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싸이질과..전화질...하는 여직원..어케하면 좋을까요?

성질나~2004.08.20
조회1,308

여자분들에게 물어보고싶군요...

 

저희회사는 대기업이긴 하지만..건설회사라..현장사무실을 운영합니다..

 

그렇기에..모든 책임과..관리는 현장소장님이 하시죠..

 

다름이 아니라..저희 현장에..여직원이 한명있습니다....경리라고 하면 맞겠군요.

 

경리라고 하기엔...아니..본사에서 온..어느..임원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희도...회사도 대세에 따라서..주5일근무를 하게됐지만..

 

현장 여건상..무지 어렵죠..주6일해도...행복하고..아니..한달에..세번만 쉬어도 정말..행복한겁니다..

 

허나..여직원에게까지..그렇게 할수는 없죠...누구나..다 그렇게 생각하고요..

 

아침 8시 출근에..4시반에 퇴근합니다...그리고 주5일에..생리휴가에(지금은 무급으로 바뀌었지만..그래

 

도 돈 안받아도 좋으니..하루 쉬겠답니다..어쩔수없는 생리휴가는 저희도 인정하니까...)글구 한달에..

 

법정휴일이이..한번내지..두번...그러니까..한달에 쉬는 날이..10일~13일정도 됩니다...

 

왜..4시반에 퇴근하냐고요?..학원을 다녀야 한답니다...학원이..5시까지라..4시반에 꼭 퇴근 해야 한답니

 

다...다..좋습니다..그럴수 있죠...어느 현장보다...개인적인 시간관리를 할수있고..가족같은 분위기이기

 

에...다 가능합니다...

 

그런데..그런데...아무리 할일이 없다해도...한손엔..전화기..한손에...마우스(싸이..다음 까페 등~)

 

한번 전화기 잡으면 30분이 예사구...싸이는 하루종일 합니다..

 

그리고 움직이는 시간은 화장실가는거(1시간에 3번씩 가더군요..머..여자들의 생리현상이라고 생각하

 

죠)..밥 먹을 시간도 모를정도로 합니다...사무실 직원들이 바뻐서...전화 못받을때...

 

그 여직원..그래도 절대 전화안받습니다....참고로..그 여직원이 쓰는 라인이..본사 라인이라..

 

오래 쓰게되면...본사에게 급한 전화가 올떈..못받거든요....

 

정말..눈치가 없습니다....제가..그 여직원보다 2살이 어리거든요...

 

제가 어리기에..뭐라 말을 못하겠습니다...

 

한번은..제가..전화좀 그만하라고 하니까...

 

한번 쨰려보더니....완존 무시해버립니다...

 

물론..그녀와..전 같은 계약직이거든요....

 

허나...그 여직원이랑..전 엄연히 업무가 다르고....

 

사무실에 여직원이 혼자라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제가 이걸 쓰고 있는 동안에도...엊그제 산 디카로...열심히 사진찍고..

 

싸이에 올리고 있군요.....

 

시집이라도 갔으면 좋을려만.....정말 답답합니다..

 

물론 저희 윗사람들도 다 알죠...

 

근데 위에 쓴것 처럼...너무 가정적인 분위기라...

 

함부로 대 놓고 말하진 않습니다...

 

그러다..어쩌다..과장님 한분이..열받아서..한번 뭐라하니까...

 

듣는척 마는척.....한쪽귀로 흘려보내더군요.....

 

ㅋㅋ..이젠...자기 컴퓨터가 느리다고..아예 과장님 자리에 가서 앉아버리네요..

 

그리곤 또 싸이 합니다....

 

물론...여직원..일거리가 없습니다..월말에..단 하루..정산할때만..바쁜데...

 

그렇게 바쁜 하루도...정시에 퇴근합니다...학원가야한다고...

 

남들은..왜 그 여직원 짜르지 않냐고 생각하시겠지만...

 

저희 소장님이...워낙 인자하신분이라...

 

왠만해선 사람을 잘 안짜르는 편입니다....

 

그리고 소장님은..그 여직원이 그렇게 지내는걸 모르고요..물론..가끔 회식떄..

 

애기는 해보지만..소장님은...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시잡니다...

 

넘 답답합니다..

 

작은 청소라도 시킬려고 하면...내가 왜 하는데...합니다......

 

니가 하면 안되냐면서....정말 때리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도 원래 한 성격하는데...

 

여자한테는...또...잘 그러지도 못하겠고요....

 

보고 있으면 성질만 납니다....으긍...

 

싸이가 그렇게 재밋습니까?....전화를 왜 업무시간에 그렇게 오래해야 합니까?..

 

정말..여자들에게 묻고 싶군요..참고로..저희 여직원 4번쨰 바뀌건데..

 

한결같이 다 똑같았습니다..물론...자기들이..여기 보다...더 편한곳 찾겠다고...나갔으니...

 

근데..아무리 봐도 여기만한 직장도 없을겁니다...

 

커피도 안타죠..심부름 절대 안시키죠..전화오면..아무나 받죠...

 

그렇다고 복사나 팩스...문서처리..안시키죠..

 

솔직히..사무실에서 필요한 존재는 아니지만....

 

왜 있는지...모르겠습니다....

 

어쩌다..일거리 주면...자기혼자 못하겠다고...과장님 한테 그러군요..

 

그럼..그 일거리..저한테 옵니다...정말 성질 납니다..

 

어째..한글도..엑셀도..그렇게 못할까요?...

 

글구..4년제 나왔다고..자기는 이정도 대접은 받아야 한답니다..

 

참고로..저도 계약직이지만..4년제 나왔고...

 

다른 정직원들은...소위말하는 명문대 출신들인데 말입니다..

 

정말 성질 납니다...

 

어떻게 하면 짜를수 있을까요?....