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오던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짐은 하늘에 구멍이 났는지 엄청나게 퍼붓고 있네요. 비오는 수요일엔 남편에게 장미 한송이를 받는다고 하는데... 전 그거 마저 돈으로 생각이 들고 아깝다는 생각 뿐이네요. 저에게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울 랑이랑 결혼 생활한지 8개월 이젠 생활비나 주부로서 조금의 노하우가 생길만한데. 전 여전히 한달한달 생활하기가 힘이드네요. 랑이랑 저의 급여의 80%가 적금과 보험료로 나가요. 세금이 10만원돈이고 각자 폰값을 내고 나면 한달 생활비로 20-25만원정도 나와요. 제가 적금을 많이 넣게 된 이유는 결혼전에 대출금이 있는데 일년뒤에 갚을 생각으로 내가 힘들어도 악착같이 넣자는 생각이였죠. 적금을 넣어 놓으면 해약하지 않는 이상 돈을 쓰는 것은 힘드니깐.. 하지만 제 생각되로 되어지지 않는군요. 이달만 해도 차량 보험료에 기름값에 차수리비까지 100만원이나 지출이 되다 보니 타격이 크네요 담달엔 아버님 생신에 추석까지 끼여서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가지고 있는돈으론 택도 없더군요. 적금을 해약하기는 정말 싫고 제 비상금이 있기는 했지만 친정언니가 급하다고 해서 빌려준 뒤라 더이상 여유자금도 없고... 이렇게 돈으로 신경을 쓰게 되니깐 랑이 앞에선 돈,돈,돈 입에 달고 살게 되더군요. 자꾸 듣는 사람이면 짜증나고 힘들겠지만 저역시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입에 배여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나오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일로 싸우게 되니깐 저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화를 내는 랑이가 미우면서도 저역시 저의 잘못을 시인하고 미안해 하긴 하죠 이럴때 제가 대처해야하는 방법이 있나요? 여유를 가지고 살려면 살수 있지만 일년안에 대출금을 갚을꺼라는 저의 예상이 벗어나게 되고. 적금 해지하기는 싫고, 이런 식으로 살기도 싫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열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많은 충고와 당부 말씀 부탁드려요 꾸벅 (__)
남편에게 얼마나 얘기하시나요?
아침부터 오던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짐은 하늘에 구멍이 났는지 엄청나게 퍼붓고 있네요.
비오는 수요일엔 남편에게 장미 한송이를 받는다고 하는데...
전 그거 마저 돈으로 생각이 들고 아깝다는 생각 뿐이네요.
저에게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울 랑이랑 결혼 생활한지 8개월 이젠 생활비나 주부로서 조금의 노하우가 생길만한데.
전 여전히 한달한달 생활하기가 힘이드네요.
랑이랑 저의 급여의 80%가 적금과 보험료로 나가요.
세금이 10만원돈이고 각자 폰값을 내고 나면 한달 생활비로 20-25만원정도 나와요.
제가 적금을 많이 넣게 된 이유는 결혼전에 대출금이 있는데 일년뒤에 갚을 생각으로 내가 힘들어도 악착같이 넣자는 생각이였죠.
적금을 넣어 놓으면 해약하지 않는 이상 돈을 쓰는 것은 힘드니깐..
하지만 제 생각되로 되어지지 않는군요.
이달만 해도 차량 보험료에 기름값에 차수리비까지 100만원이나 지출이 되다 보니 타격이 크네요
담달엔 아버님 생신에 추석까지 끼여서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가지고 있는돈으론 택도 없더군요.
적금을 해약하기는 정말 싫고 제 비상금이 있기는 했지만 친정언니가 급하다고 해서 빌려준 뒤라 더이상 여유자금도 없고...
이렇게 돈으로 신경을 쓰게 되니깐 랑이 앞에선 돈,돈,돈 입에 달고 살게 되더군요.
자꾸 듣는 사람이면 짜증나고 힘들겠지만 저역시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입에 배여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나오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일로 싸우게 되니깐 저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화를 내는 랑이가 미우면서도 저역시 저의 잘못을 시인하고 미안해 하긴 하죠
이럴때 제가 대처해야하는 방법이 있나요?
여유를 가지고 살려면 살수 있지만 일년안에 대출금을 갚을꺼라는 저의 예상이 벗어나게 되고.
적금 해지하기는 싫고, 이런 식으로 살기도 싫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열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많은 충고와 당부 말씀 부탁드려요 꾸벅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