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혼녀로 살아가는 이유..

이혼녀200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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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 집에 다시 들어와 산지 이제 두달이 다 되어 가네여..

 

3년 별거에 이혼한지 1년이네여..

 

그동안에 공백 때문인지..

 

가슴이 아려옵니다.,

 

이젠 다 정리했다 생각했었던 감정들이..

 

하나 둘씩 생각 나네여..

 

밝고 명랑했던 애들은 이제 눈치만 보기 일수이고..

 

남편과의 관계도 힘든건 어쩔수 없습니다..

 

가끔씩 튀어나오는 가짜 엄마 라는 여자...

 

비수가 되어 꽂히는 철없는 애들 입에서 나온 말들...

 

그로 인해 상처 받았을 아이들..

 

지금..

 

아이 학교 문제때문에..

 

남편은 혼인신고를 권유 하지만..

 

결정을 내리진 못하겠네여..

 

이혼을 결정했을때보다 ...

 

이혼을 하고 나서 보다..

 

지금이 더 힘들고 괴롭습니다..

 

길었던 공백을 채워야 하는것이...

 

더 지치고 힘이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