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금욜에 신랑한구 말다툼한게 일욜날 근무까지 해서 사나흘이 지나갔어요.. 기분도 안 좋구 서로 절절한 사랑때문에 한 결혼도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서글퍼지더라구요.. 그래서 한 일주일 떨어져 지내면서 생각을 하자고 했죠..그게 지난주 월욜이었어요 글구 나서 화욜날 친구들 만나서 신랑얘기며 시댁흉보구 놀구 있는데 전화가 와서 바람난 여자로 몰더라구요..기가막혀서.. 수욜날 친정에 내려갔죠..정작 집나와 갈곳이 친정밖에 없다는 현실에 더 서글퍼지는게 내려가는 기차에서 내내 울었답니다.. 일은 지난 주 금욜에 일어났지요.. 점심때가 좀 못되어서 아이들 낮잠자는 시간에 같이 베게를 베고 누워 있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서울 번호가 찍히길래 누굴까? 하고 전화를 받았더니.. 울 시누이더이다.. 울 시누 다짜고짜 잘 지냈냐고 묻지도 않고 그러더군요 내가 이제 시누 노릇 좀 해야겠다고.... (솔직히 울 시누.. 시누노릇 안한거 하나도 없거든요 심심하면 전화해서 잔소리하고 하는 말이 잔소리라고 시누 시집살이라고 생각지 말라고..그러구요 돈 필요하거나 집에 무슨일 있어 돈 보탤일 있음 절대 네버 저한테 말씀 안하시고 오빠한테 전화해 상의도 아니고 이렇게저렇게 해라..라는 식이죠..) 어떻게 2주 넘게 엄마에게 전화도 안하냐구 그러고도 며눌이냐고.. 참았죠..첨엔.. 근데 도가 지나쳐도 정도가 있죠.. 시아빠가 사고쳐서 빚쟁이들 전화일까봐 안 받아서 통화 못한건데..저한테 덮어씌우려고 작정하고 전화를 하셨더라구요.. 싸가지가 있는 며눌이니 어쩌니 하면서 자기친구는 하루 한번해도 전화 안한다고 비교를 하시더라구요 더이상 못 참겠어서 그랬죠.. 아버님이 전화 안받아서 그런건데.. 그랬더니 안 받는다는거 핑계라고 성의가 없다나 어쩐다나... 그러면서 부모 늙어 모시라면 시부모 구박할 며눌이라고 막말을 하더군요 울 시누 저보다 한살 많은 29살 처녀입니다..저 분명 나인 어려도 울 시누보다 손윗 올케에요.. 거기다 아이까지 둘인데..넘해서..속이상할대로 상해서 말이 넘 심한거 아니시냐구.. 그랬더니..울 시누 바위를 던지더라구요.. 혼수 예단도 제대로 안해 와 놓고 큰소리 치고 살려고 그런다고... 저 결혼 신랑이 우겨서 살다가 아이 낳고 결혼했답니다.. 결혼하면서 저 시댁에 예단비로 삼백가져다 드렸어여 울 시엄마..혼수 예단 없이 하자시더니..돈 받으시며 이돈으로 뭘 한다니 하시대요.. 그럼서 저 백만원 돌려주시더라궁요 글구 가구야 가전이야 하나 빠짐없이 다 해왔어요.. 심지어 정수기까지..근데 울시엄마 저 한복 한벌해주시곤 아무것도 없었거든요 그래놓고 이제와서 혼수 예단 걸고 넘어지면서 사람 자존심을 긁어요.. 아니 시댁이 잘살고 신랑 직업이 사자나 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군장교도 아니고.. 대졸도 아니고..키가 큰것도 아니고 얼굴이 뽀샤시한것도 아닌데.. 제가 엄청 신랑 잘 얻은것 마냥 죽어서 굽신굽신하길 바라는거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암튼 이래저래 자기 친구하고 비교하길래.. 넘 화가 나고 열이 받혀서 진짜 시집와서 첨으로 목소리를 높여 소리질렀죠.. 아가씨나 시집가서 잘 하고 살라고.... 그랬더니 울 시누 열받아서 저한테 그러시더군요 야! 너! 정말 못되먹었구나.. 니가 며눌이라면 사람들이 다 웃겠다...너처럼 싸가지 없는 며눌도 있냐..? 등등 이젠 저도 못 참겠더라고 요 더 듣고 있으면 서울올라가 성질대로 확 묵사발 만들어 버릴것 같아서 제가 한마디했죠.. 아가씨!..혀가 고장나거 같은데 병원 다녀오셔서 전화하세욧.. 글구 전화를 끝고 신랑한테 전화해서 괜히 화풀이를 해대었답니다.. 지난 일욜날 신랑하고는 간신히 화해아닌 화해를 했는데.. 울 시누때문에 화가 난게 풀리지 않아 가슴이 쿡쿡 찌르고 아프고 그래요.. 어떻해야 될까요? 전화도 이젠 진짜로 하기 싫고.. 명절때 오신다는데 얼굴도 보기싫고..
화가 풀리지가 않네요..이럴땐 어떡해야 돼죠?
지지난주 금욜에 신랑한구 말다툼한게 일욜날 근무까지 해서 사나흘이 지나갔어요..
기분도 안 좋구 서로 절절한 사랑때문에 한 결혼도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서글퍼지더라구요..
그래서 한 일주일 떨어져 지내면서 생각을 하자고 했죠..그게 지난주 월욜이었어요
글구 나서 화욜날 친구들 만나서 신랑얘기며 시댁흉보구 놀구 있는데 전화가 와서 바람난 여자로 몰더라구요..기가막혀서..
수욜날 친정에 내려갔죠..정작 집나와 갈곳이 친정밖에 없다는 현실에 더 서글퍼지는게 내려가는 기차에서 내내 울었답니다..
일은 지난 주 금욜에 일어났지요..
점심때가 좀 못되어서 아이들 낮잠자는 시간에 같이 베게를 베고 누워 있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서울 번호가 찍히길래 누굴까? 하고 전화를 받았더니..
울 시누이더이다..
울 시누 다짜고짜 잘 지냈냐고 묻지도 않고 그러더군요
내가 이제 시누 노릇 좀 해야겠다고....
(솔직히 울 시누.. 시누노릇 안한거 하나도 없거든요
심심하면 전화해서 잔소리하고 하는 말이 잔소리라고 시누 시집살이라고 생각지 말라고..그러구요
돈 필요하거나 집에 무슨일 있어 돈 보탤일 있음 절대 네버 저한테 말씀 안하시고 오빠한테 전화해
상의도 아니고 이렇게저렇게 해라..라는 식이죠..)
어떻게 2주 넘게 엄마에게 전화도 안하냐구 그러고도 며눌이냐고..
참았죠..첨엔..
근데 도가 지나쳐도 정도가 있죠..
시아빠가 사고쳐서 빚쟁이들 전화일까봐 안 받아서 통화 못한건데..저한테 덮어씌우려고 작정하고
전화를 하셨더라구요..
싸가지가 있는 며눌이니 어쩌니 하면서 자기친구는 하루 한번해도 전화 안한다고 비교를 하시더라구요
더이상 못 참겠어서 그랬죠..
아버님이 전화 안받아서 그런건데..
그랬더니 안 받는다는거 핑계라고 성의가 없다나 어쩐다나...
그러면서 부모 늙어 모시라면 시부모 구박할 며눌이라고 막말을 하더군요
울 시누 저보다 한살 많은 29살 처녀입니다..저 분명 나인 어려도 울 시누보다 손윗 올케에요..
거기다 아이까지 둘인데..넘해서..속이상할대로 상해서 말이 넘 심한거 아니시냐구..
그랬더니..울 시누 바위를 던지더라구요..
혼수 예단도 제대로 안해 와 놓고 큰소리 치고 살려고 그런다고...
저 결혼 신랑이 우겨서 살다가 아이 낳고 결혼했답니다..
결혼하면서 저 시댁에 예단비로 삼백가져다 드렸어여
울 시엄마..혼수 예단 없이 하자시더니..돈 받으시며 이돈으로 뭘 한다니 하시대요..
그럼서 저 백만원 돌려주시더라궁요
글구 가구야 가전이야 하나 빠짐없이 다 해왔어요..
심지어 정수기까지..근데 울시엄마 저 한복 한벌해주시곤 아무것도 없었거든요
그래놓고 이제와서 혼수 예단 걸고 넘어지면서 사람 자존심을 긁어요..
아니 시댁이 잘살고 신랑 직업이 사자나 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군장교도 아니고..
대졸도 아니고..키가 큰것도 아니고 얼굴이 뽀샤시한것도 아닌데..
제가 엄청 신랑 잘 얻은것 마냥 죽어서 굽신굽신하길 바라는거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암튼 이래저래 자기 친구하고 비교하길래..
넘 화가 나고 열이 받혀서 진짜 시집와서 첨으로 목소리를 높여 소리질렀죠..
아가씨나 시집가서 잘 하고 살라고....
그랬더니 울 시누 열받아서 저한테 그러시더군요
야! 너! 정말 못되먹었구나.. 니가 며눌이라면 사람들이 다 웃겠다...너처럼 싸가지 없는 며눌도 있냐..?
등등 이젠 저도 못 참겠더라고 요 더 듣고 있으면 서울올라가 성질대로 확 묵사발 만들어 버릴것 같아서
제가 한마디했죠..
아가씨!..혀가 고장나거 같은데 병원 다녀오셔서 전화하세욧..
글구 전화를 끝고 신랑한테 전화해서 괜히 화풀이를 해대었답니다..
지난 일욜날 신랑하고는 간신히 화해아닌 화해를 했는데..
울 시누때문에 화가 난게 풀리지 않아 가슴이 쿡쿡 찌르고 아프고 그래요..
어떻해야 될까요?
전화도 이젠 진짜로 하기 싫고..
명절때 오신다는데 얼굴도 보기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