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시부모님이 오신답니다. 오늘 연락이 왔네요. 거기까진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시부모님이 오실수도 있지요. 문제는 제가 일요일 출장을 간다는 사실입니다. 아침일찍 떠나야하고, 출발장소가 친정집 바로 앞이라 토요일에 신랑과 친정에 가기로 했지요. 토욜 저녁에 다다음주에 결혼하는 친구 만나서 미리 축하좀 해 주고 친정가서 자고 담날 아침에 일어나 아침 8시에 출장을 가는 것이 저의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시부모님이 오신다는 말 한마디에 다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지요. 친구를 만나는 것은 물론 포기고 토요일 친정에가는 것은 물론 취소지요. 일요일 아침도 친정에서 자고 출발하면 좀 편할 것을 더 일찍 서둘러 일어나 아침일찍 친정동네로 와서 출발을 해야한답니다. 시부모님 2주전에 뵜었습니다. 저희가 3시간 걸리는 시댁에 다녀온것이지요. 울 부모님 같은 도시에 살아도 한달넘게 못보고 있습니다. 컥 그리고 얼마전에 제가 시누이 왔다고 글 쓴적 있죠? 한달사이 네번째 방문입니다. 물론 이번에도 같이 올꺼구요. 저희 시누이는 6월 중순에 친정가서 한달간 있다 자기집으로 돌아온 사람입니다. 7월 중순 자기집으로 돌아온 이후 저희집을 4번 다녀간거구요. 지금도 친정에 있습니다. 일주일째군요. 시누이는 친정에 살다시피 하는데 나는 한달이 넘도록 친정에 못가보고 겨우 시간내서 (그것도 일때문에 가는 것이긴 하지만)함 가볼라니까 이런일이 생기네요. 울 신랑한테 짜증을 좀 냈더니 오히려 자기가 화를 냅니다. 오늘 집에가면 전 대청소 해야합니다. 옷장 정리도 새로 하고, 냉장고 대청소도 해야하며, 바닥도 깨깟하게 닦아야 합니다. 제가 안하면 엄니가 하십니다. 고마운게 아니라 기분 상합니다. 시누이가 울 집에 왔을때 피곤한 휴일 아침 된장찌개 맛나게 끓였습니다. 그런데 찌개가 끓을 무렵 밥통을 열어보니 밥이 없네요. 뒤늦게 밥을 했지요. 제가 웃음시롱 깜빡하고 밥 안하고 찌개 끓였다며 이야기 했더니. 울 시누 시골집에 그대로 말했나 봅니다. 울 시아부지 그러십니다. 밥 안하고 찌개만 열나 끓였담서?(딱 이대로요) 제 속이 터집니다. 친정에서 살다시피 하는(물론 남편은 자기집에 있습니다. 혼자 지내는 것이지요)시누이를 델꼬 오겠다는 시부모님도, 따라오는 시누이도, 마누라 사정 뻔히 알면서 거절 못하는 남편도 다 밉습니다. 제가 이상한 겁니까?
저도 하나만 물을께요. 제가 정말 나뿐겁니까?
내일 시부모님이 오신답니다.
오늘 연락이 왔네요.
거기까진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시부모님이 오실수도 있지요.
문제는 제가 일요일 출장을 간다는 사실입니다.
아침일찍 떠나야하고, 출발장소가 친정집 바로 앞이라 토요일에 신랑과 친정에 가기로 했지요.
토욜 저녁에 다다음주에 결혼하는 친구 만나서 미리 축하좀 해 주고 친정가서 자고 담날 아침에 일어나 아침 8시에 출장을 가는 것이 저의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시부모님이 오신다는 말 한마디에 다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지요.
친구를 만나는 것은 물론 포기고 토요일 친정에가는 것은 물론 취소지요.
일요일 아침도 친정에서 자고 출발하면 좀 편할 것을 더 일찍 서둘러 일어나 아침일찍 친정동네로 와서 출발을 해야한답니다.
시부모님 2주전에 뵜었습니다.
저희가 3시간 걸리는 시댁에 다녀온것이지요.
울 부모님 같은 도시에 살아도 한달넘게 못보고 있습니다. 컥
그리고 얼마전에 제가 시누이 왔다고 글 쓴적 있죠?
한달사이 네번째 방문입니다.
물론 이번에도 같이 올꺼구요.
저희 시누이는 6월 중순에 친정가서 한달간 있다 자기집으로 돌아온 사람입니다.
7월 중순 자기집으로 돌아온 이후 저희집을 4번 다녀간거구요.
지금도 친정에 있습니다.
일주일째군요.
시누이는 친정에 살다시피 하는데 나는 한달이 넘도록 친정에 못가보고 겨우 시간내서 (그것도 일때문에 가는 것이긴 하지만)함 가볼라니까 이런일이 생기네요.
울 신랑한테 짜증을 좀 냈더니 오히려 자기가 화를 냅니다.
오늘 집에가면 전 대청소 해야합니다.
옷장 정리도 새로 하고, 냉장고 대청소도 해야하며, 바닥도 깨깟하게 닦아야 합니다.
제가 안하면 엄니가 하십니다.
고마운게 아니라 기분 상합니다.
시누이가 울 집에 왔을때 피곤한 휴일 아침 된장찌개 맛나게 끓였습니다.
그런데 찌개가 끓을 무렵 밥통을 열어보니 밥이 없네요.
뒤늦게 밥을 했지요.
제가 웃음시롱 깜빡하고 밥 안하고 찌개 끓였다며 이야기 했더니.
울 시누 시골집에 그대로 말했나 봅니다.
울 시아부지 그러십니다.
밥 안하고 찌개만 열나 끓였담서?(딱 이대로요)
제 속이 터집니다.
친정에서 살다시피 하는(물론 남편은 자기집에 있습니다. 혼자 지내는 것이지요)시누이를 델꼬 오겠다는 시부모님도, 따라오는 시누이도, 마누라 사정 뻔히 알면서 거절 못하는 남편도 다 밉습니다.
제가 이상한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