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글써보긴 처음입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그와 만난건 19세 가을쯤이었어요.. 세이클럽에서.. 그가 먼저 말걸어와서 이것저것 얘기하다보니 서로의 공통점도 많고 그래서 어느덧..정이 쌓여만갔죠. 계속 채팅으로 말하고 전화만 하다가 겨울즈음이되서 만났죠.. 그동안 전화하고 그러니까 서로의 대한 뻘쭘함이 없었습니다. 술을 마시게 되었고....무슨 생각이었는지.. 여관을 가게되었습니다. 그렇게 그와 하룻밤을 보내고.. 이후로 사귀게 되엇습니다. 진짜 처음에는 하루라도 못보면 죽을지경이엇습니다. 매일 만나고 전화하고 그의 집에 놀러가고 우리집에도 놀러오고....관계도 자주 갖고.. 저는 대학갈 생각이 없어서 직장을 잡으려고 하고 그는 대학을 갔습니다. 그가 대학을 가니 사람이 변하더군요.. 대학안간 저를 막 무시하는 것 같았구요... 만나면 동아리얘기하고 뭐 과 선배들이 뭐 어쩌구 저쩌구 얘기를 하며 저와 전혀 동떨어진 얘기들만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짜증만 늘어가면서...서로 상처주고 상처받고 하다보니 서서히 멀어지더군요. 그래서 그해 초겨울쯤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더욱 싫어진건....절 만날때마다 돈이 없다고 우리집에 놀러올때...차비 600원을 들고오고.. 정말 돈이 없었겠지요...하지만 화이트 데이에..전화한통없고...그다음날 그냥 미안하다고 그말만... 그렇게 시간은 흘러흘러 21살 추석쯤이었어요.. 저도 그가 보고싶긴 했었는데 마침 연락이 와서 만나기로했죠.. 술을 마시면서 그동안 미안해서 연락을 못했다고 하면서 다시 사귀자고 그러더군요.. 그동안 서로의 앙금이 없어지지 않았는지...얼마 안되서 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서로 연락을 하지 않은체 살아오고 있습니다. 모두 잊었다고 그러면 거짓말이겠지요? 그가 궁금하고 그래서 다모임에 들어가서 그의 아이스타일을 봤습니다. 군대를 갔더라구요...메인 화면에 군복입고 찍은 사진이랑 주소를 적어논걸 봤습니다. 처음에는 그려려니 하고 그냥 지나쳤는데...보면 볼수록 편지를 쓰고 싶은 충동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편지를 썻는데....시간이 많이 지나서 인지 그에대한 미움 상처들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요번주 화요일에 편지 보냈는데..받았겠지요? 답장까지 바라진 않는데....자꾸 그가 생각나고 좋았었던 기억들만 나고....솔직히 그가 그립습니다. 22년 살면서 그같이 사랑한 사람은 없었기에.... 제가 편지를 잘못보낸건가요??? 그리고 답장이 올까요??? 휴....약간 후회되기도 하고...걱정스럽습니다. 여러분들 조언 많이 해주세요...ㅠ.ㅠ
예전 남자친구...
이렇게 글써보긴 처음입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그와 만난건 19세 가을쯤이었어요.. 세이클럽에서..
그가 먼저 말걸어와서 이것저것 얘기하다보니 서로의 공통점도 많고 그래서 어느덧..정이 쌓여만갔죠.
계속 채팅으로 말하고 전화만 하다가
겨울즈음이되서 만났죠..
그동안 전화하고 그러니까 서로의 대한 뻘쭘함이 없었습니다.
술을 마시게 되었고....무슨 생각이었는지.. 여관을 가게되었습니다.
그렇게 그와 하룻밤을 보내고..
이후로 사귀게 되엇습니다.
진짜 처음에는 하루라도 못보면 죽을지경이엇습니다.
매일 만나고 전화하고 그의 집에 놀러가고 우리집에도 놀러오고....관계도 자주 갖고..
저는 대학갈 생각이 없어서 직장을 잡으려고 하고 그는 대학을 갔습니다.
그가 대학을 가니 사람이 변하더군요.. 대학안간 저를 막 무시하는 것 같았구요...
만나면 동아리얘기하고 뭐 과 선배들이 뭐 어쩌구 저쩌구 얘기를 하며 저와 전혀 동떨어진 얘기들만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짜증만 늘어가면서...서로 상처주고 상처받고 하다보니 서서히 멀어지더군요.
그래서 그해 초겨울쯤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더욱 싫어진건....절 만날때마다 돈이 없다고 우리집에 놀러올때...차비 600원을 들고오고..
정말 돈이 없었겠지요...하지만 화이트 데이에..전화한통없고...그다음날 그냥 미안하다고 그말만...
그렇게 시간은 흘러흘러 21살 추석쯤이었어요..
저도 그가 보고싶긴 했었는데 마침 연락이 와서 만나기로했죠..
술을 마시면서 그동안 미안해서 연락을 못했다고 하면서 다시 사귀자고 그러더군요..
그동안 서로의 앙금이 없어지지 않았는지...얼마 안되서 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서로 연락을 하지 않은체 살아오고 있습니다.
모두 잊었다고 그러면 거짓말이겠지요?
그가 궁금하고 그래서 다모임에 들어가서 그의 아이스타일을 봤습니다.
군대를 갔더라구요...메인 화면에 군복입고 찍은 사진이랑 주소를 적어논걸 봤습니다.
처음에는 그려려니 하고 그냥 지나쳤는데...보면 볼수록 편지를 쓰고 싶은 충동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편지를 썻는데....시간이 많이 지나서 인지 그에대한 미움 상처들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요번주 화요일에 편지 보냈는데..받았겠지요?
답장까지 바라진 않는데....자꾸 그가 생각나고 좋았었던 기억들만 나고....솔직히 그가 그립습니다.
22년 살면서 그같이 사랑한 사람은 없었기에....
제가 편지를 잘못보낸건가요???
그리고 답장이 올까요???
휴....약간 후회되기도 하고...걱정스럽습니다.
여러분들 조언 많이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