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종종 가는 단골 미용실이 있습니다. 평소 미용실을 더나드는 이윤 앞머리 정리나 상한머리를 정리하러 가는게 다였습니다. 근데...언제부턴가 미용실을 자꾸만 가고 싶어졌습니다. 본래 전 돈이 아까워서라도 크리닉 같은건 받지 않으려 했는데...제가...심변(心變)이...있었는지... 보름에 한번꼴로 계속 그 미용실을 이용했습니다. 첨의 목적은 둘이었습니다. 머리 길들이기 & 새로운 얼굴..? 보려구~ ㅎ 첨엔 누구나 가질수 있는 호감 같은걸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여학생손님두 아가씨들도..다 그렇듯...새로운 얼굴?에 대한 관심때문에 그 미용실을 이용할거라 생각했져. 저두 그중 한명이구..요 근데...얼마전 크리닉 덕분에 머리결이 좋아졌다길래..고민끝에..머릴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예상과 같이 첨엔 관심도 없던 그 새얼굴이...저의 머리 마무리 단계에서 머릴손질하며~ 말을 걸어왔고..저두 자연스레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구선 연락처를 저의 폰에 찍어주더군요..자기 폰에도 물론 전활 했으니 찍혔겠죠.. 기쁜 반면..걱정이 앞섰습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저와..그 새얼굴...설령..좋아진다고 해도 막막해지기만 했습니다. 직업도 그렇구... 무엇보다 새얼굴의 진심이 궁금했죠..첨엔 그냥 오빠삼아..연락을 주고 받았죠.. 조금씩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부인하려 했지만...종종 새얼굴은 친구랑 같이 생활하는 자취방에 놀러오길 권유했습니다. 밖에서 보고는 싶지만...남들 이목때문인지..밖에 나오길 거부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안지도 얼마안되었는데..뭘믿구 늦은 밤..것두 룸메이트인 친구도 없는 집엘 가겠습니까? 거절을 하구선...며칠뒤 휴가를 받게 되어 연락을 했습니다. 휴가도 비슷하구 해서 시내에서 영화나 한편 보구... 연인들처럼 바다도 함께 거닐구 싶었져..ㅋㅋ 그래서 새얼굴의 답을 한참동안 기다렸는데..드뎌 답이 왔습니다. 친구들과 따로 휴가계획이 잡혔다고...미안하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알겠다"고 짧게 답하구 이틀이 지난 뒤 "잘 보내구 있냐?"길래..친구들과 휴가를 못갔다고 하더군요. 태풍때문에.. 결국 휴가는 자기 고향인 집에서 혼자 보내면서 고향 친구들이랑 술도 마시구..뭐..그렇게 보내는듯 하여 전 제가 있는곳으로 오길 바라는 맘에 권유를 했지만..오히려..저보고 그 먼곳까지 오라는 거였습니다. 전 당연히 거절을 했져..부담이 되어서요.. 휴가를 보내는중 새얼굴에 대한 유언비어(임자있는몸..여친X, 와이프○)가 떠돌아 전 담날 물어보았습니다. 아니라고 완강히 부인할 줄 알았는데..맘대로 생각해두 되지만..왜 굳이 와이프랑 떨어져서 여기 먼곳까지 오겠냐고..."그러면서.."믿든 안믿든 맘대로 해두돼"라고 하더군요.. 정말 혼란스러워서 잠시 답을 못하구..있다가..문잘 넣었습니다. "나두 숨기는거 없으니깐..더 솔직해 지길 바란다고.."그랬더니 바로 전화가 왔습니다. "어의 없는 소문이라고..." "그소문때문에..연락하지 말까?"라고 묻더군요.. 전 아니라고 했죠..아니 모른다고 했죠 " 모르겠어..누구 말이 진실인지..단지 소문이면 좋겠지만.. 나도 확인할 길이 없으니..그냥 좀 혼란스러워.."라고.. 몇칠뒤 평소처럼 새얼굴과 지냈습니다. 휴가동안 몸이 좀 안좋아진 탓인지 많이 아프다길래..걱정이 되기도 하였지만..바쁜사람보고 함보자고 말하기가 어려워 망설이고 있다가 잘아는 언냐의 전활받구..술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술을 마시다..문득 머릿속을 스치는 새얼굴의 얼굴이 떠올라 밖에서 전활했습니다. "나 술먹는데..집에 혼자가기 무서버..데려다 줄래?" 라고.. 선듯 답을 하지 않더군요.."그래 나오면 전화해.."라고 해서 전활 끊구..30분정도 후에 전활 했습니다. "나왔어~어디서 볼까?"라고..자취하는 동네 근처에서 새얼굴을 놀래켜 주려고..(유치하게ㅡ.ㅡ^) 숨어서 기다렸는데..ㅋㅋ 물거품이었습니다. 다른곳에서 나오는거 있져.. 집근처에 데려다 주구선 손을 흔들더구요..조심해서 들어가라고.. 여하튼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조금 걱정되는건..새얼굴과 나사이..알려지는것과..주위반응들..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새얼굴의 맘이겠죠.. 맘이 있어서 연락처를 줬는지..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마냥 무뚝뚝하기만 하구..정말 답답합니당 전활해서 대화를 좀 나눌라치면..목소리가 모기소리입니다. 제가 문잘 3통정도 넣으면 한통의 답이 올까말까..입니다. 정말..임자가 있는데..저를 속이구선...그냥 심심풀이로 만나는게 아닐까..싶어..걱정.. 대부분이 남자가 미용쪽일을 하면 부담스럽지 않나요? 제가 미용을 한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죠.. 어떻게..해야 할까여? 이렇게 계속 어정쩡하게 만나다보면..저혼자 좋아져서..상처만 받는거 아닌지..두렵기까지 합니다. ㅜ.ㅜ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서론이 너무 길었죠..**긴글 읽어주셔 감사..^^*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ㅡ.ㅡ^
제가 종종 가는 단골 미용실이 있습니다.
평소 미용실을 더나드는 이윤 앞머리 정리나 상한머리를 정리하러 가는게 다였습니다.
근데...언제부턴가 미용실을 자꾸만 가고 싶어졌습니다.
본래 전 돈이 아까워서라도 크리닉 같은건 받지 않으려 했는데...제가...심변(心變)이...있었는지...
보름에 한번꼴로 계속 그 미용실을 이용했습니다.
첨의 목적은 둘이었습니다.
머리 길들이기 & 새로운 얼굴..? 보려구~
ㅎ 첨엔 누구나 가질수 있는 호감 같은걸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여학생손님두 아가씨들도..다 그렇듯...새로운 얼굴?에 대한 관심때문에 그 미용실을 이용할거라 생각했져. 저두 그중 한명이구..요
근데...얼마전 크리닉 덕분에 머리결이 좋아졌다길래..고민끝에..머릴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예상과 같이 첨엔 관심도 없던 그 새얼굴이...저의 머리 마무리 단계에서 머릴손질하며~
말을 걸어왔고..저두 자연스레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구선 연락처를 저의 폰에 찍어주더군요..자기 폰에도 물론 전활 했으니 찍혔겠죠..
기쁜 반면..걱정이 앞섰습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저와..그 새얼굴...설령..좋아진다고 해도 막막해지기만 했습니다.
직업도 그렇구...
무엇보다 새얼굴의 진심이 궁금했죠..첨엔 그냥 오빠삼아..연락을 주고 받았죠..
조금씩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부인하려 했지만...종종 새얼굴은 친구랑 같이 생활하는 자취방에
놀러오길 권유했습니다.
밖에서 보고는 싶지만...남들 이목때문인지..밖에 나오길 거부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안지도 얼마안되었는데..뭘믿구 늦은 밤..것두 룸메이트인 친구도 없는 집엘 가겠습니까?
거절을 하구선...며칠뒤 휴가를 받게 되어 연락을 했습니다.
휴가도 비슷하구 해서 시내에서 영화나 한편 보구... 연인들처럼 바다도 함께 거닐구 싶었져..ㅋㅋ
그래서 새얼굴의 답을 한참동안 기다렸는데..드뎌 답이 왔습니다.
친구들과 따로 휴가계획이 잡혔다고...미안하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알겠다"고 짧게 답하구 이틀이 지난 뒤 "잘 보내구 있냐?"길래..친구들과 휴가를 못갔다고 하더군요. 태풍때문에..
결국 휴가는 자기 고향인 집에서 혼자 보내면서 고향 친구들이랑 술도 마시구..뭐..그렇게 보내는듯 하여
전 제가 있는곳으로 오길 바라는 맘에 권유를 했지만..오히려..저보고 그 먼곳까지 오라는 거였습니다.
전 당연히 거절을 했져..부담이 되어서요..
휴가를 보내는중 새얼굴에 대한 유언비어(임자있는몸..여친X, 와이프○)가 떠돌아 전 담날 물어보았습니다. 아니라고 완강히 부인할 줄 알았는데..맘대로 생각해두 되지만..왜 굳이 와이프랑 떨어져서 여기 먼곳까지 오겠냐고..."그러면서.."믿든 안믿든 맘대로 해두돼"라고 하더군요..
정말 혼란스러워서 잠시 답을 못하구..있다가..문잘 넣었습니다.
"나두 숨기는거 없으니깐..더 솔직해 지길 바란다고.."그랬더니 바로 전화가 왔습니다.
"어의 없는 소문이라고..." "그소문때문에..연락하지 말까?"라고 묻더군요..
전 아니라고 했죠..아니 모른다고 했죠 " 모르겠어..누구 말이 진실인지..단지 소문이면 좋겠지만..
나도 확인할 길이 없으니..그냥 좀 혼란스러워.."라고..
몇칠뒤 평소처럼 새얼굴과 지냈습니다.
휴가동안 몸이 좀 안좋아진 탓인지 많이 아프다길래..걱정이 되기도 하였지만..바쁜사람보고
함보자고 말하기가 어려워 망설이고 있다가 잘아는 언냐의 전활받구..술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술을 마시다..문득 머릿속을 스치는 새얼굴의 얼굴이 떠올라 밖에서 전활했습니다.
"나 술먹는데..집에 혼자가기 무서버..데려다 줄래?" 라고..
선듯 답을 하지 않더군요.."그래 나오면 전화해.."라고 해서 전활 끊구..30분정도 후에 전활
했습니다. "나왔어~어디서 볼까?"라고..자취하는 동네 근처에서 새얼굴을 놀래켜 주려고..(유치하게ㅡ.ㅡ^) 숨어서 기다렸는데..ㅋㅋ 물거품이었습니다. 다른곳에서 나오는거 있져..
집근처에 데려다 주구선 손을 흔들더구요..조심해서 들어가라고..
여하튼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조금 걱정되는건..새얼굴과 나사이..알려지는것과..주위반응들..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새얼굴의 맘이겠죠..
맘이 있어서 연락처를 줬는지..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마냥 무뚝뚝하기만 하구..정말 답답합니당
전활해서 대화를 좀 나눌라치면..목소리가 모기소리입니다.
제가 문잘 3통정도 넣으면 한통의 답이 올까말까..입니다.
정말..임자가 있는데..저를 속이구선...그냥 심심풀이로 만나는게 아닐까..싶어..걱정..
대부분이 남자가 미용쪽일을 하면 부담스럽지 않나요?
제가 미용을 한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죠.. 어떻게..해야 할까여?
이렇게 계속 어정쩡하게 만나다보면..저혼자 좋아져서..상처만 받는거 아닌지..두렵기까지 합니다. ㅜ.ㅜ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서론이 너무 길었죠..**긴글 읽어주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