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눈물이 흐르더군여.... 꾹참고 화장실 들어가서 펑펑 울고 나왔습니다...왜냐면 저희 신랑 차가 없어서 같은 동료 차타고 다닌지 3개월 가까이 되갑니다... 근데 시아버님은 차가 있습니다... 그것두 중형차구여... 늘 집에 계시는 분이십니다... 병원 한두번 다녀오실 정도로 차를 자주 끌지는 않으시지만
저희 신랑 같이 다니는 동료땜에 일주일에 두번은 고생합니다.. 그 동료가 툭하면 출근도 안하고
차있는게 유세인지 신랑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습니다...그런거 보면 안스러운데 아버님은 차있으면서도
그걸로 출근하시라는 말씀 한마디 없습니다..어쩌다가 빌리면 차를 긇혀왔네 그런 말씀만 하십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랑도 아버님차를 잘 안빌립니다... 만약 아버님 차라도 끌고 다닌다면 신랑회사에선
차량 유지비가 매월 30만원씩 나옵니다.. 물론 기름값도 전부 다대주고요... 차량유지비 그거라도 나오면
그걸로 생활비라도 보태드리겠지만 차는 쓰지도 못하게 하시면서 차끌고 다니면 그 기름값은 결국
아버님 생활비에서 다나가는거잖아여... 아무 능력도 없으신분이 차만있으면 뭐합니까??
자식한테 작은 도움도 못되주시면서 자긴 능력이 없으니 신랑보고 그 짐을 다 떠받으라는 심보입니다..
결혼한지 4개월되어가는데 제사를 벌써 두번 지냈습니다... 제사 비용 저희들이 다 부담했구여...
이번달엔 시아버님 생신입니다... 처음으로 맞는거라서 며느라라고 새로 들어왔는데 모른채 하기도 그래서 나름대로 작은 할아버지댁 모시고 아침 식사라도 대접할려고 생각중이었습니다.. 약간의 용돈과 함께.... 앞에 말했다시피 제가 지금 임신 9개월이 좀 넘었습니다.. 예정일은 9월 22일이구여...
하지만 아기 용품도 하나 장만 못했습니다... 저희 큰언니가 애기용품사라고 10만원준거랑 친구가 준 5만원이 있는대도 용품은 꿈도 못꾸고 초복이라고 시댁가서 삼계탕 끓여먹고, 아가씨 생일이라서
싼 14k 팔찌하나해줬습니다... 글구 담달엔 애기도 나을텐데 여유돈은 하나도 없고, 추석도 겹치더군여... 글구 담달엔 증조할아버지 제사까지 있습니다... 저희 시댁 일년에 제사가 4번 입니다...
명절 합치면 6번... 두 부모님 생신, 이래저래 애경사 합치면 한달에 한번꼴입니다...
그런 생활비 들어가는거에 대해서는 결혼전에 꼭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달달이 생활비를
내라는건 돈이 없어서 드리지도 못하지만 있어도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 심정으로는여....
저희 친정은 지방이라서 떨어져 있습니다... 맨처음엔 솔직히 2틀에 한번씩 울었습니다..
임신한탓에 우울하기도하고, 매일 아는 사람도 없이 혼자 집에 있으려니,, 그런데다가 생활도 넉넉지 못해서 참 힘들더군여.... 임신한 상태에서 아기한테 안좋은 생각도 많이 한거 사실이구여...
만약 아기가 안생겼더라면 저희 신랑이랑 저 언제 결혼할런지도 몰랐을거에여... 지금 생활이
이러니 그런생각이 더 많이 들더군요... 어쩜 화살이 울 아가한테 다 갈지도 모릅니다...그래서
아가한테도 미안한 맘에 많이 울었습니다.... 아파트 분양받는것 그동안 이사하시느라 진절머리가 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쩜 저희 신랑한테 주려고 분양 받으셨는지도 모르져... 하지만 돈도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분양만 받으면 뭐합니까? 내년 5월까지 5000만원 그건 누가 마련하져???
그렇다고 시아버님께서 하나도 능력도 없으시면서 그 책임을 저희 신랑한테만 떠넘기십니다...
신랑은 무슨 죄인입니까??? 안그래도 많이 부담갖고 있는 사람한테 넘 안스러워서 생활비 달라고
얘기했다는 소리까지는 못했습니다....
저 오죽하면 임신하고나서 9개월 가까이 되도록 몸무게가 하나도 늘지 않았습니다...
저희 첫째언니가 시집가구 첨 보더니 놀라더군여... 살이 넘 많이 빠졌다고... 저희 신랑 옆에 있는데
시아버님이 미워집니다...
전 4월 25일에 결혼한 새댁입니다.. 현재는 임신 9개월이 좀 넘었구여..
4년 넘게 연애하다가 아기가 생겨서 결혼했어여... 물론 결혼을 생각했던 사람맞구여...
근데 문제는 돈입니다.. 울 신랑 결혼하기전에 좀 쉰다고 하더니 결혼하고 한달 더 쉬다가
출근했습니다....그럼 월급은 당연히 결혼한지 두달만에 타왔습니다... 첫월급이 95만원이었습니다...
원래는 120만원인데 5일정도가 월급날이랑 차이가 있는 바람에.... 근데 그전 카드값으로 50만원이
나가는거에여.... 그러니 45만원으로 생활하기는 빠듯하더군여... 아파트 관리비가 두달치나 밀리고
쌀살돈도 없는 거에여--; 그럭저럭 신랑 누님께 꿔가면서 생활했습니다...
저희 신랑은 3남매이고 누나, 신랑, 여동생 그렇습니다... 물론 두 부모님도 계시구요...
누난 결혼했고, 여동생은 아직입니다..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구여.. 저흰 분가해서 살고 있습니다..
신랑회사가 수금이 되야지만 월급이 나오는 회사라서 월급 날짜가 있더라도 밀려서 나오는 날이
허다합니다,... 물론 두번의 월급만 받았지만여.... 그래두 전 저희 신랑한테 돈에 대해
생활 힘든거에 대해서 말한마디 안했습니다.. 어쩜 저보다 더 답답하고 힘든 사람일테니깐여,....
근데 문제가 또 있습니다... 저희 시아버님께서 지난달부터 생활비를 달라고 하십니다...
시아버님은 다리가 불편하셔서 직장 생활을 안한지 20년 가까이 되시고, 시어머님께서 그나마
식당일 하셨는데 신랑 누나가 애기를 낳은 바람에 애기 봐주느라고 직장을 2년전에 그만 두셨습니다..
물론 연세도 65세니 그만 두실만 하지요....
그래서 결혼전까지는 저희 신랑이랑 여동생이 생활비를 냈나봅니다...
헌데 오빠가 결혼을 하게되니 여동생 월급으로는 생활하기가 힘들겠지요...
하지만 전 결혼전엔 생활비까지 보태줘야된다는걸 몰랐습니다... 지금도 신랑 월급으로 우리 두식구
빠듯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결혼한지 3달만에 시아버님께서 다음달부터 당신네 적자라고 말씀하시더군여... 그전부터 저희 신랑한텐 많이 얘기한듯 싶습니다.. 그러다가 저한테 얘기하고....
그러더니 어제 또 말씀을 하십니다... 아파트 분양 받은게 있는데 내년 5월까지 5000만원의 대출을
갚아야한다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분양도 못받게 생겼다고.... 아가씨(여동생)이 생활비 갔다주는 70만원에 어머님 국민연금 10여만원,,,80만원으론 생활이 안된다고 어젠 하소연을 하십니다...
순간 눈물이 흐르더군여.... 꾹참고 화장실 들어가서 펑펑 울고 나왔습니다...왜냐면 저희 신랑 차가 없어서 같은 동료 차타고 다닌지 3개월 가까이 되갑니다... 근데 시아버님은 차가 있습니다... 그것두 중형차구여... 늘 집에 계시는 분이십니다... 병원 한두번 다녀오실 정도로 차를 자주 끌지는 않으시지만
저희 신랑 같이 다니는 동료땜에 일주일에 두번은 고생합니다.. 그 동료가 툭하면 출근도 안하고
차있는게 유세인지 신랑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습니다...그런거 보면 안스러운데 아버님은 차있으면서도
그걸로 출근하시라는 말씀 한마디 없습니다..어쩌다가 빌리면 차를 긇혀왔네 그런 말씀만 하십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랑도 아버님차를 잘 안빌립니다... 만약 아버님 차라도 끌고 다닌다면 신랑회사에선
차량 유지비가 매월 30만원씩 나옵니다.. 물론 기름값도 전부 다대주고요... 차량유지비 그거라도 나오면
그걸로 생활비라도 보태드리겠지만 차는 쓰지도 못하게 하시면서 차끌고 다니면 그 기름값은 결국
아버님 생활비에서 다나가는거잖아여... 아무 능력도 없으신분이 차만있으면 뭐합니까??
자식한테 작은 도움도 못되주시면서 자긴 능력이 없으니 신랑보고 그 짐을 다 떠받으라는 심보입니다..
결혼한지 4개월되어가는데 제사를 벌써 두번 지냈습니다... 제사 비용 저희들이 다 부담했구여...
이번달엔 시아버님 생신입니다... 처음으로 맞는거라서 며느라라고 새로 들어왔는데 모른채 하기도 그래서 나름대로 작은 할아버지댁 모시고 아침 식사라도 대접할려고 생각중이었습니다.. 약간의 용돈과 함께.... 앞에 말했다시피 제가 지금 임신 9개월이 좀 넘었습니다.. 예정일은 9월 22일이구여...
하지만 아기 용품도 하나 장만 못했습니다... 저희 큰언니가 애기용품사라고 10만원준거랑 친구가 준 5만원이 있는대도 용품은 꿈도 못꾸고 초복이라고 시댁가서 삼계탕 끓여먹고, 아가씨 생일이라서
싼 14k 팔찌하나해줬습니다... 글구 담달엔 애기도 나을텐데 여유돈은 하나도 없고, 추석도 겹치더군여... 글구 담달엔 증조할아버지 제사까지 있습니다... 저희 시댁 일년에 제사가 4번 입니다...
명절 합치면 6번... 두 부모님 생신, 이래저래 애경사 합치면 한달에 한번꼴입니다...
그런 생활비 들어가는거에 대해서는 결혼전에 꼭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달달이 생활비를
내라는건 돈이 없어서 드리지도 못하지만 있어도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 심정으로는여....
저희 친정은 지방이라서 떨어져 있습니다... 맨처음엔 솔직히 2틀에 한번씩 울었습니다..
임신한탓에 우울하기도하고, 매일 아는 사람도 없이 혼자 집에 있으려니,, 그런데다가 생활도 넉넉지 못해서 참 힘들더군여.... 임신한 상태에서 아기한테 안좋은 생각도 많이 한거 사실이구여...
만약 아기가 안생겼더라면 저희 신랑이랑 저 언제 결혼할런지도 몰랐을거에여... 지금 생활이
이러니 그런생각이 더 많이 들더군요... 어쩜 화살이 울 아가한테 다 갈지도 모릅니다...그래서
아가한테도 미안한 맘에 많이 울었습니다.... 아파트 분양받는것 그동안 이사하시느라 진절머리가 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쩜 저희 신랑한테 주려고 분양 받으셨는지도 모르져... 하지만 돈도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분양만 받으면 뭐합니까? 내년 5월까지 5000만원 그건 누가 마련하져???
그렇다고 시아버님께서 하나도 능력도 없으시면서 그 책임을 저희 신랑한테만 떠넘기십니다...
신랑은 무슨 죄인입니까??? 안그래도 많이 부담갖고 있는 사람한테 넘 안스러워서 생활비 달라고
얘기했다는 소리까지는 못했습니다....
저 오죽하면 임신하고나서 9개월 가까이 되도록 몸무게가 하나도 늘지 않았습니다...
저희 첫째언니가 시집가구 첨 보더니 놀라더군여... 살이 넘 많이 빠졌다고... 저희 신랑 옆에 있는데
그런 소릴하는데 신랑한테 넘 미안했습니다... 8월 7일 친정 엄마 생신이라서 내려가는데
21000원짜리 케잌하나 사드리고 왔습니다... 신랑 누나한테 30만원 꿔서 가는데 신랑은 용돈이라도
드리라고 얘기했지만 차마 그 꾼돈으로 드리기가 그래서 그냥 왔습니다... 되려 엄마가 기름값을 제 손에
쥐어 주더군여.. 오랜만에 본 조카들 용돈 하나 못주고 왔습니다... 그런 제 심정은 편안했겠습니까??
미안해하는 신랑한테 괜찮다고 담에 여유있을때 드리면 된다고 했지만 이젠 아기 낳으면 갈수도 없을것 같애여... 저희 친정엄마는 64세인데 시장에서 장사하십니다... 저희 부모님은 자식들한테
페끼치지 않으려고 하는데 저희 시댁 어른들은 아예 대놓고 생활비를 달라고 하시니 두 집이 넘 대조적입니다... 아기를 낳아도 저 혼자 산후 조리 할려고 합니다... 시어머님 어깨도 불편하시고 친정엄만
장사하셔야 되기땜에 오랜시간 있을수가 없어서여....
애기 낳고 2개월정도 지나면 시댁으로 들어가 살 생각입니다... 애기라도 시어머니가 봐줘야
제가 돈이라도 벌지여... 오빠 월급으로 애기 기저귀값도 못되고 시부모까지 생활하실려면
제가 벌어야지여.... 그런생각도 하지만 앞으로 저 넘 까마득합니다... 친정엔 얘기도 못해여...
제가 막내딸인데 이렇게 힘들게 사는거보면, 더군다나 신랑 월급으로 생활비까지 되줘야하는 형편인걸
알면 저희 부모님과 저희 친정 식구들 얼마나 기가 막히겠습니까???
결혼하면 행복한줄 알았어여... 넘 사랑하는 신랑도 늘 같이 있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네여...
넘 답답한 맘에 눈만 뜨면 돈 걱정입니다... 아들하나만 믿고 기대어 살려고만 하는 저희
시부모님 정말 야속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한편으로 힘드시니깐 그렇다 생각도 들지만
그러기엔 저나 무엇보다도 저희 신랑이 진 짐이 넘 무겁습니다...
님들은 이런 상황에 생활비 대줄수 있나여?? 제가 넘 속물인가여??? 그저 눈물만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