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헤어졌습니다 근데 계소 그여자가 그립네요

어쩌죠?2004.08.09
조회1,103

모르겠네요 무슨말을 써야될지^^

제가 21살 겨울에 그녀를 처음 만났습니다 그녀는 20살이었죠

지금은. .전 24살 그녀는 23살 이렇게 되겠군요

처음에 느낌이 많이 좋았었어요 그래서 통화두 마니해보구 서로 끌리는 감정이 있어서

고백을하고 사귀게 되었었습니다

그때는 어렸지만. .나름대로 사랑이란거 한다고 생각하고 믿었었어요

전. . 솔직하게 여자만나는거 좋아하고 노는거 무쟈게 좋아합니다- -;

근데 그여자 만난뒤로. . 제 폰에 여자전화번호 엄마 동생 여자친구 빼고는 싹지워졌죠

물론 친구들도.. 남자들 빼구요^^

여자친구가 싫어하더군요 정말 원하는거 다해주고싶었습니다

물질적으로는 부족하지만 마음은 다 주고싶었구요

그러다가 저. . 정상적인사람이라 영장이 나오더라구요

한참 말못하구. .망설이다가 보여줬습니다

놀라더군요 마니. . 6개월정도 만났었거든요 여자친구 일해서 마니바빠서

같이 여행갈 여유도없구. . 그래서 매일 보긴봐두 찜질방 커피숍 이런데만 다녔었어요

막 화내더라구요 . . 얼마 보지더 못했는데 가면어떻게하냐구 3개월남았더라구요^^

여자친구가 너무 부담스럽게 잘해주는거에요 그동안 자꾸 삐지구 화내구 그래서 미안하다구

사실 저 여자친구랑은. . 잠자리 같이한적 한번도 없었는데

뽀뽀하는거 안는거 이런건 좋아하는데 지나치는건 시러하더라구요

근데 여자친구가 회사쉬구 여행가자구하더라구요. .같이 갔죠

잘놀구. .자는데 그러는거에요

난 오빠 기다릴테니까 불안해하지말라구 그러면서 안아달라구

전 아니라구. .그냥 믿는다구 그랬더니

여자친구가 자기두 불안하다구 안아달라고. .그래서 사랑 나누게되었었어요

잘지내다가 결국 군대에 갔어요

가는길에 울구 보내기전에 울구. .저두 맘이 아프더라구요

근데 사람 인연이란게. .

거기까지였나봐요 군대가구 5개월쯤. .지나서 헤어지자구하더라구요

전 잡지도 못했습니다 군대라는 곳에있었기때문에

얼굴보면서 얘기한것도아니고 그냥 전화로 들었습니다. .

뛰쳐나가고싶었어요 하지만 그렇게하면 안되자나요

겁쟁이었을지도 몰라요 그래도 안되는거자나요..

근데 계속 그녀가 보고싶더라구요

전역하고 난뒤로도. .다른여자 안보이더라구요 왜그렇게 애틋하게 그녀가 떠오르던지

솔직히. .집이랑 전화번호 다 외우고있어요 핸폰번호는 바꼈더라구요

집전화는 그대로. .가끔 목소리만 듣고 끊었거든요^^ 스토커두아니구. .

그리워 미치겠을때. .정말 못참겠을때 전화해봤어요 그대로더군요

제 마음아는지 전줄아는지 한참 수화기 들고있더라구요 고마웠어요 "여보세요" 이말한마디가

좋은사람만나서 잘지낼텐데 제가 괜한 욕심 부리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같은하늘아래 숨쉬는것도 감사한일인데 하지만 너무 아프네요

다시한번 그녀와 같은길걷고 같은곳에 가고싶어요.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