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8살 여자입니다. 남친과는 내년에 결홀생각하고있구요 우선 저희 상황을 말씀드리면 동갑커플이구요 사귄건 1년 9개월정도이지만 그중 1년6개월은 4년전이구요 3달전부터 다시 사귀고 있어요, 사연은 길구요 암튼 서로 확실한 맘 갖고있답니다 근데 4년전 사귈당시 시모될분이 절 탐탁잖아 하셨답니다, 키도작구 학벌두(남친 4년대, 난고졸...) 별루고 이래저래 싫으셨나봅니다 시엄니될분은 엄청난 기독교신자세요. 외아들집에 시집가셔서 종교때문에 제사문제로 엄청 다툰끝에 제사 안하고 있구요, 글구 시아부지 되실분은 엄청 깐까(?) 하신듯 해요. 특히 돈문제에 심각하십니다 이부분이 별 문제 안될거라 생각들 하시겠지만 제가보기엔 지나치답니다 시엄니가 콩나물 하나 살래도 500원 타서 써야하는...ㅡㅡ 지금은 시엄니가 용돈하시려고 일다니시는거 같구요(일주일에 세번정도...정말 용돈벌이) 무엇보다 아버님은 남친(역시 외아들)을 참 못미더워 하세요, 제남친 절대 그렇지 않구요 정말 사사건건 잔소리에 무시하는말들, 특히나 자존심 강한 남자들 기운빠지게하는 말들 있자나요 그런거 아주 특기신거 같구요 글구 지금은 주식만 있으신거같고 딱히 일은 안하십니다 매일매일 집에계시죠, 건강을 무지 챙기시는데 조미료도 안드시구 직접 멸치뼈같은거 갈아서 조미료쓰면서 식사도 자기먹을것만 해서 조용히 본인만 드신답니다 반면에 어머님은 무슨일이 있든 상관없이 무조건 남친 믿구 또믿는다, 사랑한다 말씀하시는.. 아들아 사랑한다... 자주 이러십니다, 우리아들 밥먹고다니나... 아들이 데리구 오는여자 누구든 좋다, 근데 현실은 얘는 이런게 싫고.. 남친이 한번은 물었답니다 어떤 며느리 좋냐구, 이쁘고 키도크고 능력두 되구 등등등.... ㅡㅡ;; 전 요즘정말 고민입니다. 결혼, 하자니 두렵고 안하자니 세상이 두렵고(벌써부터 노처녀라 들리는 이런저런말들... 전 별루 아무렇지않는데 옆에서들 이상하게 만드네요...) 글구 전 혼자살생각 없어요, 늦더라두 사랑하는사람과 같이 살고싶거든요 남친 가정을 보면 두렵습니다.... 두분다 저희가 다시만나는건 아직 모르십니다, 반대하실꺼 뻔하니까 남친이 좀 미루고 싶어해요 어차피 반대하실꺼고 반대하셔도 결혼할꺼니까 조금더 있다 말씀드린다구요... 참참, 남친에겐 여동생이 있는데요, 동생두 4년대 나오구 짐 어학연수 비스무리한거 하러 호주가있는데 담달에 들어온답니다, 여동생 남친은 사귄지 6년인가.... 대학원 다니고있구 둘은 내년이라두 당장 결혼하고싶어하는듯 하구요 학벌에서 딸리는 절보니 새삼 졸업장 따둘껄 후회도 되더군요, 잘보이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왜 이런 기분이 들어야 하나 이런생각때문에요... 어떻게하면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 아직 미혼인데요 선배님들 조언 듣고싶어서...
전 28살 여자입니다. 남친과는 내년에 결홀생각하고있구요
우선 저희 상황을 말씀드리면
동갑커플이구요 사귄건 1년 9개월정도이지만 그중 1년6개월은 4년전이구요 3달전부터
다시 사귀고 있어요, 사연은 길구요 암튼 서로 확실한 맘 갖고있답니다
근데 4년전 사귈당시 시모될분이 절 탐탁잖아 하셨답니다,
키도작구 학벌두(남친 4년대, 난고졸...) 별루고 이래저래 싫으셨나봅니다
시엄니될분은 엄청난 기독교신자세요. 외아들집에 시집가셔서 종교때문에 제사문제로
엄청 다툰끝에 제사 안하고 있구요,
글구 시아부지 되실분은 엄청 깐까(?) 하신듯 해요. 특히 돈문제에 심각하십니다
이부분이 별 문제 안될거라 생각들 하시겠지만 제가보기엔 지나치답니다
시엄니가 콩나물 하나 살래도 500원 타서 써야하는...ㅡㅡ
지금은 시엄니가 용돈하시려고 일다니시는거 같구요(일주일에 세번정도...정말 용돈벌이)
무엇보다 아버님은 남친(역시 외아들)을 참 못미더워 하세요, 제남친 절대 그렇지 않구요
정말 사사건건 잔소리에 무시하는말들, 특히나 자존심 강한 남자들 기운빠지게하는 말들 있자나요
그런거 아주 특기신거 같구요 글구 지금은 주식만 있으신거같고 딱히 일은 안하십니다
매일매일 집에계시죠, 건강을 무지 챙기시는데 조미료도 안드시구 직접 멸치뼈같은거 갈아서
조미료쓰면서 식사도 자기먹을것만 해서 조용히 본인만 드신답니다
반면에 어머님은 무슨일이 있든 상관없이 무조건 남친 믿구 또믿는다, 사랑한다 말씀하시는..
아들아 사랑한다... 자주 이러십니다, 우리아들 밥먹고다니나...
아들이 데리구 오는여자 누구든 좋다, 근데 현실은 얘는 이런게 싫고..
남친이 한번은 물었답니다 어떤 며느리 좋냐구, 이쁘고 키도크고 능력두 되구 등등등.... ㅡㅡ;;
전 요즘정말 고민입니다. 결혼, 하자니 두렵고 안하자니 세상이 두렵고(벌써부터 노처녀라 들리는
이런저런말들... 전 별루 아무렇지않는데 옆에서들 이상하게 만드네요...)
글구 전 혼자살생각 없어요, 늦더라두 사랑하는사람과 같이 살고싶거든요
남친 가정을 보면 두렵습니다....
두분다 저희가 다시만나는건 아직 모르십니다, 반대하실꺼 뻔하니까 남친이 좀 미루고 싶어해요
어차피 반대하실꺼고 반대하셔도 결혼할꺼니까 조금더 있다 말씀드린다구요...
참참, 남친에겐 여동생이 있는데요, 동생두 4년대 나오구 짐 어학연수 비스무리한거 하러
호주가있는데 담달에 들어온답니다, 여동생 남친은 사귄지 6년인가.... 대학원 다니고있구
둘은 내년이라두 당장 결혼하고싶어하는듯 하구요
학벌에서 딸리는 절보니 새삼 졸업장 따둘껄 후회도 되더군요, 잘보이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왜 이런 기분이 들어야 하나 이런생각때문에요...
어떻게하면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