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은 지난 24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특설 에어돔에서 열린 부산 콘서트에 예정됐던 2시30분을 채우지 못하고 1시간30분 가량 공연을 벌인 후 무대를 내려왔다.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장치가 제대로 준비돼지 않아 퍼포먼스는 하지 못하고 노래 위주의 레퍼토리 공연만 벌였기 때문.
손호영 소속사 루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연 이틀전인 지난 22일 무대만 설치돼 있고 퍼포먼스를 할 수 있는 조명과 음향장치 등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노래만 부를 수 밖에 없었다"면서 "본 무대에서 공연을 하지 못할 지경이어서 리허설을 커녕 음향점검만 하고 돌출무대에서 혼자 노래를 불렀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에게 좋은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퍼포먼스를 준비했지만, 우리의 요구가 전혀 반응되지 않았고, 퍼포먼스를 보여줄 장치가 하나도 마련돼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손호영은 24일 공연에 앞서 "오늘 공연을 제대로 보여줄 수 없을 것 같다"고 사과하며 큰절을 했다.
손호영 측은 "이유가 어찌됐든 손호영이 팬들에게 너무 미안해 하고 있다"면서 "향후 이와 같은 일이 절대 없도록 꼼꼼히 챙기겠다. 서울공연에서는 더욱 더 공연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손호영은 오는 30일, 31일 이틀간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공연을 갖는다.
루브 엔터테인먼트는 관객의 환불요구 등 잇단 항의에 대해 공연기획사와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한편 손호영 측은 홈페이지에 부산공연 파행에 대해 사과문을 올렸다.
루브 엔터테인먼트는 "콘서트 당일 사전에 주관사가 약속했던 시간에 콘서트를 위한 시스템 세팅이 되지 않아 콘서트 최종 리허설 전에 이루어졌어야 할 악기 세팅까지 지연돼 세션 리허설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고, 전체 시스템 리허설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었다"며 "이로 인해 콘서트 시간이 많이 지연됐고, 더 이상 관객들을 기다리게 할 수 없다고 판단, 리허설 없는 콘서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당사는 연출팀과 미팅을 하며 꼼꼼히 공연을 준비해왔고, 손호영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멋진 콘서트 무대를 보여 드리기 위해 매일 밤낮으로 퍼포먼스와 연습하며 준비해왔다"면서 "멋진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한 달 이상을 준비했음에도 보여드리지 못해 손호영을 비롯해 세션, 댄서팀은 물론 루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 역시 안타까움과 크리스마스이브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들에게 죄송스런 마음"이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손호영 측은 "공연 주관사를 선택함에 있어 보다 신중하지 못했던 점이 당사의 가장 큰 과실이라 판단하고, 당시 몸보다도 마음을 아파했던 손호영과 공연장을 찾아주실 관객을 위해 서울공연 준비는 당사도 직접 실무에 관여하여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손호영, 부산공연 파행으로 '곤혹'
솔로활동중인 god 손호영이 지방 콘서트에서 파행을 겪어 곤혹을 치르고 있다.
손호영은 지난 24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특설 에어돔에서 열린 부산 콘서트에 예정됐던 2시30분을 채우지 못하고 1시간30분 가량 공연을 벌인 후 무대를 내려왔다.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장치가 제대로 준비돼지 않아 퍼포먼스는 하지 못하고 노래 위주의 레퍼토리 공연만 벌였기 때문.
손호영 소속사 루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연 이틀전인 지난 22일 무대만 설치돼 있고 퍼포먼스를 할 수 있는 조명과 음향장치 등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노래만 부를 수 밖에 없었다"면서 "본 무대에서 공연을 하지 못할 지경이어서 리허설을 커녕 음향점검만 하고 돌출무대에서 혼자 노래를 불렀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에게 좋은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퍼포먼스를 준비했지만, 우리의 요구가 전혀 반응되지 않았고, 퍼포먼스를 보여줄 장치가 하나도 마련돼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손호영은 24일 공연에 앞서 "오늘 공연을 제대로 보여줄 수 없을 것 같다"고 사과하며 큰절을 했다.
손호영 측은 "이유가 어찌됐든 손호영이 팬들에게 너무 미안해 하고 있다"면서 "향후 이와 같은 일이 절대 없도록 꼼꼼히 챙기겠다. 서울공연에서는 더욱 더 공연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손호영은 오는 30일, 31일 이틀간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공연을 갖는다.
루브 엔터테인먼트는 관객의 환불요구 등 잇단 항의에 대해 공연기획사와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한편 손호영 측은 홈페이지에 부산공연 파행에 대해 사과문을 올렸다.
루브 엔터테인먼트는 "콘서트 당일 사전에 주관사가 약속했던 시간에 콘서트를 위한 시스템 세팅이 되지 않아 콘서트 최종 리허설 전에 이루어졌어야 할 악기 세팅까지 지연돼 세션 리허설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고, 전체 시스템 리허설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었다"며 "이로 인해 콘서트 시간이 많이 지연됐고, 더 이상 관객들을 기다리게 할 수 없다고 판단, 리허설 없는 콘서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당사는 연출팀과 미팅을 하며 꼼꼼히 공연을 준비해왔고, 손호영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멋진 콘서트 무대를 보여 드리기 위해 매일 밤낮으로 퍼포먼스와 연습하며 준비해왔다"면서 "멋진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한 달 이상을 준비했음에도 보여드리지 못해 손호영을 비롯해 세션, 댄서팀은 물론 루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 역시 안타까움과 크리스마스이브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들에게 죄송스런 마음"이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손호영 측은 "공연 주관사를 선택함에 있어 보다 신중하지 못했던 점이 당사의 가장 큰 과실이라 판단하고, 당시 몸보다도 마음을 아파했던 손호영과 공연장을 찾아주실 관객을 위해 서울공연 준비는 당사도 직접 실무에 관여하여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