간 과거는 암것도 아니란걸 알았다... 지금의 내 상처와 눈물에 비하면...

 올1월... 작년부터 잠깐 알던 남자와... 본견적인 결혼을 전제로한  만남을 갖게되었다....

 술한잔 같이 기우는 친구... 그 남잔 그랬었다... 적어도 작년에는.... 이런저런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는

 그 사람의 과거..... 동거경험이 두번이나 있었다했다.... 5년....2년... 대단도하여라

 남자들은 그렇게 쉽게 여자만나 그렇게 관계를 이어가는지 이해할수 없었다.... 우끼는 사람이라 생각  

 했다.... 하지만 나완 상관없는 사람이기에 별 관심도 없었다 .. 그저  같은하늘아래 같이 살아가고있는

 사람정도밖에... 이런 남자가 내게 구애를 해오기시작했다... 나또한 쉬운 결정은 아니였다  내가 이사람

 과거를 끌어안을수 있을지.... 또 이사람도 언제 또다시 떠날지도 모를 불안한예감....

 근데도 나는 이런상황들보다 그 사람의 선한 마음을 먼저 느껴버린게 최대 실수였다... 마음만은 진실하

 다 느꼈구,,,, 그 사람이 말한 과거의 상황의 결말들이 다 여자탓이라고 말했던걸 바보처럼 믿었던게

 내 발등을 찍는 결과를 초래했던거였다.... 그건 그사람의 선한마음이 아니라 우유부단한 그사람의 성격

 이였던것을 왜 몰랐을까????

 그렇게 우린 결혼을 전제로한 만남을 시작했구... 우리집에서는 우리둘 관계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였다

 올가을에 결혼하겠다는 남자가... 자기네 집에는 나를 인사시키지 않았다... 그려려니했다

 신의 장난이였을까??? 6월초에 임신사실을 알게됐구 그사람도 무척이나 좋아했기에 전혀 의심치 않았 

 다... 빨리 인사시키구 9월초에 결혼하겠다는 사람이 6월이 지나도,,, 7월 중순이 지나도  집에 인사시키

 지 않구 시간만 버는 그사람의 저의를 일찍 알아챘어야 했는데.... 아니 솔직히 난 알고있었지만 인정

 하고 싶지 않았던거 뿐이었다.....내겐 부모님이 문제라고 했지만,,,, 문젠 그 사람 자신이였다

 과거 2년동안 동거했던여자와의 재회.... 그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했다.... 돌아가야한단다....

 내 아일 지키기위해 수없이 흘렸던 내눈물의 보람도 없이,... 그 사람은 아일 거부했다... 나또한 버려진

 셈이다... 지키고 싶었지만,,,, 나 혼자서 감당하기에 내능력이 너무나 역부족이었다....

 결국 난 내안에 머물던 내 아이를 4개월째에 저 어둠속으로 보내야했다..... 난 죄인이다 ....

 남자의 과거는 지났다해서 끝이 아니라 연장선이였다는걸  바보같이 너무 쉽게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