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라는 꽉찬 닭알한판이라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서른되기직전 못된넘한테 잘못걸려~~무진장 속앓이를하고 일년 칠개월이라는 시간이 흐른뒤... 저에게도 남자친구<?> 같은....사람이 생겼지요... 뭐 소개팅도 아니고 그냥 친구들끼리 모이는자리에서 우연히 동석했던사람과... 적극적이 데쉬에 당황하며 여차여차해서 만남을 가지고 있는중입니다... 흠!!!! 근데 이제 한 2주정도 되어갑니다... 처음엔 한살차이라 좀 어리게 느껴지지않을까?라는 걱정을했는데 의외로 넓은마음씀씀이와 배려심도 있고 해서 좋게 보게되었지요... 거의 매일 만났습니다... 울집이랑 가깝게 살고있어서 그냥 산책하면서 만나곤했쬬... 그러니 데이또 비용도 들게없죠... 그냥 울집앞 벤취에서 이야기하다 집앞까지 데려다주고 그러곤 빠빠이~~하고 그사람 걸어서 자기네집갑니다... 그러길 일주일정도 지난뒤...좀 답답해지데요... 주말이면 앤하고 술도 한잔하고싶공 어디 좋은데 구경도 다니고싶공... 너무 이른 생각은 들지만서도 그냥 그런 생각들을 했더랬죠... 하루하루 지나면서 이사람 유심히 지켜봤는데 아주 꼼꼼하고 절약하면서 검소하게 사는사람이더군요... 제가 안가지고있는것들을 가지고있데요...전좀 헤프게 쓰는편이거든요...ㅋㅋ 그래서 더 좋게 봤쬬~!!!! 주위에서도 너는 그런성격의 소유자를 만나야한다고들 말하데요~흠~!!!! 솔직히 첨사귈때는 잘모르잖아요... 근데 앞에서 검소하게사는모습보면...쩜...짠돌이 아닌가? 그런생각이 들긴들었쬬~~ 그모습이 나쁘게 보이진않았는데...아무래도 제가 나이가있다보니... 그걸 그냥 넘길수가 없더라구요... 남자...아끼고 절약하고 검소한거 정말 칭찬할만한 일이죠... 그치만...남자가 너무 그러면 여자가 할일이 없어진것처럼 김빠지진않을까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난 남자가 아끼고 검소한건좋은데... 쫌생이는싫다...쓸땐쓰고...아낄땐 확실히 아끼는사람이 좋더라~~하니까.. 자기도 그렇데요~~~!! 그래서 아!! 그런가보당~~했죠~!!! 저희 만난지 이주일정도 됬는데...아마 이때까지 데이트비용 차기름값까지해서 한 4만원정도 썻을까요? 물론 집근처에서 만나다 보니 돈쓸일이 없죠...저도 그점은 좋다고는 생각하는데... 어쩔때 생각해보믄 너무한거 아닌가? 그런 섭섭한맘이 쬐끔 없잖아 있어요...제가 속물이라그런건지.. 얼마전에 벤취에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길하는데... 날이 넘 더워서 어찌살꼬~!!!! 집에가서 샤워하고 선풍기바람 쐐어가며 자도 더워서 잠을못자겠다고 이야기하니까....자기는 집에가서 선풍기 아켠데요 훔~~!!!! 그냥 부채질하고 잔데요~~~~그 열대야에~~ 그래서 왜 그러냐니깐 안방이랑 거실이랑 다 선풍기 켜놓고 자기때문에 자기까지 켜놓고자면 전기세 많이 나온다고~~~ 헐~~에어콘도 아니고 선풍기인뎅~!!!! 쩜 심하단 생각이 들데요... 그래서 제가 넘하네...그래도 날이 이렇게 더운데 어떻게 그냥자니~~~오늘은 선풍기 켜놓고 자라~~ 해도 그냥 허허허허 웃습니다~~ ㅋㅋㅋ 에공~!! 연애초라 조금한거 하나하나가 다 크게 느껴지나봐요~~헐~~!!! 저도 말로는 속물처럼 남자...능력만있음 최고다...인물 그거 뭔상관이니... 돼지 인물보고 잡아묵냐~!!! 하면서 떠들고 댕겼슴돠~~ 허나...물려받은 저의 피는 뜨거운 사랑으로 맺어진 부모님의 피 아니겄습니까? 그러니...맘으론 그래도 사람이 우선이지...성격이 좋아야 하는거쥐...암..돈좀없음어때... 사랑하나면 뭐든 다 되는거여~~~이러고 있는게 저랍니다... 근데...나이가 차고 사회경험이 많아지다보니...저도 이런저런 계산을 하게되더군요... 몇일전엔 봉급을 얼마받는다는거 까지 이야기해주는데... 정말 우찌해야 몰겠더군요... 사실 많이 놀랐거든요... 전 그정도 까지인줄을 몰랐거든요... 그말을 듣고나니 검소하게 사는 그사람이 이해가 되더군요 내앞에서 그렇게 말하는사람두고 난 속물이니까 더이상 못만나겠어~~이렇게 이야기할수있는 그런 모진여자는 아닙니다...일단 좋게좋게 이야긴했습니다만...자꾸 그말들이 생각이 나는겁니다... 차라리 내가 많이 좋아하고 눈에 콩깍지라도 씌고나면 이야기하징~~~ 그럼 그딴거 아무것도 아니라고 믿고 묵묵히 옆에서 같이있을텐뎅~~~~ 이런 생각까지 들더군요...헐~~~~~!!!! 너무 두서없이 쓰긴썻는데...저도 어쩔수 없는 속물인게 속상하고 여러가지로 걸리는게 많더군요... 그렇다고 딱히 내가 지금이관계를 멈추자니...미안해서 그러지도 못하겠고 휴~~ 갑갑합니다.... 사람은 진자 진국이거든요~~~ 근데 결혼은 현실이라잖아여~~~해본사람들은 다들 절래절래 하더군요.... 차라리 능력을 둘째친다고해도... 절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표현이 서툴러서 그런건지... 친구집에 같이가자해도 시큰둥... 집에 바래다 달래도 시큰둥.... 집에서 꼼짝을 안하려고 하더군요..그것때문에 지금 저혼자만 냉전중입니다... 웃기죠~~ㅎㅎㅎㅎ 저혼자만~~!!! 무슨뜻인지 아시겠지여~~~~ㅎㅎㅎㅎ 자기는 아~~~~무~~~~~렇~~~지도 않은가봐여~~~~ 그래서 좀화도 내고 고함도 질렀습니다... 그랬는데도 끝까지 데리러 오지도 않더군요~~~휴~~~ 솔직히 연애초일때는 항상같이있고싶고 같이다니고싶고 이래야 하는건데 우린 그런거 조차도 없는거 같아요~~~휴~~~~
속물이라~~~휴~~~
서른이라는 꽉찬 닭알한판이라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서른되기직전 못된넘한테 잘못걸려~~무진장 속앓이를하고 일년 칠개월이라는 시간이 흐른뒤...
저에게도 남자친구<?> 같은....사람이 생겼지요...
뭐 소개팅도 아니고 그냥 친구들끼리 모이는자리에서 우연히 동석했던사람과...
적극적이 데쉬에 당황하며 여차여차해서 만남을 가지고 있는중입니다...
흠!!!! 근데 이제 한 2주정도 되어갑니다...
처음엔 한살차이라 좀 어리게 느껴지지않을까?라는 걱정을했는데
의외로 넓은마음씀씀이와 배려심도 있고 해서 좋게 보게되었지요...
거의 매일 만났습니다...
울집이랑 가깝게 살고있어서 그냥 산책하면서 만나곤했쬬...
그러니 데이또 비용도 들게없죠...
그냥 울집앞 벤취에서 이야기하다 집앞까지 데려다주고 그러곤 빠빠이~~하고 그사람
걸어서 자기네집갑니다...
그러길 일주일정도 지난뒤...좀 답답해지데요...
주말이면 앤하고 술도 한잔하고싶공 어디 좋은데 구경도 다니고싶공...
너무 이른 생각은 들지만서도 그냥 그런 생각들을 했더랬죠...
하루하루 지나면서 이사람 유심히 지켜봤는데
아주 꼼꼼하고 절약하면서 검소하게 사는사람이더군요...
제가 안가지고있는것들을 가지고있데요...전좀 헤프게 쓰는편이거든요...ㅋㅋ
그래서 더 좋게 봤쬬~!!!!
주위에서도 너는 그런성격의 소유자를 만나야한다고들 말하데요~흠~!!!!
솔직히 첨사귈때는 잘모르잖아요...
근데 앞에서 검소하게사는모습보면...쩜...짠돌이 아닌가? 그런생각이 들긴들었쬬~~
그모습이 나쁘게 보이진않았는데...아무래도 제가 나이가있다보니...
그걸 그냥 넘길수가 없더라구요...
남자...아끼고 절약하고 검소한거 정말 칭찬할만한 일이죠...
그치만...남자가 너무 그러면 여자가 할일이 없어진것처럼 김빠지진않을까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난 남자가 아끼고 검소한건좋은데...
쫌생이는싫다...쓸땐쓰고...아낄땐 확실히 아끼는사람이 좋더라~~하니까..
자기도 그렇데요~~~!! 그래서 아!! 그런가보당~~했죠~!!!
저희 만난지 이주일정도 됬는데...아마 이때까지 데이트비용 차기름값까지해서 한 4만원정도 썻을까요?
물론 집근처에서 만나다 보니 돈쓸일이 없죠...저도 그점은 좋다고는 생각하는데...
어쩔때 생각해보믄 너무한거 아닌가? 그런 섭섭한맘이 쬐끔 없잖아 있어요...제가 속물이라그런건지..
얼마전에 벤취에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길하는데...
날이 넘 더워서 어찌살꼬~!!!! 집에가서 샤워하고 선풍기바람 쐐어가며 자도 더워서 잠을못자겠다고
이야기하니까....자기는 집에가서 선풍기 아켠데요 훔~~!!!!
그냥 부채질하고 잔데요~~~~그 열대야에~~
그래서 왜 그러냐니깐 안방이랑 거실이랑 다 선풍기 켜놓고 자기때문에 자기까지 켜놓고자면
전기세 많이 나온다고~~~ 헐~~에어콘도 아니고 선풍기인뎅~!!!! 쩜 심하단 생각이 들데요...
그래서 제가 넘하네...그래도 날이 이렇게 더운데 어떻게 그냥자니~~~오늘은 선풍기 켜놓고 자라~~
해도 그냥 허허허허 웃습니다~~ ㅋㅋㅋ 에공~!!
연애초라 조금한거 하나하나가 다 크게 느껴지나봐요~~헐~~!!!
저도 말로는 속물처럼 남자...능력만있음 최고다...인물 그거 뭔상관이니...
돼지 인물보고 잡아묵냐~!!! 하면서 떠들고 댕겼슴돠~~
허나...물려받은 저의 피는 뜨거운 사랑으로 맺어진 부모님의 피 아니겄습니까?
그러니...맘으론 그래도 사람이 우선이지...성격이 좋아야 하는거쥐...암..돈좀없음어때...
사랑하나면 뭐든 다 되는거여~~~이러고 있는게 저랍니다...
근데...나이가 차고 사회경험이 많아지다보니...저도 이런저런 계산을 하게되더군요...
몇일전엔 봉급을 얼마받는다는거 까지 이야기해주는데...
정말 우찌해야 몰겠더군요... 사실 많이 놀랐거든요...
전 그정도 까지인줄을 몰랐거든요...
그말을 듣고나니 검소하게 사는 그사람이 이해가 되더군요
내앞에서 그렇게 말하는사람두고 난 속물이니까 더이상 못만나겠어~~이렇게 이야기할수있는
그런 모진여자는 아닙니다...일단 좋게좋게 이야긴했습니다만...자꾸 그말들이
생각이 나는겁니다...
차라리 내가 많이 좋아하고 눈에 콩깍지라도 씌고나면 이야기하징~~~
그럼 그딴거 아무것도 아니라고 믿고 묵묵히 옆에서 같이있을텐뎅~~~~
이런 생각까지 들더군요...헐~~~~~!!!!
너무 두서없이 쓰긴썻는데...저도 어쩔수 없는 속물인게 속상하고
여러가지로 걸리는게 많더군요...
그렇다고 딱히 내가 지금이관계를 멈추자니...미안해서 그러지도 못하겠고 휴~~
갑갑합니다....
사람은 진자 진국이거든요~~~
근데 결혼은 현실이라잖아여~~~해본사람들은 다들 절래절래 하더군요....
차라리 능력을 둘째친다고해도...
절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표현이 서툴러서 그런건지...
친구집에 같이가자해도 시큰둥...
집에 바래다 달래도 시큰둥....
집에서 꼼짝을 안하려고 하더군요..그것때문에 지금 저혼자만 냉전중입니다...
웃기죠~~ㅎㅎㅎㅎ 저혼자만~~!!! 무슨뜻인지 아시겠지여~~~~ㅎㅎㅎㅎ
자기는 아~~~~무~~~~~렇~~~지도 않은가봐여~~~~
그래서 좀화도 내고 고함도 질렀습니다...
그랬는데도 끝까지 데리러 오지도 않더군요~~~휴~~~
솔직히 연애초일때는 항상같이있고싶고 같이다니고싶고 이래야 하는건데
우린 그런거 조차도 없는거 같아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