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어죽는 아이들이 가장 먼저 떠오를 소말리아가 사실은 그렇게 척박한 땅이 아닙니다. 다 내전 때문에 그 모양이 된 것이지요. (역시 전쟁나면 여자들과 아이들이 너무 안됐어요;;;)
이번에 또! 소말리아에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이번엔 내전이라기엔 좀 다른 양상인데요, 이슬람을 믿는 소말리아 반군에 대해, 소말리아 정부가 에티오피아의 군사력을 빌어 공격을 감행한 것이죠. 이번 전쟁은 '종교 전쟁'의 성격을 띠고 있어서 문제입니다. 에티오피아 총리가 소말리아의 이슬람 교도들을 현존하는 명백한 위협이라고 국회 연설에서 언급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에티오피아 스스로 ‘이슬람에 맞선 기독교국가’를 자처하며 크리스마스인 25일 소말리아를 공격했습니다. 이에 맞서 소말리아의 이슬람 반군은 전세계 이슬람 세력들에게 도와달라는 영상 메세지를 보냈지요.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은 지금, 전쟁 상황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반군의 모습입니다. 그다지 장비가 좋아보이지 않지요... 시간이 지날수록 군사력에 우위를 점하고 있는 에티오피아군에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게다가 에티오피아의 배후에는 미국이 있다는 설도 들려옵니다. 이슬람 세력이라고 하면 9/11 이후 절대로 함께 할 수 없는 초위험 세력으로 간주하고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는 미국이기에 꽤나 설득력 있는 얘기입니다.
미국까지 가세하고, 이슬람 쪽과 대립하는 전쟁... 자칫하면 전쟁이 주변지역으로 확산되는 끔찍한 상황으로 전개되지는 않을까 걱정되는 상황이었지만 지금 현재 에티오피아 쪽이 거의 일방적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크리스마스에 일어난 이슬람과 기독교의 이름을 건 종교 전쟁이라니 너무 아이러니합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주는 데 큰 기여를 해왔던 종교의 이름이 자꾸만 전쟁의 이유가 되고 있다니...
크리스마스에 일어난 종교 전쟁
긴 내전으로 인해 기아가 속출했던 소말리아.
굶어죽는 아이들이 가장 먼저 떠오를 소말리아가 사실은 그렇게 척박한 땅이 아닙니다. 다 내전 때문에 그 모양이 된 것이지요. (역시 전쟁나면 여자들과 아이들이 너무 안됐어요;;;)
이번에 또! 소말리아에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이번엔 내전이라기엔 좀 다른 양상인데요, 이슬람을 믿는 소말리아 반군에 대해, 소말리아 정부가 에티오피아의 군사력을 빌어 공격을 감행한 것이죠. 이번 전쟁은 '종교 전쟁'의 성격을 띠고 있어서 문제입니다. 에티오피아 총리가 소말리아의 이슬람 교도들을 현존하는 명백한 위협이라고 국회 연설에서 언급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에티오피아 스스로 ‘이슬람에 맞선 기독교국가’를 자처하며 크리스마스인 25일 소말리아를 공격했습니다. 이에 맞서 소말리아의 이슬람 반군은 전세계 이슬람 세력들에게 도와달라는 영상 메세지를 보냈지요.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은 지금, 전쟁 상황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반군의 모습입니다. 그다지 장비가 좋아보이지 않지요... 시간이 지날수록 군사력에 우위를 점하고 있는 에티오피아군에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게다가 에티오피아의 배후에는 미국이 있다는 설도 들려옵니다. 이슬람 세력이라고 하면 9/11 이후 절대로 함께 할 수 없는 초위험 세력으로 간주하고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는 미국이기에 꽤나 설득력 있는 얘기입니다.
미국까지 가세하고, 이슬람 쪽과 대립하는 전쟁... 자칫하면 전쟁이 주변지역으로 확산되는 끔찍한 상황으로 전개되지는 않을까 걱정되는 상황이었지만 지금 현재 에티오피아 쪽이 거의 일방적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크리스마스에 일어난 이슬람과 기독교의 이름을 건 종교 전쟁이라니 너무 아이러니합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주는 데 큰 기여를 해왔던 종교의 이름이 자꾸만 전쟁의 이유가 되고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