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어떻게 글을 올려야 하나 고민하다...이곳에 올리게 되었네요.. 너무 답답해서... 좀 길듯도 하네요... 남친이랑 만난지는 2년.. 남친집에 인사간게..1년전..그집 어머니 저 너무 이뻐하셨습니다. 세상에 그렇게 이쁠수가 없였죠... 5월에는 어머니 환갑이었는데..며느리 자격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갔죠...아버님도 절 좋아하시데요...그냥 이쁨받는 며느리감 그자체였구요.. 2년되는날 상견례를 했는데요...아무 이상없었습니다. 우리집에서 날잡아서 알려드리기로 하구요... 그래서 날도 10월에 잡고.. 남친이랑 예식장예약하고..예물 예약하고 신혼여행 예약하고... 주위 사람들한테 다알리고..축하한단 소리 들으면서 진행중이었습니다. 휴가기간에는 우리 신혼여행갈때 입을옷 사러 다니고.. 다음주에는 시어머니되실분께 예단 상의하고..청첩장도 찍기로 했습니다. 그런데...어제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고... 궁합이 많이 안좋답니다. 4군서봤는데..다 안좋답니다. 남친이 죽던지 병신되던지 내가 과부팔자라는둥... 어이가 없어서... 남친 우리집 인사오기전에 울엄니 궁합먼저 봤습니다. 좋다고 나오더라네요.. 아주 좋은건 아니지만..나중에는 잘 산다고.. 저도 그냥 심심풀이로 본적 있습니다. 좋다네요..둘은 죽고못산다고..못헤어진다고.. 그리고 날잡으러 가시면서 한번 더 봤다네요..여전히 좋다고... 그런데..어떻게 그렇게 반대로 나올수가 있는지... 벌써 일주일전이었나봅니다. 남친 식구들이랑 싸우고..말도 안하고..난리도 아닌가 봅니다. 전 어제 그 누님이란분이 전화해서 집주소를 묻길래...뭔일인가..선물보내주시려나??(미친년) 남친한테 전화해봤지요..그때야 얘기해주더군요.. 그런일이 있었다..아마도 주소를 물어본건..내가 어머니한테 선물한거 보내려고 하는거 같다.. 저 정말 쓰러지는줄 알았습니다. 저 말했지요...그거 보내지 말라고 차라리 버리라고 하시라고.. 그렇게 반대하시면 내가 우리부모님한테 말씀드리지..아무것도 모르고 당하는 우리부모님 보기 싫다고.. 궁합을 보려면 상견례하기전에 보던가..날이라도 잡기전에 보던가.. 어떻게 날 다잡고 진행중에 보셔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어머니 입장에서 당신 아들이 죽거나 병신된다는데..그 결혼 허락하실 분 없다는 생각은 합니다. 그렇지만..이건 경우가 아니고 봅니다. 자기네끼리 얘기하고 싸우고..우리집은 선물보낸거 되돌려 보내면서 통보?? 남친한텐 얘기 못했지만 정말 어머니 수준이 의심스럽습니다. 받아들일수가 없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울다가..집에가서 저희 엄마한테 궁합 어떻게 나왔었냐고 물었더니.. 잘나왔다고...아주좋은건 아니지만..나중에 잘산다고...역시나 똑같이 말씀하십니다. 만약 정말 내가 울남친이랑 결혼해서 과부팔자된다면 울엄마 허락했을가요?? 절대로 안했겠죠?? 저라면 안합니다. 제딸이 평생 과부로 산다면...생각하기 싫습니다. 남친 아직도 집식구 들이랑 냉전중이랍니다. 우리집에는 아무말 하지말라고..우리집에서 알면 돌이킬수 없다고... 시어머니되실뿐..아들이 말을 안들으니깐..이젠 제가 맘에 안든답니다. 그렇게 이뻐라 해놓으시곤... 첫째..상견례때. 남친 차가지러가고 울엄마..저 시엄니되실분..이렇게 셋이 있었습니다. 당신은 어지러워..비틀거렸는데..제가 거들떠도 안보고...당신부축도 안해주고..울엄마랑 얘기만하고 있답니다. 신경안쓴거 죄송합니다. 말씀이라도 하시지요.. 두번째..상견례하고 집에갔는데..어떻게 잘들어왔냐나는 안부전화도 없냐는겁니다. 그건 제가 실수했습니다. 남친한테 잘들어왔다고 전화가 왔길래..그냥 잘들어갔나보다 하고 말았으니깐.. 이부분은 정말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예의라는게 있는데.. 세번째..혼자 집에 놀러간적 있습니다. tv를 새로 들여놨더군요..무지큰tv 그거보고 웃으면서 농담으로.. "어머니 저거 나중에 우리결혼하면 주세요..헤헤헤헤" 어머니도 웃으면서 "그래라~" 긍데..남친한테 그러더라네요..어떻게 그런말을 할수가 있냐고..어떻게 달라는 소리를 하냐고.. 정말 난 농담이었는데..누가 신혼에 남이 쓰던거 쓰고 싶어할까요??새거 가지고 싶지.(저만그런지;;) 암튼 그때는 그냥 지나친 애기를 하나하나 꺼내면서 제가 맘에 안든답니다. 암튼 이래저래..제가 싫다고 결혼하지말라고.. 저 악에 바쳐서 남친한테 얘기했습니다. 이결혼 파혼되면..나 어머니한테 소송걸꺼라고.. 첫째..내 인생 망친거...여자란 사소한것으로도 흠이 됩니다. 고루하신분들 입장에선 아주 큰 흠이죠.. 두번째..그쪽에서 원해서 결혼하고 집에서 살림만 하기로 하고 회사에 후임자 뽑으라고 했습니다. 저희회사 결혼하고 애낳고도 잘 다니는 회삽니다. 그 손해..배상청구할껍니다. 세번째..저희 식구들..너..정신적피해 소송걸겁니다. 사람의 도리가 아니라고 하시는분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렇지만..저 저희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할거라고 했습니다. 남친한테 할말이 아닌건 알지만...정말..이것밖에 생각이 안나더이다.. 지금도 남친은 투쟁중입니다. 2주만 시간을 달랍니다. 2주후에도 안되면 우리 부모님 찾아뵙고 결혼 연기한다고 합니다. 그집 누나가 몸이 안좋거든요..그래서 그거 핑계로 연기한다고 합니다. 연기해서..제가 그사람이랑 결혼하면...잘살수 있을가요?? 저요..남친이랑 헤어지기 싫습니다. 살수가 없을꺼 같아요..그 사람 없이는.. 그런데...결혼하면...저 그 어머니랑 누나를 볼 자신 없습니다. 인연을 끊고 살면 모를까... 글로는 다 표현할수 없는..미세한것들...하나하나 다 악에 바치네요... 자꾸 눈물만 나고...울남친도..밥도 제대로 못먹고..2주후에 결정안나면 집 나온답니다. 저때문에 남친이 고생하는거 같아서 너무 미안합니다. 정말 사랑하는데...사랑하는데..왜 궁합때문에... 이게 꿈이 었음 좋겠습니다..그냥 악몽이었음... 긴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나쁜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답답해서 올리는거니깐요..
날잡고 궁합안좋다고 헤어지라니..
어디에 어떻게 글을 올려야 하나 고민하다...이곳에 올리게 되었네요..
너무 답답해서...
좀 길듯도 하네요...
남친이랑 만난지는 2년..
남친집에 인사간게..1년전..그집 어머니 저 너무 이뻐하셨습니다.
세상에 그렇게 이쁠수가 없였죠...
5월에는 어머니 환갑이었는데..며느리 자격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갔죠...아버님도 절 좋아하시데요...그냥 이쁨받는 며느리감 그자체였구요..
2년되는날 상견례를 했는데요...아무 이상없었습니다.
우리집에서 날잡아서 알려드리기로 하구요...
그래서 날도 10월에 잡고..
남친이랑 예식장예약하고..예물 예약하고 신혼여행 예약하고...
주위 사람들한테 다알리고..축하한단 소리 들으면서 진행중이었습니다.
휴가기간에는 우리 신혼여행갈때 입을옷 사러 다니고..
다음주에는 시어머니되실분께 예단 상의하고..청첩장도 찍기로 했습니다.
그런데...어제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고...
궁합이 많이 안좋답니다. 4군서봤는데..다 안좋답니다.
남친이 죽던지 병신되던지 내가 과부팔자라는둥...
어이가 없어서...
남친 우리집 인사오기전에 울엄니 궁합먼저 봤습니다. 좋다고 나오더라네요..
아주 좋은건 아니지만..나중에는 잘 산다고..
저도 그냥 심심풀이로 본적 있습니다. 좋다네요..둘은 죽고못산다고..못헤어진다고..
그리고 날잡으러 가시면서 한번 더 봤다네요..여전히 좋다고...
그런데..어떻게 그렇게 반대로 나올수가 있는지...
벌써 일주일전이었나봅니다.
남친 식구들이랑 싸우고..말도 안하고..난리도 아닌가 봅니다.
전 어제 그 누님이란분이 전화해서 집주소를 묻길래...뭔일인가..선물보내주시려나??(미친년)
남친한테 전화해봤지요..그때야 얘기해주더군요..
그런일이 있었다..아마도 주소를 물어본건..내가 어머니한테 선물한거 보내려고 하는거 같다..
저 정말 쓰러지는줄 알았습니다.
저 말했지요...그거 보내지 말라고 차라리 버리라고 하시라고..
그렇게 반대하시면 내가 우리부모님한테 말씀드리지..아무것도 모르고 당하는 우리부모님 보기 싫다고..
궁합을 보려면 상견례하기전에 보던가..날이라도 잡기전에 보던가..
어떻게 날 다잡고 진행중에 보셔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어머니 입장에서 당신 아들이 죽거나 병신된다는데..그 결혼 허락하실 분 없다는 생각은 합니다.
그렇지만..이건 경우가 아니고 봅니다.
자기네끼리 얘기하고 싸우고..우리집은 선물보낸거 되돌려 보내면서 통보??
남친한텐 얘기 못했지만 정말 어머니 수준이 의심스럽습니다.
받아들일수가 없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울다가..집에가서 저희 엄마한테 궁합 어떻게 나왔었냐고 물었더니..
잘나왔다고...아주좋은건 아니지만..나중에 잘산다고...역시나 똑같이 말씀하십니다.
만약 정말 내가 울남친이랑 결혼해서 과부팔자된다면 울엄마 허락했을가요??
절대로 안했겠죠??
저라면 안합니다. 제딸이 평생 과부로 산다면...생각하기 싫습니다.
남친 아직도 집식구 들이랑 냉전중이랍니다.
우리집에는 아무말 하지말라고..우리집에서 알면 돌이킬수 없다고...
시어머니되실뿐..아들이 말을 안들으니깐..이젠 제가 맘에 안든답니다.
그렇게 이뻐라 해놓으시곤...
첫째..상견례때. 남친 차가지러가고 울엄마..저 시엄니되실분..이렇게 셋이 있었습니다.
당신은 어지러워..비틀거렸는데..제가 거들떠도 안보고...당신부축도 안해주고..울엄마랑 얘기만하고 있답니다.
신경안쓴거 죄송합니다. 말씀이라도 하시지요..
두번째..상견례하고 집에갔는데..어떻게 잘들어왔냐나는 안부전화도 없냐는겁니다.
그건 제가 실수했습니다. 남친한테 잘들어왔다고 전화가 왔길래..그냥 잘들어갔나보다 하고 말았으니깐..
이부분은 정말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예의라는게 있는데..
세번째..혼자 집에 놀러간적 있습니다. tv를 새로 들여놨더군요..무지큰tv 그거보고 웃으면서 농담으로..
"어머니 저거 나중에 우리결혼하면 주세요..헤헤헤헤" 어머니도 웃으면서 "그래라~"
긍데..남친한테 그러더라네요..어떻게 그런말을 할수가 있냐고..어떻게 달라는 소리를 하냐고..
정말 난 농담이었는데..누가 신혼에 남이 쓰던거 쓰고 싶어할까요??새거 가지고 싶지.(저만그런지;;)
암튼 그때는 그냥 지나친 애기를 하나하나 꺼내면서 제가 맘에 안든답니다.
암튼 이래저래..제가 싫다고 결혼하지말라고..
저 악에 바쳐서 남친한테 얘기했습니다.
이결혼 파혼되면..나 어머니한테 소송걸꺼라고..
첫째..내 인생 망친거...여자란 사소한것으로도 흠이 됩니다. 고루하신분들 입장에선 아주 큰 흠이죠..
두번째..그쪽에서 원해서 결혼하고 집에서 살림만 하기로 하고 회사에 후임자 뽑으라고 했습니다.
저희회사 결혼하고 애낳고도 잘 다니는 회삽니다. 그 손해..배상청구할껍니다.
세번째..저희 식구들..너..정신적피해 소송걸겁니다.
사람의 도리가 아니라고 하시는분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렇지만..저 저희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할거라고 했습니다.
남친한테 할말이 아닌건 알지만...정말..이것밖에 생각이 안나더이다..
지금도 남친은 투쟁중입니다. 2주만 시간을 달랍니다.
2주후에도 안되면 우리 부모님 찾아뵙고 결혼 연기한다고 합니다.
그집 누나가 몸이 안좋거든요..그래서 그거 핑계로 연기한다고 합니다.
연기해서..제가 그사람이랑 결혼하면...잘살수 있을가요??
저요..남친이랑 헤어지기 싫습니다. 살수가 없을꺼 같아요..그 사람 없이는..
그런데...결혼하면...저 그 어머니랑 누나를 볼 자신 없습니다.
인연을 끊고 살면 모를까...
글로는 다 표현할수 없는..미세한것들...하나하나 다 악에 바치네요...
자꾸 눈물만 나고...울남친도..밥도 제대로 못먹고..2주후에 결정안나면 집 나온답니다.
저때문에 남친이 고생하는거 같아서 너무 미안합니다.
정말 사랑하는데...사랑하는데..왜 궁합때문에...
이게 꿈이 었음 좋겠습니다..그냥 악몽이었음...
긴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나쁜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답답해서 올리는거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