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보라매 병원 고발합니다

짜징나2004.08.10
조회1,271

 제가 이틀을 아랫배가 계속 아팠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오른쪽 아래여

전에는 그런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며칠동안 아프고 그래서 전 맹장염을 의심하고 수술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집근처에 시립으로 운영되는 서울대부속 보라매 병원에 갔어여

외과 의사가 진찰을 하더니 맹장이 거의 확실하다고 떼어내는게 좋겠다고 응급실 가서 간단한 검사를 하라더군여

응급실 갔더니 맹장 수술하려면 개복을 해야하는데 맹장에서 정확히 어느부위에 염증이 생겼는지 CT촬영을 해보자구 하더군여

비싼거 알지만 안하겠다고 하기도 모하구 해서 걍 했어여

근데 웃긴게 맹장이라는게 혈액검사만 해보면 나오잖아여

그거 하고나서 CT촬영을 했습니다

검사 다 하는데 아침 아홉시부터 오후 세시까지. 만약 맹장이었다면 터져 뒤졌겠져

세시쯤 의사가 오더니 CT촬영결과 맹장이 아니래여

그래서 혈액검사후에 CT촬영을 했으면 이런일이 없지 않느냐 했더니 혈액검사를 했더니 맹장이 아니라서 애매해서 했다는 군여

그러더니 약 몇알 주면서 집에가서 먹으라고 하더군여

치료비는 반나절동안 이십만원이 나왔습니다

모 이런 씨발새끼들이 다있져

아픈사람 돈을 갉아먹을려고 작정한 놈들같습니다

근데 더 좆같은건 응급실에 인력이 부족해서 일일구에 실려와도 금방 치료를 못받더군여

강남역이나 압구정 근처에 가면 씨발 성형외과들이 건물 층층이 다있는데

미친 그 의사들 성형외과 전문의도 아닌거는 아시져??

대부분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돈벌이에 미쳐 성형외과를 차린거랍니다

아픈사람은 응급실에서도 몇시간이고 기다리는데 미친 속물 의사새끼들 성형외과나 차려놓고 놀구있구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