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치사해서 그런말 안한다!!!!!!!

쫘증나!쫘증나!2004.08.11
조회2,493
 

저는 9살 연상하고 사귑니다..


저20 그사람 29 살.. 만나게 된사연은 적자하면 인터넷 소설감입니다... 이제 치사해서 그런말 안한다!!!!!!!


우선 그사람 자상하고 참 잘대해 줍니다.. 이제 치사해서 그런말 안한다!!!!!!!


그사람 지금현재 백수이고.. 저는 직장 다닙니다이제 치사해서 그런말 안한다!!!!!!!..


글고 그사람과 저 집두 같은동네.. 오분 거리 입니다...


맨날 만납니다..... 이제 치사해서 그런말 안한다!!!!!!!


근데 어쩌다 피곤해서 오빠가 델러 와줬음 하면


“ 아 오늘 피곤한데 하루 집에서 쉬면 안될까..?” 이제 치사해서 그런말 안한다!!!!!!!이럼다 ..


구럼 저 서운하지만.. 그래두 알았어.. 구럼 집에서 잘셔.이럼돠.. 이제 치사해서 그런말 안한다!!!!!!!


그리고 거의 퇴근시간 다대서 전화오면


“지금 ** 형 만나기로 했어.”


그러면서 씻고 준비하고 나갈테니 너두 글루와...


이럼돠.. 첨앤 진짜 서운하고 큰소리치면 알았어.. 이제 치사해서 그런말 안한다!!!!!!!


기죽어서 미안해.. 이럼돠...


구럼 또 맘약해져서 술한잔 하고 옴돠...


그리고 . 또 담에 그런소리하면 이런저런핑계로 안옵니다.


어쩔땐 오지만... 그게 오는게 힘듭니까???


그래서 혼자 결심하였습니다...


이제 그런소리 절대 안할련다. 내가 너무 치사하고.!!!!!!


비참하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그리고.! 어제 저두 어제 약속이 있었구 오빠두 친구들이랑 놀았습니다.


각자!! 글고 중간중간 통화를 했구여.. 근데 어제 친구한테 저나오더니


모임이라고 낼 나오라고 하더군요.. 글서 별생각 없이 나간다고 해쬬..


글고 오빠한테두 말해쬬. 오빠두 그친구들 압니다..남자여자 여럿이 가치만납니다.


하지만  그친구들도 다 앤있구. 저앤있는거 알고 합니다..


어젠 별로 말안하드니 오늘 새벽에 저나와서 잠결에 받았습니다..


머.. 누구 여행간다고 하지않았느니 . 너 이틀연속 약속을 잡느니.


이러는 겁니다. 잠결에두 말은 다했습니다.. 친구들이 만나자고..


심지어 .. 저한테 실망이라고합니다....아니 바람을 피운것도 아니구...한데 머 ? 실망?!


진짜 자다 황당해 죽는줄 알았음다. 지는 나랑 헤어지고 몸이안좋네 이럼서


요새 밤길 무섭지나요.. 근데 택시태워 달랑 보내고 저나하니 겜방이랍니다..


헛 참 나 기가막히더군요.. 저서운한거 있어도 말잘안합니다. 울남친


바로바로 말합니다.... 그래서 저두 그때그때 말하면 남친 기가 팍


죽어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계속 미안하다고만 연발하면 거기다 무슨말을 합니까..??


참네... 암튼 두서 없는 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지금 맘이엉망이라 머라 할말이 생각안납니다.


이런남친 어떡하면좋을까요?? 헤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