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며느리

*^^*2004.08.13
조회307

제가여  뭐 여기계신분들 열받으라고  쓴글 절대 아니에여

저도.. 속상해서...쓴글이에여..

우리 친청에서 조차 이런 대접 못 받고 살았습니다.

저희 친정은여

울엄마 저한테 제사때마다 전화합니다. 일하려 오라구

저희 시댁, 제남편, 저희 형님,,저한테 제사라고 얘기도 않합니다.

못챙긴 제가 잘못 이지만.. 왜 저한테..얘기도 않하는건지.. 정말 남편이 밉습니다. 같이 가지...

울엄마 이번주 주말에.. 고추 자르다고 오라고 전화 왔습니다.

제가 약속있다고 못간다고 하니깐 약속 취소하고.. 남편하고 같이 오라고 하네여

저희 집가면여.. 일해야 해여..결혼하기전에도.. 아침에 일어나면..집청소하고..

출근했고요 퇴근하면 바로 와서.. 저녁해야 했어여.. 우리엄마. 저 딸이라고 얼마나 ..

일을 많이 시켰는데여.. 결혼하기전에 일많이 배워서 가라고..

참고 저희 엄마가.. 종가집 맏며느리니거든여..저 그옆에서 얼마나 많이 일했는데여

뭔가 이상해여.. 제가 생각해도.. 이상해여.. 어떻게 시댁하고 친정이 뒤바뀐건지..

에휴..우리친정 그래도.. 이지역에서는 괜 잘 살아여.. 할아버지한테 물려받은재산이 좀 되거든여

근데 울아빠 저 월급날 되면.. 전화 해서 생활비 보내달라고 합니다. 돈없다고.

저희 친정 한달에 들어오는 수입이.. 5백정도 됩니다.. 근데.. 저한테..생활비 달라고 하시네여

결혼하기전에.저한테.딸은 출가외인이라고.. 재산 넘보지 말라고 하시더니..그 재산 전부 오빠들 줄꺼라고 하더니.. 오빠들한테는 용돈주고 생활비 주시면서..왜 전한테.. 생활비 달라고 하시는지

 결혼하고서 첫달에 안보내는데..전화 오더군여..생활비 보내달라고..

정말 시댁하고 너무 비교가 되여

저희 시댁 제가 보기에는 못 살아 보입니다. 아직도 시댁 어른들 일다녀여

집도전세고.. 근데.. 어머니.. 아버님 저 집에 가면.. 용돈 주십니다. 결혼하기전에도

그집만 가면.. 용돈을 주시는거에여 거두20만원씩 꼭 봉투에 넣어서 주십니다.

어머니한테 저희가 생활비 드리테니깐 일하지 말라고 했던니.. 싫다고 하던구여

그래도 생활비 보내드렸습니다. 그담날 바로 남편통장에 그돈에 배로 입금이 되던구여

오히려 저희힘들다고.. 생활비 보태쓰라고 하던구여..

저희 하나도 안힘들어여.. 남편하고 저 연봉합지면 7천정도 되거든여

둘이 한달 생활비는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든여

에휴... 차라리 시댁하고 친정이 뒤바뀠으면 좋겠어여..그럼 제가 좀 편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