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음에 기사를 보러갔더니 단연 화제는 두 분의 파경이더군요. 그에 따른 기사 목록들이 아주 많더군요. 결혼한지 채 한달도 안된 부부의 파경인데다가 폭력과 유산문제가 주요 핵심이 된 문제, 더군다나 양측의 입장이 팽팽하게 엇갈리고 있는 문제라 핫 이슈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점은 이해합니다. 그런데 누가 먼저 하나라도 더 알아내서 폭로하느냐가 주요 관건인 것 같습니다. 애초에 배우자의 상습적인 폭행으로 인한 파경 문제가 이제는 혼수문제, CF문제 등등의 돈문제로까지 퍼져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건을 다루는 언론의 태도를 볼 때 마다 늘 안타깝습니다. 파경의 당사자에겐 너무나 가슴아픈 개인적인 문제일텐데 기사들에겐 그것이 파헤치고 헤집어야 할 일인 것으로만 취급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들이 얼굴이 알려진 사람들이기에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당연하고 시청자의 알 권리와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그들의 일이기에 불가피한 부분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그러한 부분이 도를 지나쳐 시청자가 알고자하는 선을 넘을 때도 사건의 본질을 심각하게 벗어난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전에 일어났던 김미화씨나, 이경실씨, 최진실씨등의 사건의 경우에도 처음엔 배우자의 폭력으로 시작된 문제가 나중에는 돈, 불륜 등의 이상한 문제로 빠진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연예인이란 직업의 특성상 이미지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자신의 이미지에 큰 타격이 됨에도 불구하고 폭행사실을 공개했다는 것은 그 밑에 얼마나 참기 힘든 고통이 있었는가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이민영-이찬의 경우 배우자의 상습적인 폭행으로 인한 파경, 연예인의 사생활이라는 측면에서 단순 퍼나르기, 파헤치기 식의 보도 관행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민영-이찬 사건, 언론은 신났다
오늘 다음에 기사를 보러갔더니 단연 화제는 두 분의 파경이더군요.
그에 따른 기사 목록들이 아주 많더군요.
결혼한지 채 한달도 안된 부부의 파경인데다가
폭력과 유산문제가 주요 핵심이 된 문제, 더군다나 양측의 입장이 팽팽하게 엇갈리고 있는 문제라 핫 이슈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점은 이해합니다.
그런데 누가 먼저 하나라도 더 알아내서 폭로하느냐가 주요 관건인 것 같습니다.
애초에 배우자의 상습적인 폭행으로 인한 파경 문제가
이제는 혼수문제, CF문제 등등의 돈문제로까지 퍼져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건을 다루는 언론의 태도를 볼 때 마다 늘 안타깝습니다.
파경의 당사자에겐 너무나 가슴아픈 개인적인 문제일텐데
기사들에겐 그것이 파헤치고 헤집어야 할 일인 것으로만 취급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들이 얼굴이 알려진 사람들이기에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당연하고
시청자의 알 권리와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그들의 일이기에 불가피한 부분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그러한 부분이 도를 지나쳐 시청자가 알고자하는 선을 넘을 때도
사건의 본질을 심각하게 벗어난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전에 일어났던 김미화씨나, 이경실씨, 최진실씨등의 사건의 경우에도
처음엔 배우자의 폭력으로 시작된 문제가 나중에는 돈, 불륜 등의 이상한 문제로 빠진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연예인이란 직업의 특성상 이미지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자신의 이미지에 큰 타격이 됨에도 불구하고 폭행사실을 공개했다는 것은
그 밑에 얼마나 참기 힘든 고통이 있었는가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이민영-이찬의 경우 배우자의 상습적인 폭행으로 인한 파경, 연예인의 사생활이라는 측면에서
단순 퍼나르기, 파헤치기 식의 보도 관행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