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내 남친..

헉...2004.08.07
조회268

잔뜩 써놨던게 날아가버렸네요 ㅠ_ㅠ

(네이트 미웟!!!!)

 

 

급하신대로 부분가발같은걸 활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취업또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예전에 제 남편도 그랬었거든요.

물론 원래 그랬던것도 아니어서 취업은 됐는데 그 이후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점점.. 훤해지는게... 어휴..

또 직업이 AE다 보니까 광고주 상대할 일도 많고... 아무래도 외모에 신경을 안쓸 수 없게 되더라구요...

자꾸 스트레스는 받아하고 쫌 움츠러드는것도 같고...

 

 

그래서 저도 여기다가 글한번 남긴적이 있었는데, 그때 어떤분께서 병원에 한번 가보시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조심스럽게 남편한테 얘기했는데(아무리 남편이라도 좀 조심스럽긴 하더라구요)

진짜 담담하게 '그래 가자'그래서 좀 놀라기도 했고, 괜히 미안해지기도 했어요.

자기도 회사에서 사람들이 병원한번 가보라고 그랬었다고...

 

 

그래서 병원가서 진찰받고, 처방받아서 지금은 6개월쯤 지났는데 솜털이 뽀송해요~(이게 좀 반응이 더딘편이라고 하긴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되니까 기분은 좋네요^^)

음 그리고 제 일때문이기도 하고 약때문이기도 하지만 아이는 2년쯤 후에 갖기로 했어요

아.. 제남편이 프로페시아라는 약을 먹는데, 이게 초기에 발기부전 치료제라던가 그걸로 개발되던거라서 웬즤 좀 그렇잖아요^^;; 뭐 그렇다고 저희부부 생활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오히려 더위가 문제죠... 으 요새 너무 덥잖아요 ㅠㅠ)

 

 

그냥 요새 가끔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프로페시아 후기같은거 올라오면 프린트해서 남편주곤 해요.

힘내라고. 당신같은 사람들 많고, 또 치료한 사람들도 많다고^^;;

 

 

암튼 병원에 한번 꼭 가보세요. 언젠가는 치료해야할 문제인 것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