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모르는것을 매국노들은 알고있다

낙화2004.08.20
조회96

그것은 비단 한나라당만의 문제가 아니라 기존 보수우익으로 점철되온 세력들의 매국행위가 한 세기가 넘게 지속되어온 결과다

 

우리가 윗사람들로 지칭하고 있는 자들은 국가라는 의미를 중요시하지않는다

 

다만 그들 이익에 상충되는가? 아닌가에 모든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국민들 다수를 기만해왔다

바로 그런 결과가 영토문제와 역사문제다

 

이제와서 영토와 역사문제를 놓고 따져묻는것은 우리뿐이다

즉 국민들뿐이다

 

그것도 언론에서 얼마간 떠들때나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정치권은 다르다

정치는 전술적이며, 편향적이다

덧붙여 힘의 논리가 가장 보편적으로 발휘될 수있는 장소가 바로 정치판이다

 

대한민국 외교부는 바로 그러한 부분을 미화시키고 적시적소에 정보를 유출하거나 차단하는 정치적 홍보부에 불과하다

 

왜~ 그런가?

적어도 한국을 제외한 한 국가의 외교부라면 각국에 파견나가있는 외교관들의 역할이 생각보다 많은 양의 업무를 해외에 파견나와있거나 현지 관광객으로 와있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모국으로 무사히 돌아갈수있게 편의를 제공해주는 세상천지에 둘도없는 모국으로부터 파견된 또 하나의  정부다

 

그러나 그들은 단 한번도 그러한 역할에 충실해본 일이 없다

다만 상당수 대사와 영사관들의 불미스런  골프회동과 여행외에 군소속으로 파견나와있는 직원등이 한국 유학생을 면밀히 감시하는 공안 역할만을 해왔을 뿐, 도저히 믿을수없는 곳이 바로 대사관이기에 그러한 역할등이 과연 해외 각국들이 파견보낸 영사업무와 일치되는지 한 번 돌이켜 생각해보면 한국 외교부의 역할이 어디까지가 한계인지 잘 알수있다

 

그리고 이것을 흔히 좋은 예문으로 관료주의의 병폐로 공개할수가 있다

 

그렇다면 한국은 독자적 외교가 없는가?

앞서 써내려갔듯이 기존 대한민국 정치인들은 한국을 위해 살아온 역사가 불과 근래들어 몇 년정도밖에 안되다

그것도 21세기 들어서 조금 나아졌다

그렇다면 그 이전에 있었던 자들은 누구인가?

 

물론 절대 다수로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미 상당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답시고 한 평생 정치사에 몸을 던져왔지만 그들은 그 이전에도 일본을 위해 한 목숨 바쳐온 매국노들이다

 

더더구나 그들의 지지기반이 넘실대는 연고지역은 이미 그들의 노고에 상당한 신뢰를 표현하고 있다

다시말해 나라가 독립된지 벌써 반세기가 지났어도 독립은 커녕 매국정치인들이 뿌려놓은 씨앗들이 이미 한국에서 자라나고 있다

 

한 예로 5년 전에 독일 국영방송에서 방영된 "나치의 아이들"이란 다큐멘터리에서도 나와있듯이 아돌프 히틀러가 지배하던 독일과 유럽전역은 그들의 치밀한 교육 방침아래 수많은 아이들이 자라왔으며, 그들의 머릿속에는 이미 국수주의적인 망상이 내면아래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는 내용을 서술한바 있다.

 

바로 그것

그것이 한국이 해방되기 이전부터 자라난 세대들에 의해 답습되어왔고, 역사관의 터전으로 이미 자리잡혔다

 

바로 그러한 주변 환경아래 한국이란 나라의 기틀이 잡혀왔고, 기근과 기아에 시달리던 후진형 국가경제를 살리기위해 경제발전을 시도하면서 사전에 검증됐어야 할 교육자들과 지도자들이 일제시대당시 주류로 평가받던 자들이 다시 지도할수있게끔 길을 터놔버렸다

 

지금! 한국내 신구 지식인들 사이에 마찰을 빚고 있는 것들이 바로 식민통치시대의 역사관을 가진자들과 나름대로의 검증을 거쳐 올라온 자들간의 헤게모니 싸움이라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가 늘상 보고 있는 정치무대에 버젓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이 한국의 장래를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이라는 점이다

 

이것은 너나할것없이 상당부분 한국을 움직여왔으며, 그러한 철학적 기반이 한국인으로써가 아니라 일본사관을 고대로 답습한 자들의 반복적이며 관료적인 형태로 한국을 지배해온 결과가 바로 오늘날 한국의 모든 기반을 점령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아는 자본주의도 아니다

또한 이것은 우리가 아는 자유민주주의도 아니다

 

이것은 제국주의와 국수주의로 점철된 과거 일본제국의 거대한 매커니즘에 사로잡혀 대한의 정체성을 잃고 살아왔다는 반증이다

 

현존하는 사회내에 한국은 보수우익도 있고 진보좌익도 있을듯 하다

하지만 그러한 좌우양립의 대립관계는 제국주의의 기조를 벗어나있어야만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제대로된 사회상을 그려낼수있다

 

지금 한국은 현재까지 존재하는 매국노들이 저질러놓은 행위로부터 벗어나지 못했으며, 그들이 한국의 정체성까지 대변하고있다

 

그렇다면 독도와 고구려사문제 또한 그러한 맥락을 되짚어보면서 연관성을 따져봐야 한다

 

국가를 배신했던 자들이 과연 국가관이 또렷히 박혀있겠냐는것

그러한 자들이 한국의 야당을 이끌면서 과연 한국을 위해 일하겠냐는 것

 

우리가 모르는 사실들을 매국노들은 이미 알고 있다

국가도 민족도 형제자매도 없는 그들이 할수있는 일들은 여태까지 우리가 잘 봐왔다

 

여기서 대체 얼마만큼 그들이 살공간을 마련해줘야만 한이 풀리겠는가?

 

나라땅 팔아먹는것은 기본이고, 대다수 국민들을 외세에 도매급으로 떠넘기는것 또한 본능과도 같은 사고로 당연시하는 그들을 놓고 대체 무슨 기대를 하겠다며 밀어준다는건가?

 

지역주의적 망상에 아직도 기대를 하고 있는가?

 

그럼 저항적 민족주의가 아직까지 한국에 먹혀들어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곰곰히 생각해보라

 

민족 해방의 논리가 한국 젊은 세대들에게 왜 설득력있게 다가서있는지 생각해보라

 

적어도 대한민국 역사관내에 부정적이고 오염된 환경을 제공해왔던 기득권들은 아직도 그들의 기반과 텃밭을 발판으로 수도권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것이 사라지지않는 한

즉 한국내 매국노들과 자손들이 뿌리채 없어지지않는한 한국은 독립국가가 아니다!

한국은 그저그런 식민국가의 일부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